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11일 밤, 제주 도심지에 때 아닌 물폭탄 세례로 오가는 시민과 차량 운전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1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전 5시 현재 제주 92.0㎜, 서귀포 65.7㎜, 성산 78.9㎜, 고산 44.0㎜, 선흘 125.0㎜, 아라 117.5㎜, 구좌 128.5㎜, 유수암 101.0㎜, 추자도 75.5㎜, 한라산 윗세오름 173.5㎜, 진달래밭 152.0㎜ 등의 비가 내렸다.제주도 북부의 호우경보와 서부의 호우주의보는 11일 오후 11시 5분을 기해 해제됐으며 제주도 산간과 제
사건/사고
제주투데이
2015.08.12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