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논분화구 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먼저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작업부터 서귀포시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오후 5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개최된 '하논분화구 복원·보전 및 활용' 포럼 발표가 있고 난 뒤 전문가들의 토론에서 이같은 발언이 나왔다.윤석훈 제주대학교 교수는 "현재 1000억원의 토지매
제주대학교 양영철 교수(행정학과)는 7일 "하논분화구를 복원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은 제주도가 강력하게 지원하고 범국민추진위가 전면에 나서 활동하는 형태"라고 말했다.양 교수는 이날 오후 5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B에서 개최된 '하논 분화구 복원·보전 및 활용' 포럼 주제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양 교수는 "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하논분화구 복원 발의안이 채택될 지 관심이다.하논분화구 복원 범국민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원 필요성을 강조했다.하논분화구는 176개 의제 가운데 하나다.발의안 채택여부는 오는 9일 오전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회원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다.이날 추진위는 "“하논은 5만
제주도는 7일 오전 세계자연보전총회 주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탄소상쇄기금 모금행사'를 열었다.탄소중립이란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실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발생시킨 탄소의 배출량을 계산한 뒤, 그만큼의 탄소를 흡수할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거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지원하는 기금을 내는 방
제주도는 '가축분뇨 냄새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점검반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운영되며, 11개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행사장과 주요 도로변에서 집중 점검활동을 벌인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가축분뇨 액비살포, 축산악취 과다배출 등이다.적발된 축산농가는 내년 축산사업 지원 배제 등 엄격한 패너티를 적용
제주도는 '세계환경수도 조성 방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세션인 이번 워크숍은 오는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린다.이날 정대연 세계환경수도 조성 추진위원장의 '세계환경수도 모델도시 조성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주 세계환경수도가 기존의 생태도시와는 다른 지속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 WCC)가 6일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히 개막했다.WCC제주는 180여개국 1156개 정부기관과 NGO 관계자 1만여명이 참여하는 매우 큰 행사다.제주도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2012WCC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WCC 주
아쇽 코슬라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총재는 6일 "놀라운 제주도"라며 "전세계에 자연친화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고 극찬했다.아쇽 코슬라 총재는 이날 오후 2시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막식에 앞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국은 빈곤한 국가였는데 엄청난
우근민 제주지사는 6일 "대한민국이 6·25를 거치고 분단국가인 상황이지만 환경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국가라는 이미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우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막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2009년 행사가 유치된 시점부터 여러 분야에서 모든 역량
6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막식에 참석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제주에서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WCC 개막식에 참석한다. 앞서 지난 6월 4일 세계자연보존총회 D-100일 행사에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줄리아 마르통 르페브르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이 대통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일인 6일, 전세계 이목이 제주에 쏠리고 있다.제주도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2012WCC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WCC 주제는 '자연의 회복력'이다.총회 슬로건은 '자연+'다. 자연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로의 확장을 의미한다.'+
도저신문 '다이내믹 제주'가 영자신문으로 변신했다.제주도는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참가 외국인들을 위한 영자신문 'Dynamic Jeju(다이내믹 제주)'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도정신문 '다이내믹 제주'의 영문판이다.다이내믹 제주는 타블로이드판으로 20면 전면 컬러로 편집됐다. 발행부수는 총 5000부다.1면에선 세계적으로 희소
세계 지방정부 정상들이 제주에서 머리를 맞댔다.제주도는 5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세계 지방정부 정상포럼'을 개최했다.'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세계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 세계 지방정부 정상과 관계자, 환경단체 관계자, 도민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주요 참가 인사를 보면 이삼걸 행정
하논분화구 등 제주형 의제 5개 발의…IUCN 통과여부 관심세계환경수도 인증을 위한 제주의 도전이 시작된다.세계자연보전총회(WCC)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등 도내 일원에서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열린다.180여개국 1156개 정부기관과 NGO 관계자 1만여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행사다. WCC에선 세계환경수도&midd
이건(43, 경기도 평택시)씨는 3일 "제주는 훌륭한 자원과 자연이 있는 곳"이라며 "일상에 지친 이들을 품어 줄 수 있는 힐링(healing, 치유)공간"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WCC(세계자연보전총회)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주한미군 오산기지에서 소방검열관으로 일을 하고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3일 오후 2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엔 우근민 제주도지사, 이홍구 WCC 조직위원장, 3625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했다.우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선진국에선 얼마나 어려운데서 자원봉사를 했느냐에 따라 좋은 학교를 들어 갈 수
제주도는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환경대축제' 재개한다고 3일 밝혔다.WCC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 등으로 인해 임시 중단됐었다.환경대축제 프로그램을 보면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광장에서 '2012 제주 세계한식축제'를 연다. 한식 전시 홍보관을 비롯해 명품 한식푸드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동장 정문석)는 지난 21일 동회의실에서 주민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대비,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강의에 나선 미서비스 아카데미 김은미 원장은 "WCC 행사장을 찾는 관계자와 관광객들에게 미소를 지어 맞아주는 것만으로도 제주에 대한 좋은 인식을 남겨줄 것"이라고
2012 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기념하는 해군 군악연주회가 제주에서 열린다.제주현대미술관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미술관 야외 공연장에서 해군 군악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연주회엔 국방홍보지원대 소속 연예병사인 강창모(가수 KCM), 박경욱·김성원 일병(가수 언터처블)등이 출연한다.사회는 소프라노 윤정인씨가 맡았고, 'F
제주시 일도1동 주민센터(동장 문영희)는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개최된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부대행사인 환경대축제 개막식에 참석,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문영희 동장은 "인류의 소중한 보물섬 제주를 보존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전 주민이 환경 지킴이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