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일 해군기지 반대활동가들이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총회(WCC) 5째 일정에 들어간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세계 180개국 환경전문가들이 모여 총회를 열고 있다.이날 총회에선 '제주 하논분화구 복원.보전'과 '제주도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지원' 등 제주발의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될 지 관심이다.제주발의안은 지난 9일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다른 국가에
'제주 세계환경수도 모델 도시 조성 및 평가인증시스템 구축방안' 워크숍이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세계자연보전총회(WCC)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선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센터장의 '제주 세계환경수도 추진'과 자키로 후세인 미국 플로리다대 교수의 '세계환경 수도 조성 및 평가인정 시스템 구축-발전을 위한 전략' 주제발표
세계환경수도를 추진하는 제주의 전략이 돋보인 워크숍이었다.'제주 세계환경수도 모델 도시 조성 및 평가인증시스템 구축방안' 워크숍이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세계자연보전총회(WCC)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선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센터장의 '제주 세계환경수도 추진'과 자키로 후세인 미국 플로리다대 교수의 '세계환경 수도 조
9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주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센터에서 제주해군기지 반대 활동가가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이상걸)는 지난 8일 제7경주로 열린 '제22회 KRA 제주컵' 대상경주서 김주희(31·여) 기수가 '제갈량'과 호흡을 맞추며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김주희 기수는 지난 2005년 데뷔한 이래 총 1465회 경주에 출전해 1위 86회, 2위 122회를 기록, 승률 5.9%, 복승률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나흘째인 9일엔 어떤 사안들이 논의될까.WCC 주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선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제주 하논분화구 복원.보전'과 '제주도 용암숲 '곶자왈'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지원' 등 제주발의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하논분화구 복원 의제는 하논과 유사한 기후권의 한국, 중국, 일본의 중앙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입장권이 고액이어서 도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WCC 주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하루동안 입장하려면 6만원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 서울롯데월드 1일 성인 자유입장권 가격은 4만원 보다 2만원이 비싼 금액이다.입장권을 사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WCC 행사안내가 적힌 책자와 휴대용 물병, IUCN 로고가 적혀 있는 가방 하나를 받는
제주해군기지가 주한미해군사령관의 요구대로 설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세계적으로 10대 밖에 없고 미국만 보유한 핵추진항공모함이 정박할 수 있도록 설계한 탓에 막대한 예산 낭비가 뒤따랐다는 주장이다.7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장하나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관광미항) 문제에 대해 집중 추
제주도는 7일 오전 세계자연보전총회 주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탄소상쇄기금 모금행사'를 열었다.탄소중립이란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실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발생시킨 탄소의 배출량을 계산한 뒤, 그만큼의 탄소를 흡수할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거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지원하는 기금을 내는 방
제주도 7일 도내 양돈농가의 미국내 축산박람회와 양돈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최근 미국에서 돼지와 접촉한 사람을 중심으로 '변형인플루엔자 A(H3N2)'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달 31일 현재 미국내에서 감염된 사람은 모두 301명으로 이중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는 61세의 여성이 사망한 바 있다.이 여성은 양돈축제장에서 돼지와 접촉한 것
제주도는 '가축분뇨 냄새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점검반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며, 11개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행사장과 주요 도로변에서 집중 점검활동을 벌인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가축분뇨 액비살포, 축산악취 과다배출 등이다.적발된 축산농가는 내년 축산사업 지원 배제 등 엄격한 패너티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