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제주지역협의회(의장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제1차 정기회의가 오는 21일 제주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회의는 주요 업무 현황 보고에 이어 지역협의회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사회통합위원회는 지역 현장 중심의 대국민 소통 강화, 중앙 정책 성과의 지방 확산 공유, 지역 의견 수렴 등을 위해 지난 8월 전국
'아이디어'만 있어도 여성 CEO로 등극할 길이 열린다.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예비 여성 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조기 발굴해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유망기업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다.참가대상은 사업아이디어와 창업아이템 등 우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2년 미만의 여성창업
우리나라 첫 여성CEO를 배출한 제주. 주인공은 조선 정조 때 김만덕(金萬德,1739∼1812)이다. 그는 전염병으로 일찍 부모를 여의어 한때 기녀(妓女)의 수양딸로 들어가는 등 온갖 풍상을 겪었으나 객주집을 차려 제주의 거상으로 성공했다. 당시 여성이 객주로 나서 장삿꾼과 거래를 트고 아랫사람을 부린다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김만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제주지역협의회는 대표격인 간사위원에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사회통합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송석구 위원장과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제주지역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위촉식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위촉장을 전달했다.현승탁 회장은 &q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점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표선면 표선리 소재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동반성장과 협력의 시대! 여성경제인의 힘으로’를 주제로 2011 전국 여성CEO 경영연수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연수에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과 우근민 제주도지사,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500여명이
민간주도의 일자리 만들기 대책기구가 제주에서 출범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제주지역 범도민 일자리 위원회'를 구성해 15일오후 출범식을 가졌다.이 기구는 제주상의를 중심으로 경제, 교육, 노동, 여성, 사회단체, 서울도민회 등에서 35명이 고문 및 위원으로 참여했다. 현승탁 제주상의 회장, 허향진 제주대 총장, 강태선
제주도의회 오옥만 의원의 민주당 탈당으로 자리가 빈 비례대표 의석을 오정희씨(65)가 승계했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공직선거법 제200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오정희씨를 의석승계자로 결정하고 29일 통지서를 교부했다.오 씨는 2006년 5월31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열린우리당(현 민주당)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자명부에 오옥만씨 다음
제주지방조달청에 여성기업을 전담하는 인력이 배치될 전망이다. 한덕수 제주조달청장은 29일 열린 여성경제인 초청 간담회에서 여성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점순) 회원을 비롯한 여성경제인 1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올해 추진된 조달사업 성과와 중소기업, 특히 여성기업
'제주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18일부터 본격 가동된다.15일 제주도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에 따라 광역경제권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광역경제발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에 따라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1차 회의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도청 2층 회의실에서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위원 구성은 김태환 지사를 당연직 위원장으로 하고 고경표
위기에 처한 제주경제의 활로를 민간 스스로 모색하기 위한 '제주경제 비상대책 범도민추진위원회'(범도민추진위)가 5일 출범했다.범도민추진위는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를 중심으로 기관.단체장과 경제계, 학계, 시민단체 인사 63명을 고문.위원으로 선임하는 등 조직구성을 마치고 이날 오후 제주상의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공동위원장은 문홍익 제주상
'제주 신공항 건설을 위한 범도민추진협의회'가 오는 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제주상공회의소가 6일 밝혔다.'제주 신공항건설 범도민 추진협의회'는 제주상의를 중심으로 제주지역 정치.경제.학계.언론.시민단체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51명의 고문.위원으로 구성됐다.문홍익 제주상의회장과 부만근 전 제주대학교총장,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
지난해 11월 치뤄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도지회장 선거와 회장 당선인 결정이 모두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이 때문에 도여성경제인협회장에 대한 재선거가 불가피해져 이에 따른 파장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윤현주 부장판사)는 고모씨(68)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를 상대로 제기한 임원(회장)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송에 대해 &q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점순)는 예비여성 창업자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육성키 위해 '2007 여성창업 경진대회'에 출전할 제주업체 1곳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참가대상은 사업아이디어, 창업아이템 등 우수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1년 미만 여성창업기업이다.응모분야는 지식, 정보산업, 유통, 제조, 서비스 등 산업
◇18일▲제주시 여성 외국어강좌 개강식(오전 10시, 제주관광대 노형교육관)▲제54주년 반공의 날 기념식 및 국가안보 결의대회(오전 11시, 탐라자유회관)◇19일▲2분기 제주지역 경제동향 간담회(오전 7시30분, 제주그랜드호텔)▲제주특별자치도 조직운용방향 모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포럼(오전 10시, 경제혁신센터)▲제1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오전 10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임점순)는 16일 도내 여성경제인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옥 제주지방조달청장을 초청, 제주지역 여성경제인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 제주조달청장은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대책, 여성기업인 우대정책의 일환으로 3000만 이하 소액수의계약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간담회
제주YWCA가 세계여성의 날(3월8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일 오전 11시 YWCA회관에서 '성공적인 뉴제주 운동 구축을 위한 여성 포럼'을 개최한다.제주YWCA는 제주도가 새로운 제주시대를 창조한다는 목표 아래 전개하고 있는 '뉴제주 운동'의 분위기 확산을 장려하고, 제주여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에 임점순 이사(56.맘모스부페 대표)가 선출됐다.임씨는 27일 제주칼호텔에서 실시된 제4대 제주지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49표를 획득, 39표를 얻는데 그친 고추월 수석 부회장을 10표차로 제치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임 당선자는 제주대 산업대학원 유통과정을 비롯해 제주대 행정대학원 고급관리자과정 등을 수료했다.여성경제인협회 제
제주영상미디어센터는 다음달 6일부터 12월20일까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와 공동으로 도내에선 처음으로 여성전문창업과정(디지털 영상제작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교육내용은 ▲영상연출 ▲시나리오 작성법 ▲촬영 기초 이론 ▲방송제작의 원리 ▲야외촬영 실기 등이다.교육비는 무료이며, 인원은 30명이다.자세한 문의는 제주영상미디어센터(T.727
▲ 제주도의회 특별자치도특위가 27일 제주도로부터 특별자치도 입법과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에 따른 관련 3개 법안의 연내 입법을 위해 배수진을 쳤다.김태환 지사는 25일 제주도의회 의원 간담회를 갖고 특볍법 연내 입법을 위해 26~27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을 비롯해 행자위 이용희 위원장(열린우리당),
경제불황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 활성화'가 화두가 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제주크라운프라자호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제주지회 주최로 열린 김태환 제주도지사 초청 간담회. 내수 침체, 중소기업 가동률 저하와 자금난·원자재난에 따른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과 현실성있는 정책대안 건의를 위한 자리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