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은 경제 불황 이후 퇴사압력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자사회원인 직장인 2662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에서 불황 이후 퇴사압력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32%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고 2일 밝혔다. 퇴사압력은 '희망퇴직
제주시가 서민 일자리 2000개 창출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다. 제주시 사회복지관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서민 일자리 2000개(공공분야 1,600개, 민간부분 400개) 창출로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첫 스타트는 자활후견기관을 통해 끊었다. 시는 지난 1월 부터 조건부 수급자가 일할 수 있는 일자리 570여개를 마련했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제주 서귀포시가 '어르신 일자리 찾기'에 나선다. 시는 27일 서귀포시노인복지관과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동시에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오는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 동안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될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사업 취지설명 및 특별강연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LG, SK 등 국내 30대그룹이 신입사원 임금 삭감을 통한 ‘잡셰어링’(Job Sharing·일자리 늘리기)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특히 대졸 신입 사원의 연봉을 최고 28%까지 차등 삭감하고 삭감 재원은 신규직 및 인턴채용에 활용키로 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 소속 30대 그룹 인사담당자들은 25일 오
지난 해 취업에 성공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스펙은 학점 3.6(4.5 만점), 토익은 740점, 영어회화 능력은 중급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113개사를 대상으로 '2008년 4년제 대졸 신입사원 평균 스펙'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주요기업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24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LG전자는 홈 엔터테인먼트 본부에서 경영기획, 전략기획, 해외법인관리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업무 경력이 4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능
외환은행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채용인원을 대폭 늘려 신입직원을 채용한다.외환은행은 올 상반기에 지난해 하반기(70명) 대비 40%가 늘어난 100명 이상을 뽑을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원서접수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내달 12일 예정이다.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누구라
상당수 구직자가 취업하기 어려워 답답한 자신의 상황을 고립무원(孤立無援)에 비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취업·경력포털 스카우트에 따르면 구직자 702명을 대상으로 '현재의 심경을 사자성어로 풀어보면 어떤가'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46.3%(325명)가 '고립무원 상태'라고 답했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실시했던
제주 서귀포시 지역경제과(과장 김정주)는 지난 19일 서귀포시 3층 회의실에서 직업소개소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일자리 창출과 직업소개소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발전 방안들을 제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직업소개소 구직자들 대부분이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들로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공근로 등 일자리
정부가 지난해 평균 2900만원이었던 116개 공공기관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보수를 올해부터 2500만원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3500만원 이상 연봉을 받는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인천국제공항공사·마사회 등의 대졸 초임 평균 보수도 500만원 이상 낮춰지게 될 전망이다. 정부는 19일 이명박 대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기업 2곳 중 1곳은 상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974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 계획’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46.9%인 457개사가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석유/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대기업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17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포스코, GS칼텍스, LG이노텍, KCC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CDM(탄소배출권거래사업)전문인력을 채용한다. 관련업무 3년 이상 경력자로 관련학과 전공자면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