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라남도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회 섬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도서개발 촉진법이 제정됨에 따라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했다. 그 첫 번째 범국가적 행사를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남 목포 삼학도에서 열리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은 섬 지역발전 활성화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공사는 추자도와 마라도를 사업대상지역으로 관광매력 발굴 및 홍보마케팅, 지역주민 역량강화, 관광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18일자로 상임이사인 운영사업본부장에 최영락(1962년생)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영락 신임 운영사업본부장은 인하대 교통경제학 석사로 국토교통부 건설총괄과 국토교통부 감사담당관, 통일부 투자개발지원과장,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JDC 관계자는 최영락 본부장 임명에 대해 “중앙정부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제주의 가치 창출을 통해 성장과 공존이 조화를 이루는 내실 있는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제주신화역사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내년 봄부터 준공을 시작하고 2022년에 오픈할 계획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18일 오전 JDC 본사에서 신화역사공원 J지구 내 '제주신화역사 테마공원' 조성에 대한 조경과 경관, 관광, 운영·관리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임승빈 서울대 조경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닐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주신하 한국경관협회장, 고동완 경기대 관광개발학과 교수, 이근향 서울식물원 전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 이하 제주개발공사)는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사업’을 공모해 심사한 결과, 54개 단체‧기관에서 57건의 제안이 접수, 이 중 총 3억 원 규모로 16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내년 제주개발공사의 주민참여예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진행된 시범 사업이다. 제주개발공사는 도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 이하 제주개발공사)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8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임시사무연구동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혁신성과 공유 및 하반기 경영전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전략대회는 평소 경영철학으로 ‘축구론’을 강조해 온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축구의 후반전이라고 할수 있는 하반기에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음을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오 사장의 ‘축구론’에 따르면, 사업 전략을 세우고 확정 짓는 1
녹지그룹이 그간 밀렸던 헬스케어타운 공사비를 8월 안에 모두 갚기로 하면서, 멈춰졌던 헬스케어타운 사업이 다시금 시작될 전망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녹지그룹이 8월까지 미지급 공사비를 전액 상환하기로 시공사와 합의했고, 약 297억 원을 28일 우선 상환하면서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JDC, 녹지그룹 등은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정상화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28일 가진 3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
6개월 이상 멈춰졌던 제주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자본검증위원회의 재심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위원회(이하 자본검증위)는 지난해 12월 27일 제4차 회의에서 오라단지 사업의 자본 확충이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사업자인 중국 화륭그룹에게 총 사업비 5조2,180억 원 중 분양수입 1조8,447억 원을 제외한 금액의 10% 해당액인 3,373억 원을 오는 6월까지 제주도에 예치하라고 권고한 바있다.따라서 자본검증위의 권고 시일이 다음 주면 만료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화륭그룹으로부터 아
제주삼다수가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한 여름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물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들을 활용한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썸머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제주삼다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330ml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다수 라벨 속 카카오 캐릭터들의 친숙한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공사는 생수 소비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여름을 앞두고 500ml
제주도개발공사(사징 오경수)가 지역사회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개발공는 1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은 고객의 마음에 한 발짝 먼저 다가서는 기업 및 지역사회와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동아일보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 이하 제주개발공사)가 청년층 주거비 경감을 위해 추진해온 '청년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3월에 이 사업의 모집을 진행했고, 제주시 지역 3개동 30세대 모집에 137명이 접수해 평균 4.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6.25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입주자 선정을 마치고, 6월 중 입주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이고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만1
제주삼다수가 소규모 공인들과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상생협력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 이하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1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임시사무연구동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서울소공인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들과 서울소공인협회 이용현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서울소공인협회는 서울 ‘문래동’으로 대표되는 금속제조가공업을 전문으로 하는 주로 5인미만 영세한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 이하 제주개발공사)가 매출 감소에 허덕이고 있는 제주감귤주스의 생산 축소 및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휘오제주를 판매하는 생산라인 인력 일부를 다른 부서로 이동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었다. 아울러, 제주감귤주스의 생산 중단 이야기마저 흘러나오고 있다.공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과·채(과일 및 채소)음료 시장이 감소하다보니 공사가 만들고 있는 감귤주스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인사가 다시금 정치적 보은인사 논란이 휩싸였다. JDC는 지난 4월 30일부터 상임이사인 운영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개방형 직위 인사로 면세사업단장과 소통협력관, 법무팀장 등을 공모했다.그 결과 소통협력관에 문대림 이사장의 지방선거를 도왔던 홍진혁 씨(47세)가 내정된 것이다. 홍 씨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 후보로 나섰던 문 이사장 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그 과정에서 홍 씨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비오토피아 주민 특별회원이었다는 의혹과, 가족납골묘의 도유지
제주삼다수가 친환경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연내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추진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는 환경과 관련한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해 하반기 제주삼다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비롯해 제품 라벨 분리표시 적용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탄소발자국은 업체에서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탄소량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표시를 말한다.그리기 올해에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통해 제품 관련한 환경성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주항공이 안전규칙을 위반해 12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31일에 열린 제2019-2차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에서 제주항공 등 4개 항공사에 총 과징금 35억8,500만원을 부과했다.이 중 제주항공은 항공기의 브레이크 냉각시간을 준수하지 않고 이륙한 사실이 드러나 심사를 받아왔다.심의위에 따르면, 지난 2018편 7월 23일 제주항공 1382편(B737) 항공기는 김포공항에서 이륙 활주 중 전방 화물칸 도어에 열림 경고등이 들어와 이륙을 중단하고 주기장으로 돌아왔다. 이후 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면세점이 지역기업의 지원하는 사업을 넓혀야 하며, 젊은 세대의 니즈와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해 빠르게 적용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JDC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주포럼에서 '국제적 상품이동 플랫폼으로서의 JDC면세점 역할 모색'을 주제로 세션을 가졌다.이날 JDC는 면세점이 제주도 성장을 견인했지만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도전과제를 꼽으면서 앞으로 JDC가 제주에서 해야할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이하 첨단과기 2단지) 가 손실보상 계획을 최종수립하면서, 6월 10일부터 손실보상을 착수한다. JDC는 지난해 11월 첨단과기단지 2단지 보상협의체를 구성했다. 이후 1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지난 28일 이사회에서 손실보상 계획을 승인받았다.따라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등은 6월 초에 개별 손실보상액을 통보받고, 보상협의를 진행하게 된다.오는 7월까지는 누락 지장물 및 영농(농업손실)조사가 이뤄지며, 실시
도민의 기업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속성장을 위한 공사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 의견을 제주개발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에 담아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사 임직원들과 도민들이 함께 ‘JPDC의 미래, 도민에게 묻는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주개발공사의 미래 비전과 역할 등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자
문대림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첨단농식품단지 사업을 기존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24일 오후 제주인터넷신문기자협회와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처럼 밝혔다. JDC는 제주도 일원 약 50만㎡에 총 1,665억 원을 투자하는 첨단농식품단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스마트팜 실증시범 단지와 농업인재양성 및 R&BD 센터 설치 계획, 6차 산업단지 조성 등이 담겨있다.이에 JDC는 지난해 '제주형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제주맥주 주식회사(대표 문혁기)가 공장 증설사업을 통해 연간 생산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제주맥주는 이번 양조장 증설로 제주맥주의 연간 생산량은 약 4배가량 증가한다. 500ml 캔 기준으로 연간 1,800만 캔의 추가 생산이 가능해진다.이번 제주맥주 공장 증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과 더불어 오는 7월 예상됐던 주세법 개정에 맞춰 다양한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제주맥주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2017년 브랜드 론칭 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