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의 애로사항 중 지역 소형 어선어업인의 소득향상과 자원증강이 절실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이생기)에서는 신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어업인과 함께하는 연구과제 발굴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신규 연구과제 발굴에 나섰다.해양수산연구원은 15일 정책반영 연구과
한라도서관(관장 홍영기)에서는 2014년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9일동안 한라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한라도서관▪한국역사북아트협회제주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북아트로 만나는 역사 展』을 개최한다.이 전시회에는 제주지역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강은숙회장 등 20여명 회원이 정성껏 만든 역사 북아트작
일반 감귤 가지에서 색이 빨리 나거나 당도가 높은 돌연변이 진화된 감귤 가지 찾기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은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대응하고 제주 기후조건에 알맞은 감귤 품종 육성을 위하여 감귤 돌연변이(우량 변이가지) 찾기 사업을 17년차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97년부터 감귤 우량 변이가지 찾기 사업으로 추
롯데시티호텔제주가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세 번째 도전했으나 탈락해 거액의 세금을 내게 됐다.롯데시티호텔 제주의 투자진흥지구 지정 시도는 이번이 3번째. 그동안 심의에서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노력 주문과 함께 교통혼잡 우려를 이유로 2번이나 보류됐다.제주도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심의회(위원장 원희룡 지사)는 18일 오후 4시 도청 2층 회의실에서 롯데시티호텔 등
제 16호 태풍 '풍웡(FUNG-WONG)'이 23일 제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18일 새벽 3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남부 해역에서 발생한 태풍 '풍웡'이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710km부근까지 진출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기준 태풍 '풍웡'은 약한 소형태풍으로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19m/s,
제주도 공무원 인건비가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진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김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일도2동 을)은 18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가 제주도로부터 2013년 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제주도의 공무원 인건비 지출비율(15%)이 전국 대비 최고"라고 지적했
올 가을 한라산 단풍은 17일경 시작돼 11월 1일 절정을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제주지방기상청은 18일 올해 단풍이 작년보다 하루 늦은 17일경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첫 단풍의 시기는 9월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는 10월 3일~18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4일~27일에 첫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 이하 행자위)가 18일 제주도의 201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미수납액에 대한 징수대책이 도마위에 올랐다.김영보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지난해 제주도는 948억 원이 넘는 미수납이 발생했다"며 강력한 징수대책을 요구했다.이에 박영부 제주도 기획관리실장은 "지
우근민 전 도정 시절, 제주도가 방만에 가까운 재정운용 능력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정식, 이하 행자위)가 18일 제주도의 201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道 재정계획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점이 드러났다. 948억 원이 넘는 미수납 발생, 결손처분액과 불용액 과다발생, 세출대비 이월금 비율 20%
정부의 내년 쌀 시장 전면 개방 결정과 관련, 제주농민단체들이 쌀 시장 전면 개방 선언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 등은 18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9월말 우리나라의 쌀시장을 전면 개방한다고 공식 선언했다"며 "4천만 국민, 7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제주공항의 인프라 확충 정책과 함께 단기적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그 방향성에 대해 도민의 공론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원지사는 18일 오전 기자실을 방문 “제주차원에서는 6개월 이내에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방향에 대한 의견을 용역결과가 나오기전에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세계지질공원 지질자원의 속성·구조·형태·문화 등을 접목한 지질테마 숙소인 ‘지오하우스(Geo-House)’ 지원 대상 숙소가 선정됐다.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총 6개 숙소를 지오하우스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오하우스 조성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지오하우스는 관광객들이 숙소에서 세계지
배추김치 제조업체에 대한 HACCP 시설지원업을 추가로 공모하고 내달 6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제주도는 이번 사업에 1억3200만원을 투자하여 식품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고, 청정 제주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발효식품인 김치 산업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FTA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지원자격은 배추김치 제조·가
○ 2012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결과 20대가 42.7%로 아침 결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10대가 27.6%, 30~40대가 24.8%로 순으로 나타났다.즉 두뇌활동이 왕성한 청소년기와 20대~40대 직장인들이 아침을 가장 많이 거르고 있고 응답자의 21.2%가 아침을 먹지 않고 있었다.이에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도민 신뢰 해친 소방공무원, 승진배제와 중징계 각오해야 소방공무원이 승진청탁을 하거나 중대한 품위유지 위반행위를 할 경우 승진배제 등 인사상 불이익을 물론이고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무거운 징계를 면치 못할 것을 단호히 했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홍필)은 18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최근에 발생한 소방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사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2부교육감 제도 도입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 임을 밝혔다.17일 속개한 제321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제2부교육감 제도 도입 문제가 제기됐다부공남(교육의원) 의원은 “제주특별법 제97조에 특례가 명시돼 제주에 제2부교육감제도를 둘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있
제주대학교는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김호찬 교수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ㆍ박사학위를 받았다. 세부전공은 제어이론, 칼만필터, 풍력발전제어, 접지시스템해석으로 국
제주광어 소비둔화 및 계속적인 가격하락으로 인한「제주광어 가격안정 특별대책」추진의 일환으로 중국인을 타켓으로 삼았다.제주도는 17일 중국인 관광객 등 도내 최대 관광지인「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제주광어 시식회 및 특판행사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광어에 대한 시식(광어회, 광어초밥, 광어 생선까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정·청렴의 제주, 청탁 없는 세계수준의 제주 구현을 위한 공동선언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공동선언 서약식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공사 집행을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해 전 부서가 참여,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일 원희룡 지사가 밝힌 “제주 경제활성화 정책방향&rdquo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고호성, 이하 법전원)과 법과정책연구원(원장 표명환)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후원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30분 법전원 대강당에서 ‘대안적 갈등해소 제주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제주대 법전원이 주관하는 공공갈등에 대한 첫 번째 행사다. 제주지역 공공갈등에 대한 대안적 갈등해소 방법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