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26일 부산광역시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개최하는 제39년차 전국 FFK(Future Farmers of Korea) 전진대회에 참석한다.이날 양성언 교육감은 출전학생 및 지도교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또한 양성언 교육감은 오는 29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최하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주재 전국 시·도교육감 회의에 참석해 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제주지부가 정당 후원 관련 교사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도 교육청은 법원판결 이후로 미룰 것 요구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교과부는 지난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한 전교조를 탄압하기 위해 검찰의 기소내용만으로 제주지역 2명의 교사를 파면, 해임의 중징계 방침을 발표했으나 그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는 21일 제주남초등학교를 찾아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밀착 봉사활동과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는 향토기업 제주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제16회 서귀포칠십리축제에서 지난 23일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제주를 응원하는 응원메시지 작성 현수막 제작 이벤트를 개최했고 24일 밝혔다.이날에는 800여명의 축제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이 77m의 현수막에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또한 제주관
훼손됐던 한라생태숲의 제주도의 복원사업으로 '생명의 보금자리'로 재탄생 됐다.제주도는 지난 2005년부터 연 4회에 걸쳐 한라생태숲의 복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종다양성이 풍부한 숲으로 완전복원됐다고 24일 밝혔다.,한라생태숲에는 포유류가 6과 7종, 양서·파충류가 8과11종, 조류가 15과 20종, 곤충류가 101과 340종을 비롯한 참꽃나무
제주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환경기초시설인 폐기물 매립지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폐기물 매립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제주시 회천동에 있는 환경시설사업소 내에 우선 사업비 17억원을 투자해 180Kw규모의 태양광 시설과 풍력 발전 시설을 750Kw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다.제주도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지난 23일 도남동 주말농장에서 '그린 코리아 주말농장' 사진, 수기 콘테스트를 실시했다.이날 콘테스트에서는 ▲사진부문 : 최우수상 재영 정현이네 남새농장 ▲수기부문 : 최우수상 거대한 코딱지 농장이 수상했다.이번 그린 콘테스트는 도시민에게 농사 체험을 통해 농작물 재배의 즐거움, 수확의 기쁨을 제공하고 농업ㆍ농촌의 소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로부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한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6.2지방선거 당시 도지사 후보 TV토론회에서 관광복권 등 6개 사항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신 전 지사가 고발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우 지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검찰은 신 전 지사가 고발한 우 지사의
대형항공사가 교묘하게 항공요금을 인상해 제주도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위원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는 22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도민할인을 15%에서 10%로 줄였고 2006년에는 노인과 청소년 할인율을 폐지 또는 조정해 제주도민의 경우 항공요금을 5% 더 부담하게 됐다.&quo
진보신당 제주도당이 우근민 도정이 영리병원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진보신당 제주도당은 22일 논평을 통해 "우근민 도지사는 21일 국정감사에서 영리병원문제는 우선적으로 통과돼야 한다고 답변했다"며 "지난 후보시절 우근민 도지사는 영리병원을 특별자치도 개정안 내용으로 추진하는 것을 반대했었다"고 주장했다.또한
제주도 수산물가공유통협의회(회장 오정옥)는 21일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사)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가공유통협의회는 17개 업체 2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수산물가공유통협의회 각 구성원들은 도내의 어려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하게 하고자 마음을 모아 그 뜻을 전달했다.
제주시 일도2동(동장 부대길)은 지난 19일 주민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조사원, 관리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제주예원서비스아카데미 강혜정 원장을 초빙해 웃는 얼굴, 친절하고 밝은 표정 등 조사원들이 각 가정 방문조사시 지켜야할 에티켓 등이 이뤄졌다.
제주지역 구직자 대부분의 200만원 이상의 임금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박경린 취업전략본부장은 22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2차 일자리창출 전략회의에서 ‘일자리 미스매치의 원인과 해소방안’ 발표를 통해 지난 9월17일 열린 ‘일자리채용박람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박 본부장은 지난
제주도는 22일 오전 10시 도청 대강당에서 우근민 도지사, 양영오 제주발전 연구원장, 김영배, 한국은행제주본부장 오정훈 JDC 성과관리팀장 등의 대표자 및 소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우근민 제주도정'의 2만개 일자리 공약 실현을 위한 분야별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세부추진로드맵 발표에 이어 &lsqu
제주시 이도1동(동장 전여춘)과 이도1동 통장협의회(회장 강봉기)는 지난 21일 2개조로 편성해 관내 클린하우스 및 취약지 쓰레기 불법투기단속,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에서는 종량제 봉투 적정사용 여부 및 혼합배출 사항을 중점 단속했다.
제주도의회가 국정감사를 위해 제주를 찾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도의회 인사권독립과 당면 현황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안경률)는 21일 오후 2시30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도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문대림 의장은 "지방의회와 집행부간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회
제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차장 직제' 신설 문제와 청소년 강력범죄 증가, 수사과장 공직선거법 수사 부적절 의혹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국회 행정안전위는 21일 오후 4시 제주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제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특히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중인 현역 도의원 A씨의 수사가 측근이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유정현 의
제주지역 1인당 폭력범죄율이 전국최고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위원회 이석현 국회의원(민주당)은 2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지난해 제주도에서 발생한 폭력범죄 발생건수는 4944건"이라고 밝혔다.특히 이 의원은 "지난해 제주도 인구 56만618명 기준으로 계산하면 도민 113명당 1건 꼴로 폭력범죄가
제주출신 총경의 인적교류가 부족해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행정안전위원회 이윤석 국회의원(민주당)은 2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자료를 통해 "제주도내 경찰공무원 2413명의 경찰인사를 치안감 1명과 총경 6명이 결정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현재까지 총경 6명 중 5명이 제주도 출신으로 입직이후
제주지방경찰청의 운영하는 성폭력수사대의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은 2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자료를 통해 "2010년 7월이후 제주지방경찰청의 성폭력 발생현황은 117건인데 비해 성폭력 수사대의 검거는 9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지난 7월 7일부터 제주지방경찰청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