지난 10월 20일, 제주에서 개최한 국제 스포츠 대회인 2018 트랜스제주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에서 안내 및 구간 기록 측정, 음료․음식 보급 봉사를 했다.트레일러닝은 산, 들판, 오름 등 포장되지 않은 길을 달리거나 걷는 운동으로, 이 날은 외국인 350명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가 인증한 56㎞, 111㎞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레이스를 마쳐야 하는 제한 시간은 56㎞가 15시간, 111㎞가 30시간이었다.56㎞는 제주대를 출발해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백록담 정상, 사려니숲길, 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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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투데이
2018.11.04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