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10일 서귀포시 성산읍을 찾아 최근 공군기지 추진 논란이 일고 있는 제2공항의 문제점과 공론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오후 5시30분부터는 제주시청에서 ‘도민공론화’를 요구하는 거리 서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28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비정규직 10만 조합원이 참가한 총파업 투쟁을 벌인지 50여일이 지났지만 이후 진행된 5차례의 교섭에서 정부와 교육청이 성실교섭 약속을 지키지 않아 교섭 진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정부와 교육 당국을 비판했다.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이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 이보경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신재은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 김영준 서울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안재홍 제주녹색당 사무처장과 함께 환경영향평가제도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흘2리 1~3반 반장 및 개발위원 일동과 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는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선흘2리 주민들은 이름조차 밝히지 못하는 선흘2리 전・현직 이장들의 성명서에 분노한다"며 "앞으로는 마을의 화합을 말하면서, 뒤로는 주민을 고소하는 정 모 이장은 당장 물러나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 모 이장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다.
제주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21일 제주 전역에서 동시다발 집중 거리 선전전을 벌였다.비상도민회의는 이날 낮 12시부터 1시 사이 제주시청, 구세무서 사거리, 도남사거리, 광양로타리, 칼호텔 사거리, 용담로타리, 인제사거리, 한라병원 오거리, 성산읍 일대 등지에서 선전전을 통해 도민들에게 제2공항 건설 사업이 부당하다는 뜻을 전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16일 애월읍에서 한경면 고산리까지 제2공항 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은 14일 오전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 대회가 열리는 제주컨벤션센터에서 비자림로 대체서식처 조성 반대, 비자림로 멸종위기생물 서식처 보존을 주장하며 피케팅을 진행했다.(사진=시민모임 제공)
일본의 경제도발에 대한 항의 시위가 5일 제주 일본국 총영사관 앞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