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으로 '기적의 손편지' 행사를 진행했다.'기적의 손편지'는 학부모가 자녀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읽히고 싶은 책 제목을 학교로 보내면 학교가 도서를 구입하여 편지와 함께 전달하는 행사이다. 사전에 참여 희망 학부모에게는 편지지 5매와 편지봉투 그리고 자녀와 대화하기 좋은 도서목록을 제공하였고, 오늘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손편지와 도서를 전달했다.편지지 5장에 꾹꾹 눌러 쓴 딸에 보내는 아빠의 깊은 사랑과 사춘기 아들의 방황을 이해하는 엄마의 진심, 그리고 부모님
저청초․중학교학부모회는 지난 4일 ‘저청어울림 한마당’에서 초, 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학부모 학교참여 사업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이날 학부모회는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는 ‘핸드페인팅'과 ‘요술 풍선 만들기’ 재능기부로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으며 중학교 학생 대상으로는 제주 전통 음식 만들기 ‘지름떡과 게역 만들기’ 체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전통 음식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학부모회의 재능기부로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교육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26일 교장실에서 종합건축사 선건축(대표 선은수) 사무소에서 지원하는 300만원의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선은수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에게 저희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장학금 지원 취지를 밝혔다.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달 28일부터 지난 9일 (경연부문 : 4월 16일)까지 한밝과학축제 주간으로 정하고 공모부문과 경진부문으로 나눠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과학적 탐구력과 상상력을 향상 시키고, 성취감을 고취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공무부문으로 발명아이디어, 과학독후감쓰기, 과학진흥포스터 그리기 3종목, 경진부문으로 융합과학Ⅰ, 항공우주 2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진부문은 주어진 시간 내에 과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미션을
저청중학교(교장 소대진)는 18일 5교시부터 7교시까지 학부모 초청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공개수업은 1, 2, 3학년 학부모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관에서 발열체크 및 손소독 후 각 교실 복도에서 수업 참관이 이루어졌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원격수업 및 등교수업으로 학교 공개의 제한이 있었기에 이번 수업공개는 자녀들의 학교 생활이 궁금하였던 학부모에게 교사와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수업하는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교사는 수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6일과 8일 이틀에 거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센터 주관으로 진로탄력성 함양 프로그램인 ‘중등 진로탄탄캠프’을 운영했다.이번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중등 진로탄탄캠프’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지를 학생 스스로 알게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자신의 흥미, 특성, 성격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활동을 통해 자기존중감을 높힐 수 있었고, 친구들과의 모
저청초등학교(교장 소대진)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8일까지 4·3평화인권주간을 맞이해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3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4·5학년 교육과정의 ‘인권’과 제주 4.3사건을 연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저지용 선달리, 섯알오름, 4·3 희생자 진아영 할머니 삶터를 방문했다.지난달 29일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섯알오름을 방문해 추모비에서 묵념 시작으로 다음날인 30일에는 사라져버린 마을 저지용선달리를 방문해 ‘나무도장’을 읽고, 동백꽃 브로치를 만들며 마을에서
저청초중학교(교장 소대진)는 29일 이 학교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로부터 손소독 티슈 외 2종의 방역물품을 전달받았다.이번에 도움을 준 학부모는 지난해에도 초, 중학교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기증해줬고 올해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방역물품을 기부해 학교 방역 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이번 방역물품 기증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18일 학생자치회 학생 주관 프로그램으로 제주서중 익명 라디오 ‘무엇이든 읽어보살’을 운영했다. 제주서중 익명 라디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연을 접수 받아 해당 학생에게 엽서를 전달해주고, 채택된 사연은 라디오로 사연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라디오 사연으로는 방과 후 활동으로 배구를 계속하고 싶은 학생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배구를 함께할 친구들을 모집한다는 내용과 함께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낯을 가려서 어렵다는 고민이 소개되었다.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될
제주북초등학교총동창회는 지난달 27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오후 4시부터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총동창회장에 김용석(66회) 동문을 선출했다.이날 고희범, 하민철 전회장을 비롯 동문 7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1부 행사에서는 2021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결산안과 제14대 김용석 회장의 인준이 이루어졌다.이어진 2부에서는 회장 이·취임식과 총동창회기 전수에 이어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통과 됐다.신임 김용석 회장은 1976년 제주북초등학교 66회 졸업생으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5년동안 총동창회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제주 칼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00여 명의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선·후배 동문 간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고, 제27대 총동문회장에 김효신 동문이 취임했다.김효신 신임 동문회장은 "코로나 19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백인의 가슴에 꽃봉오리를 터트려 동문들의 숙원인 아라 들판에 동문회관을 멋지게 짓겠다"는 취임 소감을 전했다.또한 제26대 직전회장인
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가 1학년 자유학년제 운영 우수학교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아라중학교는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진로 탐색한 내용을 기록하고 활용하기 위해 자유학년제 워크 북(Work Book)을 만들고 배포하여, 규칙적인 태도와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탐색하며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또한, 10월에는 꿈ㆍ끼 가득한 아라주는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