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너무 사랑하는 중도의 작가 ‘이왈종’ 화백, 그가 제주에 둥지를 튼 지도 벌써 27년째다.그 동안 이 화백은 제주에서 작가 특유의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그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현대화랑(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8)에서 ‘제주생활의 중도’라는 주제로 100여 점(회화, 부조, 목조, 도자기, 판금, 테라코타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제주생활의 중도’란 주제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제주의 이국적 정취와 아름다운 절경을 회화, 부조, 목조, 도자기, 판금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한 작품을
문화/예술
조성훈 기자
2016.05.11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