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강병삼)는 19일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하며, △종합상황반, △트윈데믹 대응반, △비상진료반, △교통상황반, △재난·안전상황반, △생활환경·상하수도반, △관광반, △읍면동 자체 기동반분야별 8개 상황반에 561명을 편성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트윈데믹 대비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대응, 비상 진료·재난 및 안전관리 대응체계 강화, 소비 촉진 유도와 물가안정 관리,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및 편의 제공,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취약계층 위문 격려 및 공직기강 확
제주시
박소희 기자
2023.01.1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