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 윤경미 조직국장이 22일 오전 8시께 제주도청 앞에서 북부광역소각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공공부문 노동자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15일 오전 제주시 화북우체국 앞에서 전국집배노조 제주지역본부가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추진단'이 내놓은 권고안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은 아침 집회를 시작한 지 1년째 되는 날을 맞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가 함께 했다.
"우리는 이대로 살고 싶다."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온평리 주민들이 4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2공항 건설사업 철회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본부장 김덕종) 등은 30일 오후 5시 제주도청 앞에서 산북소각장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노동자들을 제주도가 직접 고용할 것을 촉구하며 원희룡 도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30일 오전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도를 상대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직접 운영 및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또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민간위탁 현안 해결을 위한 노정 교섭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형주 난산리장이 29일 밤 제주도의회 앞에서 열린 제2공항 도민 공론화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촛불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