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라는 말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얼마 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를 블록체인 허브로 만들자고 전격 제안했다.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에서 원 지사는 정부와 제주도,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블록체인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자고 했다.원 지사의 이 같은 제안은 암호화폐에 대한 한국 정부의 네거티브 기조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산업 법제화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 입장에선 정부가 원 지사의 제안을 어느 정도로 수용하느냐
블록체인 콘텐츠 개발 및 컨설팅, 교육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썬스타(대표 장성균, https://sotolab.kr)는 제주에 본사를 두고있는 업체다. 또한 서울 강남에 지사를 두고 제주본사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네트워킹하고 있다. 썬스타는 기업 경영 방침에 따라 매년 방학때 마다 정기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정보화 마을 사무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방학에는 '웹서비스와 채팅 프로그램'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고 텍스트 코딩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0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임부점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가치 혁신, 한계를 넘어선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임부점장들은 ‘2018년 상반기 실적 리뷰 및 하반기 전략’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세부 전략과 지원방안을 공유했으며 상반기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변화추진조직 J-Dream 임명식을 실시했다.또한 디지털 시대 금융변화 체감을 위한 신한금융지주 조영서 디지털 전략본부장의 ‘DT(Digital Tran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4일 본점 4층 대강당에서 “AML/CFT(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금지) 중요성과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외부 특강을 실시했다.금번 특강은 금융위원회 산하 자금세탁방지 전문가를 초빙하여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각 은행은 조직개편 및 시스템보완 등 감독기관 요구 수준의 자금세탁 방지체재를 구축하고 자금세탁방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및 관리 역량을 보유한 기업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018년 제3기 기업금융사관학교‘를 운영 중이다.제주은행 금융사관학교는 RM금융사관학교, SOHO금융사관학교, WM사관학교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소수정예의 집중 교육을 통해 차별적 핵심역량을 보유한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3기 기업금융사관학교는 6월 8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총 6회차로 재무회계원리, 재무분석, 금융실무법률, 소호여신심사, 개인사업자 소호여신심사 사례연구 등 외부 전문강사 강의와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과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김재현)는 지난 12일 주거래은행으로 제주은행을 선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은행은 제주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산하 회원사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화 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고객과 도민들께 가장 『사랑받는 은행』, 주인정신으로 하나된 직원들이 『신바람나게 일하는 은행』, 그리고 제주에 힘이 되고 도민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3월 22일 취임한 서현주 제주은행장(제24대)의 취임 일성이다.서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중시(顧客重視) △현장중시(現場重視) △직원중시(職員重視) △따뜻한 금융이라는 4가지 경영원칙을 제시했다. △아울러, 고객중시 차원에서는 고객중심 경영과 고객기반 확대를, △현장중시 측면에서는 점주권 영업 강화와 우량자산 중심의 균형성장을, △직원중시 차
제주은행은 22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58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의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은행장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이날 신임 은행장으로 서현주 前 신한은행 고문이 선임되었으며, 신한금융지주회사 우영웅 부사장을 비상임 이사로, 신임 사외이사로 변영철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 교수를 선임 했다.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이도지점(지점장 송명권)은 13일 확장·이전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이날 개점식에는 이동대 은행장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지점의 희망찬 새출발을 기원했다. 1997년 3월 개점한 이도지점은 법원·검찰청 인근 각종 오피스 및아파트 등의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금차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주 소방서 남측방향으로 확장·이전하게 되었다.이날 송명권 지점장은 “늘 한결같은 성원으로 이도지점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께 깊은 감사의 말
신한은행은 세계적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 새로운 은행 점포 개념을 적용한 Smart Branch를 지난 2일 개점하였다고 밝혔다.6일 제주신화월드 Smart Branch 개점행사에는 람정제주개발㈜과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임직원 및신한은행 김창성 부행장,신한은행 김인기 상무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전세계의 신화와 역사를 핵심테마로 휴양과 레져,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조성된 세계적인 수준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는 2017년 하반기 1단계 개장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중 2단계 개장을 수립중에 있으며,최근 제주신화월드
5일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광장지점(지점장 김동조)은 확장·이전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이날 개점식에는 이동대 은행장 및 임원 그리고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장지점의 희망찬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지난 1983년 10월 개점한 광장지점은 1호광장 인근 소상공인 및 관광객 등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금차 중심가로 이전하여 새롭게 개점하였다.김동조 지점장은 “늘 한결같은 성원으로 광장지점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다”며 “지점 이전을 계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제주교통복지카드에 음식물쓰레기 비용 납부가 가능하도록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제주교통복지카드는 현재 무임 교통카드 인식 및 신용/체크카드 기능에 더하여 도내 음식물 쓰레기 납부 결제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였다.음식물쓰레기 비용 납부가 가능한 제주교통복지카드는 선불형 카드이며, 후불교통복지카드는 내년 상반기 중에 서비스가 적용 될 예정 이다.10.27일 현재 선불형 교통복지카드 보유고객은 전체 발급고객의 97% 수준인 53,467명이 발급을 받고 있어, 대부분의 고객들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