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재활병원(병원장 조기호)은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와 제주월드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형수) 및 서귀포농협 감사(송성진)의 협찬으로 2016년 9월부터(현재 총 대여 일수 350일) 제주 관광을 위해 입도하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무료 휠체어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 사업은 제주를 찾는 관광약자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9월30일 ~ 10월9일)에도, 대여 휠체어수 30대, 총 대여일수 101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이 되어 드려 좋은 반응을 얻어, 이용객들로부터 고마운 감사의 마음을 전해
은 어떤 모습일까? 미술관 건축과 전시작품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기행이 도민의 참여를 기다린다.(사)제주문화포럼(원장 김세지)에서는 기행을 진행한다.김석윤(건축가), 김연주(문화공간 양 기획자)와 함께 본태박물관과 알뜨르 비행장의 전시작품을 찾아가는 이 기행은 제주의 자연을 벗한 건축 이야기와 제주 현대미술 이야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한편 문화예술의 대표적인 인프라인 미술관 건축과 미술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 기행
제주권역재활병원(병원장 조기호)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병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병원계의 높은 관심 속에 추진 중인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에 총 30개 병원이 도전장을 접수하여, 진료과목과 시설, 인력, 장비, 환자구성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주권역재활병원을 비롯하여 전국 7개 병원을 최종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첫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국립재활원(서울) △린병원(경기) △휴앤유병원(경기) △파크사이드
오는 16일(월) (사)제주특별자치도 성악협회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주의 정취를 음악에 담은 가곡들과 외국가곡들로 "서귀포 가곡의 밤"이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그리움을 주제로 신작가곡 고풍의상, 연, 마중 등 한국의 신작 가곡들과 예술성과 대중성이 결합돼 있는 현대예술가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회이다. 또한 이번 연주는 서귀포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신진 성악가 소프라노 이채영, 황은애 ,김지미, 테너 박태진, 바리톤 심우철, 정호진이 무대를 꾸미며, 도내 중견 성악가
매년 한글날을 맞아 외래어나 한자어 사용을 최대한 배제한 순우리말로 기내방송을 실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한글 반포 571돌을 맞은 올해 한글날에는 아예 객실 기내방송문 전체를 국립국어원의 도움을 받아 고쳤다.승객들에게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문장구조가 잘못된 사례를 수정함으로써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이다.이를테면 제주항공 기내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 가운데 하나인 ‘좋은 하루 되세요’는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로 고쳤다. ‘즐거운 여행되세요’는 ‘즐겁게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서부소방서 한림 119센터(센터장 좌원봉)와 한림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고영대, 서순자)는 한림읍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가옥 주택화재점검 및 기초 건강체크 등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동부소방서 조천119센터(센터장 김영천)와 조천읍 의용소방대(조천,신촌,함덕)에서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조천읍 관내 독거노인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2017년 10월, 스물두 번째 바람콘서트가 산천단 바람카페 앞 곰솔 나무 아래에서 펼쳐집니다!”제주 청춘들이 모여 기획한 ‘바람콘서트’ 그 스물 두번째 무대가 14일(토) 오후 3시부터 제주 산천단 바람카페 앞 곰솔 나무 아래에서 “다시바람”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바람콘서트’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음악을 꿈꾸는 제주 청년들과 청년 기획자들, 후원업체들이 만들어가는 청년기획 문화콘서트이다.스물 두 번째 바람콘서트 장소로 선정된 제주 산천단은 2014년과 2015년 가을, 이미 두차례 바람콘서트 무대로 꾸며진 바 있다. 2
국내외의 유수한 연극제에 초청돼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 연극 '하녀들’은 프랑스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 준 이른바 ‘파팽자매 살인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쓴 희곡작가 장 주네의 대표작이다.이 사건의 내용은 1933년 하녀인 크리스틴과 레아 빠뺑 자매가 자신들이 7년 동안 일하던 집의 여주인과 딸을 살해한 뒤 자기들의 방에서 동성애를 즐기다 체포된 사건이다.작품의 내용은 마담이 외출한 빈집에서 두 하녀가 은밀한 연극놀이를 시작한다.항상 받들어 모셔야 했던 마담의 역할을 통해 평소 불만들을 풀어보기도 하고, 마담의 거만한
제주특별자치도 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김동용)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친구해요! 작은 도서관’ 책잔치가 지난 30일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 가운데 한라도서관 시청각실과 야외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책잔치는 도내 26개 작은 도서관과 한라독서회 등 독서관련단체와 제주도민, 학생 등 3,500여명이 참석하고 이로 인해 주변 교통이 지체되는 등 여느 해 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이 날 행사는 고재경 · 오쿠다 마사시의 버블 & 마임콘서트, 야외마당에서 펼쳐진 작은 음악회, 목수
동백동산에서 자라는 나무로 집을 짓고 숯을 구워 경제활동을 했다. 물이 귀했던 시절 동백동산의 너른 습지는 주민들의 생명수였고 청년들에게는 데이트 장소, 어린이에게는 자연놀이터였다. 제주4.3 때는 몸을 피해 동백동산으로 숨어들기도 했다. 모두 동백동산이 품고 있는 선흘1리 주민들의 이야기다. 이처럼 동백동산은 주민들의 애환이 깃든 장소이고 생활의 기반이었다.이 이야기를 고스란히 들려주기 위해 ‘선흘1리 주민과 함께하는 동백동산 환경교육’라는 주제로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이 직접 환경교육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로 하여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한가위 연휴를 맞이하여 2일~3일 이틀간 공·항만에서 귀성·관광객 대상으로 제주방문 환영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환영·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국내·외 귀성·관광객들에게 환영 기념품을 제공하고, 현수막 게첩, 멀티비전을 활용하여 제주 방문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올해 신규 개편된 대중교통체계를 중점적으로 홍보 및 안내를 하여 제주를 방문한 귀성·관광객들의 관광불편을 최소화하였다.약 51만 여명의 귀성객 및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의 분위기
동부소방서 조천119센터(센터장 김영천)는 29일 조천읍 의용소방대(조천 남·여, 신촌 남·여, 함덕 남·여)와 함덕하나로마트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