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우근민 제주도지사 후보 조선희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강상주-현명관 후보는 여론조사 기관과 내용부터 공개하라"고 밝혔다.조 대변인은 "두 후보는 지난 22일 아주 짧은 두 문단짜리 보도자료를 내고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중요한 여론조사기관이나 조사방법 등에 대해선 일체의
이석문 제주도교육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1, 이도1.2, 삼도1.2, 용담 1.2, 건입, 오라동)는 22일 "6월2일 반드시 승리해 밥값하는 교육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청 후문에서 가진 출정식에서 "제주교육이 과연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되고 있나"라고 물은 뒤 &q
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갑)는 22일 일도2동 주민센터 앞에서 6.2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오 후보는 이날 ▲신산공원을 제주시 중심 생태․문화공원으로 리모델링 ▲삼성로 확장사업 주변지역 준주거지역으로 변경 ▲신산로(문예회관~제일교) 구간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을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한나라당 고정식 제주도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갑)는 23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일도2동 주민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를위해 일도2동 관광문화벨트 조성사업,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한 도심지 재생사업, 삼성로 확장사업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주차문제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23일 제주지방은 서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80%)가 온 후 오후에 그치겠다. 예상강수량은 10~40mm.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해상에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고 물결도 높을 것으로 보여 항해 및
현명관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가 22일 "서귀포를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현 후보는 이날 오후 서귀포시 1호광장 서귀포 연락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함께 유세를 벌여 이같이 공약했다.현 후보는 "서귀포 인구가 하루가 다르게 줄고 있고 아이들은 교육 때문에 빠져나가고 감귤.관광산업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
양창식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2일 선거기간 첫 주말을 맞아 용마마을 경로잔치 현장을 찾아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아라 초등학교에서 개최중인 사랑의 울타리 아라가족축제 현장을 방문, 주민.학부모의 의견을 들은 뒤 "교육정책에의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소속 강상주 제주도지사 후보는 22일 용담3동 용마마을 경로잔치, 오일장을 돌며 제주시 지역 지지세력 확산에 나섰다.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구태정치세력과 올바른 가치관의 한판 싸움이며 제주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라며 "제주 사회를 새롭게 변신시키기 위해서는 새 인물 강상주만이 대안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소장 김덕홍)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면서 생태체험명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목공예 체험은 휴양림에서 나오는 나뭇가지나 잎, 솔방울 등 나무부산물을 이용, 곤충.목걸이 만들기 등을 하는 프로그램.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좋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단체 체험이 잇따라
제주시는 노형동 1420-1번지 노형동주민센터 주변 노형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20일 제주도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시행승인을 받음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노형2지구는 35만8347㎡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벌여 2650여명(934세대) 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사업비 353억원이 투자돼 오는 2013년까지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사업지구에는 공
제주시는 오등동 한천 제1저류지 공사가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완공된 제1저류지는 용량이 47만2000여t 규모로 어승생 수원지의 4.7배 규모다. 사업에는 156억3300만원이 투입됐다.한천 1저류지는 자동수문을 설치해 하천우수를 저류지로 들어올수 있게 해 홍수량을 조절할수 있도록 설계됐다.실제 지난 17~18일 한라산 윗세오름에 600㎜가 넘는
무소속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임성준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우근민 후보는 우주발사기지 유치포기 결정은 대정읍 지역주민과 당시 남제주군 의회의 뜻에 따른 결정이라고 해명하고 있는 것은 유치포기의 모든 책임을 지역주민과 남제주군의회로 떠넘기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임 대변인은 "당시 우주발사기지는 반대하는 도민뿐만 아니라
제주시가 천안함 침몰사태 정부 결과발표 및 한일중정상회의와 관련, 22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김방훈 제주시장은 이날 오전 8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 천안함 침몰관련 긴급 대책을 논의했다.김 시장은 "천안함 침몰사태와 관련, 개성공단을 제외한 대북교역.경협사업 전면중단, 제주해협 북한선박 통행차단 등의 경제적 제제 검토 등 정부의 대응방향에
민주당 고희범 제주도지사 야권단일후보 고유기 대변인은 22일 강상주-현명관 후보의 단일화 합의와 관련, 논평을 통해 "기회만 있으면 '구태청산'을 주장하던 강상주 후보는 결국 위기에 처한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돈선거'의 구태에 투항했고, 돈뭉치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현명관 후보는 표를 얻기 위한 궁색한 수단으로 '권력욕'을 품게
한나라당 고정식 제주도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갑)는 21일 첫 거리유세를 통해 "일도2동 구도심지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과거 제주시 중심지로 꼽혔던 일도2동 구도심지의 옛 명성은 사라진지 오래며 오히려 노형과 연동 신시가지에 밀려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일도2동의
◇ 양성언 교육감 후보 22일 일정 *5월 22일 날씨: 흐리고 비 /기온 16℃/ 강수확률 70% *오늘의 명언: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다고 느낄 때 오는 고독감은 가난 중의 가난이다. - 테레사 수녀 - 시간 장소 행사명 08:30 제주시종합운동장 야구경기장앞 제주 올레 5/22걷기 행사 10:30 오현고 (실내체육관) 도지사기
22일 제주지방은 중국남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90%)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60~120mm며 산간에는 20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오후부터 남풍이 점차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
민주노동당 김영수 제주도의원 후보(5선거구, 제주시 이도2동 22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사채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해 말 현재 제주도민들의 대부업체 이용액은 429억원으로 2년전 199억원에 비해 무려 115%가 증가했고 대부업체 이용자는 무려 1만4045명에 달한다"고 했다.이어 "
민주노동당 강경식 제주도의원 후보(4선거구, 제주시 이도2동 갑)는 20일 오후 연삼로 상무정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활동을 벌였다.유세에는 지지자와 유권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강 후보는 유세에서 "이도2동을 어르신이 공경받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엄마들이 편안한 곳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친환경무상급식을 전면
강상주.현명관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양 후보 측은 "구태 정치가 부활해선 안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제주의 변화와 발전이란 대승적 차원에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단일화 여론조사는 오늘(22일)중 이뤄지고 단일후보 발표는 23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