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제주시장은 올해 2분기까지 6744만6000원을 업무추진비로 사용했다.제주시는 13일 행정의 투명성 확보 및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제주시장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공개했다올해 분기별 집행내역을 보면 1분기 3295만6000원, 2분기 3449만원을 사용했으며 전체 제주시장 업무추진비 예산액 1억6290만원의 41.4%에 해당하는 6744만6000
북제주군은 제1회 ‘북제주군 어린이 통계경진대회’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함덕초등학교와 한림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고장인 북제주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31개 초등학교 107명의 어린이가 경합을 벌이며, 성적이 우수한 어린이에 대해서는 오는 9월 1일 통계의
제주도가 행정구조개편에 대해 제주도지사가 발의한 혁신안과 점진안에 대한 제1차 주민투표토론회가 12일 오후 7시 30분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한삼인 제주대 교수의 사회로 열렸다.이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4차례의 행정구조개편 주민투표 TV토론회 가운데 첫 토론회에서 점진안과 혁신안 찬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혁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2일 오후 정부종합청사에서 대북 중대제안을 설명하고 있다. (노컷뉴스 오대일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핵 폐기에 합의하면 경수로 공사를 종료하는 동시에 200만킬로와트의 전기를 직접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북 전기 공급은 북한이 핵폐기를 공식 선언하면 송전선 건설에 즉각 착수해 3년 이내에 공급된다.# 핵 폐기 선언하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일환)는 12일 전국에서 처음 실시되는 제주도주민투표와 관련해 주민투표법 위반 한 모 지방자치단체 A과장을 경고조치 했다고 밝혔다.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직업·종교·교육 그 밖의 특구관계 및 지위를 이용해 주민투표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모 지방자치단체 A 과장은 지난 6일과 7일까지 업무적으로 영향
서귀포시는 12일 내년까지 117명의 공무원을 증원하는 내용의 충원계획을 밝혔다.서귀포시의 이같은 방침은 감귤박물관 사업소 신설과 국민체육센터 준공 드의 신규 시설 확충과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에 따른 신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결원율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귀포시는 이에따라 올 상반기에 42명을 공개 채용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 30명, 내년에
제주도는 12일 오랫동안 미착공 상태로 남아있는 3개 휴양 펜션업 사업자에 대해 사업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달 21~23일 아직 준공되지 않은 37개 휴양 펜션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착공조차 하지 않은 5개 사업자에 대해 청문을 벌였으며, 이가운데 3개 사업자는 청문에 따른 의견을 제출치 않아 사업계획 승인이 취소됐다.또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에 따른 범도민적 의지와 역량을 모으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범도민추진협의회가 12일 오후 2시 제주도청 강당에서 창립회의를 갖고 출범했다. 범도민추진협의회는 도내·외 정·관계와 시민단체 등 70명이 참여해 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한 도민 공감대 형성과 중앙 정부와의 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범도민추진협의회는 아울러 특별자치도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서리 환경감시단은 남제주군이 서광서리 공동목장을 H산업에 채석장 연장허가를 내준 것과 관련해 남제주군이 불성실한 답변을 일삼고 있다며 남제주군수에게 12일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특히 서광서리 환경감시단은 공개질의서에서 "지난달 15일 진성서를 통해 H산업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문제해결을 요구한 바 있다"며 "그러나 우리가 제기한 민원에
북제주군은 ‘북제주군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오는 18~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가맹점 신청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도.소매업에 포함되는 주유소, 슈퍼, 문구점, 서점, 잡화상, 가전제품 소매업, 종합소매업, 섬유 및 의복 소매업, 화장품 소매 업종 등이다.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주요고객이 마을 주민에서 공직자,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 향우회
제주시는12일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공이 크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중소기업인을 발굴해 제4회 제주시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제주시 관내에서 주된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경영활동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자로서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현저하다고 추천기
정부는 12일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제주도 행정구조 개편에 따른 주민투표일을 공휴일로 지정키로 의결했다.이에따라 27일은 도내 모든 관공서가 투표를 위한 휴무에 들어가게 된다.정부가 이번에 제주도의 주민투표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것은 지난해 7월 주민투표제가 첫 도입된 후 처음으로 주민투표가 실시되는 데다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야 한다는 당위성과
행정구조 개편 주민투표를 앞두고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제주시지부(지부장 김영철)는 12일 오전 8시 30분 제주시청 목관아실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감시단 발족대회를 가졌다.김영철 전공노 제주시지부장은 “점진안은 기초자치단체를 유지하고 투표권을 유지할 수 있지만 혁신안은 기초자치단체를 없애고 기본권인 투표권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라고 주장했
제주시의 공영버스 추가 구입이 제주시의회의 보류 결정으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제주시의회 자치교통위원회(위원장 고정식)는 11일 제176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제주시가 제출한 ‘200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취득안) 공영버스 29대 취득건’에 대해 보류한다고 밝혔다.고정식 위원장은 보류 결정에 대해 "현재 공영버스 15대가 운행중에 있고 8대
'7·27 행정구조 개편안에 대한 주민투표'를 보름여 앞둔 11일 제주시 한 인쇄소에서 직원들이 주민투표 용지를 인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남제주군이 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곶자왈 지역 산림보호 대책'을 마련했다.남제주군은 11일 곶자왈 보존대책과 관련해 곶자왈지역 산림에 대한 불법훼손 및 희귀식물 굴·채취행위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현장위주의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제주군에는 무릉~신평, 상창~화순, 수산리 지역 등에 곶자왈이 분포하고 있다.남제주군은 단속반을 11일부터 1
제주시의 세외수입 미 수납액이 50억원 규모에 달하고 있다.지난해 제주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 결과 제주시의 세외수입의 미수납액이 49억9034만1000원으로 나타났다.세외수입(세입금) 미수납 이월액 사유별 자료에 따르면 제주시는 세외수입 1134억1618만1000원을 징수 결정해 1076억9530만1000원을 수납하고 징수 결정액의 4.4%인 49억
제주도는 11일 제주지역 행정구조 개편에 따른 주민투표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데 대해 피청구인인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법률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행정자치부에 유권해석을 구한 결과 이번 권한쟁의 심판은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위헌·위법성은 없다'고 알려왔다. 헌법재판소가 시·군의 입장을 받아들이더라도주민투표
제주도청 상황선거법 저촉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부재자 신고서 배포, 홍보, 신청유도 등에 대한 지시를 받고 7/6일부터 전직원 관련기관, 단체, 협회등에 홍보실시.- 매일 홍보 및 활동실적 일일보고(자치행정과)- 7/8일 감사부서 계장 및 직원 2명 각동 점검- 7/9일 오전 동지원 담당 부서별 2~3명 각 동점검행정개혁추진위원회 회의(7/7, 11시)시
제주도내 15개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으로 구성된 올바른 제주도 행정계층구조 개편을 위한 도민연대 준비위원회(상임 공동대표 김상근·김재선·김효상·송재호)는 11일 "행정구조개편 주민투표를 앞두고 제주도가 공무원을 동원해 불법 주민투표행위를 하고 있다"며 사법조치를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제주도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