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서민생활안정 시책이 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제주도에 따르면 경제 살리기 3대 분야에 대한 2009 자치단체 1분기 합동 평가결과, 서민생활안정 분야는 2위로 '가'등급을, 일자리 창출 분야는 4위로 '나'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2009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예산조기집행 실적과 자치단체
제주도는 우도지역에 국내외 관광객이 연간 50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는데다 '2009년 우도 소라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이를 벤치마킹해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수산물장터를 정기 개설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장터 개설장소는 우도면 천진리 우도항 부지로, 제주도는 사업비 1억5000만원을 지원해 간이매장시설 5개소, 활소라 축양시설 1개소, 천막 1
제주해양과학관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정부의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해양과학관 건립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공람을 5월7일부터 5월29일까지 실시하고 있고 13일 밝혔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도 수산정책과, 성산읍사무소, 신양리사무소에 각각 비치 주민공람을 실시, 주민 및 이해관계인
제주도가 국세의 자율권 확보와 법인세율 인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제주도는 이번주중에 세정담당공무원과 국세전문가 등 10명 이내로 ‘국세자율권 확보 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TF팀은 오는 15일까지 핵심과제들을 검토한 후 다음 달 20일까지 제도개선 과제안을 마련하고 분야별 대책 수
제주도청 양성평등정책과 고경자 지방행정사무관(49)이 후진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12일 명예퇴직했다.제주시 조천읍 출신인 고 씨는 1980년 공직에 입문해 옛 북제주군 차량등록담당, 제주시 세외수입담당을 거쳐 2007년 지금의 부서로 배치됐다. 이날 퇴직과 함께 사무관으로 특별승진했다.제주여상과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주사랑실천연대(회장 강영석)는 12일 성명을 내고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해 온 일부단체가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운동을 돌입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실천연대는 "주민소환운동본부가 김 지사를 무능, 독선, 전횡으로 몰아가는 것은 도민의 뜻으로 보지 않는다"며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군기
문화예술올림픽을 표방하는 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아온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11일자로 사퇴서를 제출해 파장이 일고 있다.제3회 제주세계델픽대회의 조직위원회는 12일 "유 위원장이 '개인적인 일도 있고 대회 준비가 제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만큼 이제 내 역할을 끝난 것 같으며, 나보다 나은 분이 일할 수 있도록 자리를 물러나고자
제주도는 12일 다음달 개관하는 도립미술관 운영을 맡을 정원 18명 안팎의 행정기구가 새로 만들어 지는 내용이 담긴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도립미술관은 서기관을 관장으로 기존 현대미술관과 통합·운영되며 정원은 기존 현대미술관 인력 8명을 포함 16~18명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도는 도내
이용만 제주도소방본부장은 12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강을 연다. 특강은 이날 제주도 인력개발원에서 소방공무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축산사업장 냄새를 제거해라"제주도가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여름철 냄새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축산사업장 냄새 저감 특별대책을 수립, 추진에 나섰다. 제주도는 우선 냄새민원 중점관리 축산사업장 23개소에 담당 공무원을 상주시켜 축사내부 물세척 및 청결상태 유지, 축사외부 환경정비, 냄새 저감제 사용, 적정한 분뇨처리 등을 매일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12일 오후 접견실에서 제주도 이미지 향상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SBS대기획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출연진 및 제작관계자와 환담한다.
김태환 제주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주민투표 서명운동이 14일부터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 지사의 주민 소환 운동을 놓고 양쪽다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도지사 주민소환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제주 시민사회단체들은 주민소환이 불발로 이뤄질 경우 '도정 발목 잡기'와 도민 분열이라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특히 김 지사 역시 내년 지방선거가 1년 정도가 남은 시점에
제주도 자치경찰단과 자치경찰대는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위해식품제조사범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들은 도내 주요 음식점과 식품 가공·판매업소, 학교 주변 불량식품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15일부터 6월14일까지 단속을 벌인다.자치경찰단은 인체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식품 조리·판매행위, 영업허가&mid
제주도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주택건설사업자 등록기준 적합여부를 실사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제주도회에서 위탁하고 있는 업무와 주택건설사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1회 점검한다.건설협회는 주택법 제90조 규정에 의거, 주택건설사업 등 등록과 영업실적 등 접수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도는 점검때 협회 및 주
제주도 일정 주간행사 2009. 5. 11 ~ 5. 17 [제주특별자치도] 월 일 시 간 행 사 명 장 소 주관(관련)부서 5.11 (월) 08:30 간부회의 4층 회의실 총무과 10:00 공기 2560(2009)년 춘기 석전대제 제주, 정의 대정향교 문화정책과 5.12 (화) 10:00 문화재 현장조사 및 문화재위원회의 개최
'도지사 주민소환 운동'에 대해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11일 "현명한 제주도민들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짧게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소환에 대한 지사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이어 김 지사는 "현재로선 지사가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구도심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제주시 일도 1동, 삼도 2동, 건입동 일원 45만3200㎡에 대한 도시재생사넙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추진돼 향후 추진일정 등을 알리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13일에는 일도1동과 건입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리아극장에서 열리는 삼도2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14일
제주 세계자연유산과 중국 태산과의 자매결연이 오는 15일 체결된다.제주도 세계자연유산본부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도청 2층 회의실에서 중국 태산풍경명성구관리위원회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 태산 방문단은 양로예 중국 산동성 태안시장, 담업강 태산풍경명성구관리위원장 등 총 9명
11일자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5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변정일(66) 전 국회의원은 11일 "엄정한 공모를 통해 JDC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낙하산 인사는 절대 아니"라고 밝혔다.신임 변정일 JDC 이사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제주도는 9일 여름철 공무원의 업무능률을 향상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간소복 착용기간을 5월25일부터 9월25일까지로 1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간소복은 원칙적으로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잃지 않는 범위내에서 개인의 자율에 따라 착용할 수 있다.일반 행정부서 근무자의 경우 노타이, 반팔 와이셔츠 등 가볍고 단정한 복장, 밝은 색상의 셔츠 등이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