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년 진로체험 어드벤처「꿈을 JOB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도교육청에서 양성한 학부모진로코치단이 협력해 운영하며, 도내 중학교 16교, 1,570명을 대상으로 4개 권역으로 나눠 총 8회 실시된다.참여하는 학생들은
제주대학교에 제주4·3사건에 관한 연구를 전담할 ‘제주4·3연구센터’가 지난 19일 설립됐다.이번 연구센터는 제주4․3사건을 학술적으로 연구해 그 정신과 의의를 널리 선양하고 우리 사회의 평화와 인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동윤 교수)의 부설로 개설됐다.센터에서는 ▲제주4̶
제주시와 아이낳기좋은세상제주시운동본부는 오는 10월 18일 제주시평생학습센터 운동장에서 다자녀가족 만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다자녀가족 경연대회와 다자녀가족 어린이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다자녀가족 경연대회 참가대상은 지난 1일 현재 제주시에 거주하는 3자녀이상 가정(임신포함) 중 막내가 ‘99. 1. 1일 이후 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파트 비리 근절을 위해 지난 1일 국토부 주택건설공급과 내에 관리비리 신고센터가 건설됐다.제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관리비내역 세분화공개, 전자입찰제, 공개입찰 등의 제도 강화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주민대표 선출과정과 관리비 사용내역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관리비의 횡령, 불법 공사계약 등의 각종 비리 발생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이에 따
제주시는 ‘2014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광장에서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어울림 등 자전거 동호회 및 제주대학교 자전거평생교육원, 제주시청 자전거출퇴근 동아리,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행사는 제주시청광장에서 범시민 자전거타기 운동과 저탄소실천 운동 확산에
서귀포시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센터(과장 강은희)는 9~10월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생 1~3학년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지혜의 선물, 도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후원물품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과 협력기간인 (주)교원구몬에서 200권의 도서를 후원해 서귀포시드림스타트에 전달되면 서귀포시드림스타
제주도교육청이 2015년 1월까지 학교 건축물 석면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최근 발표된 제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특수 전체학교 중 97%가 학교 건물에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 사용했다는 언론보도가 사실과는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오는 2015년 1월까지 학교 건축물
(사)제주씨네아일랜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CGV제주에서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순회상영전! 오멸감독특별전’을 갖는다.이번 특별전에는 오멸 감독의 지슬, 하늘의 황금마차, 뽕똘, 어이그 저 귓것 등으로 꾸며진다.오멸 감독은 지난해 지슬로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 2013년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
제주대학교는 22일 ‘그린캠퍼스 녹색문화 확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실천아이디어와 UCC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실천아이디어 부문에선 ‘캠퍼스에서 자동차 줄이기’를 출품한 김승민씨(경제학과 1)와 ‘절전형 멀티콘센트 사용을 통한 대기전력 절감’을 모색한 김기주씨(시설과)가 금
제주시 공공디자인 탐사단 중간평가회가 오는 26일 개최된다.공공디자인 탐사단은 2012년 1차 탐사를 시작으로 올해 3차 탐사를 실시하고 있다.총 6명의 자문위원과 5개조 3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탐사단은 월 2회 이상 공공디자인에 대한 문제점과 실태 등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탐사를 실시한다.이번 중간평가회에서는 그동안 탐사해온 결과물에 대한 5개조의
제주대학교는 지난 20일자로 공동실험실습관장에 고영상 교수(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신임 고 관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이학 석사ㆍ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임용돼 미생물교실ㆍ기초의학분야 주임교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실장ㆍ교무부원장을 역임했다.
차고지 외에서 밤샘주차하는 사업용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루어진다.제주시는 사업용자동차가 지정된 차고지에 입고하지 않고, 주택가․공한지․복개지․일반도로 등에 밤샘주차를 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과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경찰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단속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1시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