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여론조사는 오늘(22일)중 이뤄지고 단일후보 발표는 23일 오후쯤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강상주.현명관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갑)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 일도2동사무소 앞에서 6․2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오 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일도2동의 가치를 두배로 높이겠다"고 말했다.그는 "지역 경제 가치 높이기 문화와 복지를 포함한 삶의
한나라당 허진영 제주도의원 후보(20선거구, 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동)는 20일 효돈파출소 사거리에서 6.2지방선거 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이 풍요로워지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를위해 관광객의 요구와 욕구에 맞는 자연경관, 장소차별화, 지역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
무소속 박희수 제주도의원 후보(6선거구, 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9대 도의회 입성을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박희수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지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삼도1동, 삼도2동, 오라동을 다시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구도심 골목길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무소속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는 21일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 논평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모든 불자께도 축원의 합장을 드린다"고 밝혔다.현 후보는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표어가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며 "지역사회의 해묵은 반목과 갈
21일 제주지방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후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1.5m로 일겠다.해상에는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이 많어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2일에는
민주당 안창남 제주도의원 후보(9선거구, 제주시 삼양.봉개.아라동)는 20일 오전 7시 삼양동 원당봉 정상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원당봉 정상 아침의 상서로운 기운으로 의회에 입성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또 "지역민의 의견을
무소속 강상주 제주도지사 후보는 20일 0시부터 유세 강행군을 시작했다. 이날 새벽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며 출발한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오전 10시에는 제주외국어 고등학교 체육대회, 오전 11시에는 애월농협 원로청년회 단합대회에 참석했다. 강 후보는 행사 참석 주민들에게 "마을 단위, 직장 단위의 종목별 스포츠 동호회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4일 제주 올레길 2코스(온평리) 일부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성산일출봉까지의 해안코스에서 '제3회 제주도 워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 추천상품으로 선정된 제주 올레길 상품을 홍보하고 제
한나라당 조경호 제주도의원 후보(21선거구,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는 20일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하면서 부처님 오신날(21일)을 맞아 "참의미를 되새겨 참되고 겸손함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의 이웃인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
무소속 박희수 제주도의원 후보(6선거구, 제주시 삼도1·2, 오라동)는 20일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전시성, 낭비성 예산을 줄여 구도심 근대사의 상징적 건물과 건물터를 잇는 문화와 예술, 역사, 먹거리가 공존하는 올레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삼도1‧2동지역과 오라동 지역은 신시가지 개발로 인
국민참여당제주도당은 19일 6․2지방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오옥만 도당위원장) 출범식을 갖고 비례대표 의석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오옥만 선거대책위원장은 "비록 도지사후보도 없고, 지역구 도의원후보도 없지만 흥겨운 선거마당을 펼쳐서 반드시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자"고 말했다.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이명박정부의 역주행
한나라당 이경용 제주도의원 후보(23선거구, 서귀포시 서홍.대륜동)는 20일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선거운동에 앞서 유권자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지금까지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젊은 일꾼 저를 알려 반드시 서홍동과 대륜
민주당 현우범 제주도의원 후보(26선거구, 제주시 남원읍)는 20일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첫 거리유세를 갖고 '으뜸 남원읍 건설, 돌아오는 농어촌 건설'을 약속했다. 현 후보는 "저의 의정활동은 언제나 소신과 뚝심의 당당함으로 일구어져 왔으나,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지난 4년 저의 의정활동이 '으뜸 남원읍
민주당 고희범 제주도지사 야권단일후보는 20일 선거운동 첫 행보로 제주시 동문 재래시장을 찾아 표심 끌어모으기에 나섰다.고 후보는 도민과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역대 도정은 덩어리 자본유치로 큰 개발에만 집착했지만 도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서민 밀착형 경제정책을 통해 도민들에게 직접 이익이 돌아가는 진
부태림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0일 "방임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부 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핑을 통해 "경제적 위기로 인한 신 빈곤층 양산, 가정해체, 실직 등으로 인해 방임아동이 급증하고 있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 미흡하다"며 이같이 공약했다.부 후보는 이들을 위해 ▲지역센터
무소속 강상주 제주도지사 후보는 20일 새벽 제주시청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강 후보는 유권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떤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정도의 정치를 실현한 후보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모범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그는 "성희롱 전력과 금품살포 등 도덕적 결함 때문에 공당의 공천
한나라당 허진영 제주도의원 후보(20선거구, 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동)가 20일 오후 7시 효돈파출소 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겸한 출정식을 갖는다.허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 ▲제2관광단지 ▲서귀포관광미항 ▲영어교육도시 조성 ▲신화역사공원 사업이 성공적 추진 등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그는 "항상 동민들과 함
무소속 우근민 제주도지사 후보는 20일 서귀포와 제주시에서 잇따라 '6.2 지방선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우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서귀포 1호광장 제주지방법원 서귀포등기소 맞은편 건물앞에서 본격 선거운동 첫 출범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한다.서귀포지역 출범식에선 권혁란 전 KBS 아나운서와 김재봉 전 정무부지사가 찬조연설에 나서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