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수출액 최고치 기록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수출 증가세가 꾸준하다.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화장품 수출액은 39억 2400만 달러로 수입액인 11억 7300만 달러 보다 3.3배 많은 규모다. 또한 올해 상반기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K-뷰티’ 열풍 속에 제주도내 화장품 향토 기업들이 글로벌 전략을 모색하고 해외투자 유치에 필요한 구체적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제주산 청정재료로 만든 화장품은 ‘제주의 미래산업’이라고 얘기해도 과언이 아니다.제주도가 뷰티산업에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부의 정당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올바른 도리로 얻은 부가 아니면 그 부는 아름답지 않고 영원할 수 없다는 진리이다. 또한 경영은 사람이 하는 일이며 모든 경영 문제의 열쇠는 사람이 쥐고 있는 만큼 사람의 중요성을 제대로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 제주은행 ․ 제주농협이 후원한 ‘제99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29일 아침 제주시내 메종글래드호텔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및 관리 역량을 보유한 기업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018년 제3기 기업금융사관학교‘를 운영 중이다.제주은행 금융사관학교는 RM금융사관학교, SOHO금융사관학교, WM사관학교로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소수정예의 집중 교육을 통해 차별적 핵심역량을 보유한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3기 기업금융사관학교는 6월 8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총 6회차로 재무회계원리, 재무분석, 금융실무법률, 소호여신심사, 개인사업자 소호여신심사 사례연구 등 외부 전문강사 강의와
농업회사법인 ㈜가미원, 제 8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농업회사법인 ㈜가미원(대표 강종주)은 6월 29일 애월읍사무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5천만원 상당의 김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강종주 대표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종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시는 가정에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업회사법인 ㈜가미원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민선 7기 출범 첫날인 1일 행정력 낭비를 없애기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오전에 제주시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이어서 원 지사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한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1일 오전 7시부터 제주시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을 차례로 참배하고 제주4·3의 정신을 남북통일과 평화 확산의 정신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 지사는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27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JDC 마을공동체사업(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 참여마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JDC가 지원하고 있는 마을공동체사업 해당 마을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JDC 마을공동체사업’은 도내 마을을 대상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해당마을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이날 간담회는 JDC 경영기획본부장를 비롯해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JDC마
제7대 제주신용보증재단 강태욱 이사장이 임기 4개월을 남겨두고 29일 원희룡 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의 표명 이유는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7기 원희룡 도정에 인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자리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4년 11월 3일 취임한 강 이사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특유의 부드러운 업무 추진력으로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지원제도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름대로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003년 설립된 제주신용보증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한국과 중국의 정재계 리더 40여명이 방문해 단지 운영 및 관리시스템 견학과 입주기업들을 탐방했다고 밝혔다.JDC는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제주에서 개최된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 첫 공식행사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방문한 한·중 정재계 리더들에게 2010년 준공이후 현재까지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등 약 130개 IT, BT, ET, R&D 분야 유망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이들 기업의 총 매출액은 약 2조 5천억원(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동원)는 27일 제주공항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윤리실천 협약식을 가졌다.이 날 간담회는 공항공사 직원과 협력업체 11개 분야(865명) 현장대리인이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주공항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에어포트 협약식을 갖고 청렴 정보 공유 및 공동캠페인 전개 등 실천 방안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원활한 공항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상호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상생
(사)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임태봉)는 협회운영위원들과 함께 26일 한라컨벤션 더 커먼스에서 6.13지방선거 제주사회복지사 도의원당선인을 초청, 축하연을 열었다.이번 6.13지방선거에 도의원직에 출사표를 던진 제주사회복지사는 모두 12명이다. 그 중 비례대표로 김경미(더불어민주당), 고현수(더불어민주당), 고은실(정의당)이 당선이 되었고, 지역구 ▲강성의(제주시화북동) ▲박호형(제주시일2동甲) ▲정민구(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강철남(제주시 연동 乙) ▲강성민(제주시이도2동 乙) ▲송창권(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등
렛츠런파크 제주가 메밀꽃 만개로 하얀 눈을 뿌려놓은 듯 한 새하얀 세상을 만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경주로내부 유휴부지에 대규모 메밀꽃단지를 조성하고 개방 행사인 ’렛츠런파크 제주와 함께하는 메밀꽃 필 무렵‘을 오는 30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작년에 경주로 내 부지에 대규모 꽃밭을 조성하고 안개꽃, 메밀꽃, 해바라기 등을 심어 도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올해에는 지난 4월 유채꽃 개화에 맞춰 ‘렛츠런파크 제주 유채꽃 블로썸’ 이벤트를 시행했는데 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26일 ICC Jeju에서 일본의 (주)TRIM(대표 쯔보이 이와오)사와 「폐유리 자원화 사업을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다.업사이클링 클러스터(Up-Cycling Cluster)는 리사이클링(Recycling/재활용)의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을 기반으로 환경·문화·사회·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관련 산업의 생태계를 육성시키기 위한 단지를 뜻한다.또한 ‘업사이클링 클러스터’ 조성은 JDC가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2커뮤니티 영업점(공항, 서광로, 도남, 동광로지점)과 본부부서(ICT지원부, 신탁업무실) 직원 80여명은 지난 23일(토)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은행의 지정 담당 오름인 다랑쉬오름을 찾아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직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를 비롯, 다랑쉬오름 입구, 주차장, 탐방로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제주은행의 오름 환경정화활동은 2011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는 의 일환으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칠십리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쌀 590kg 기탁 국제로타리 3662지구 칠십리로타리클럽(이임회장 양안순· 취임회장 이문구)은 지난 24일 서귀포칼호텔에서 ‘제13·14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59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제13대·14대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마련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문구 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김성완 센터장)는 센터내 동료상담가로 활동하는 상담가들의 상담스킬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서귀포시 지원으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로 동료상담가 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동료상담은 자립센터의 핵심사업이다. 장애인과 장애를 가진 동료상담가가 경험의 공유를 통해 당면한 문제를 대처하는 방법등을 제안하여 가정 및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지지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에 필요한 상담스킬을 강화하여 역량 있는 동료상담가 활동을 하기 위함이다. 장소는 제주빠레브호텔이며 초빙강사는 한국상담사협회 前부회장 송
롯데면세점제주(주) (점장 김민열)와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유근)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도내 보훈 가족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였다.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제주법인 출범 3주년을 맞이하여 해피하우스 추진을 위한 비용 모두를 전달하는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해피하우스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사내 봉사 동아리 샤롯데봉사단원 20여명과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참가자 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주시 용담동 소재 보훈 가족의 집에서 진행됐다. 대상자 강희실 할머
제주관광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과, 학술제 수익금 전액 기부 제주관광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과(학회장 김현석·학과장 공정리)는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학술제 수익금 48만4100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메카트로닉스과 소속 학생 중 어려운 환경의 학생이 공동모금회 기부자를 통해 후원을 받고 보답을 하기 위해 메카트로닉스과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관광대학교 ‘탐모라 불빛 축제’에서 메카트
최근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예맨 출신 난민신청자들이 제주로 몰려들면서 난민 수용 여부가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원희룡 제주지사가 난민 심사를 신속하고 엄격하게 진행해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맨 난민 561명 중 난민 신청자 549명의 인정 심사가 25일부터 진행된다.원 지사는 이에 앞서 24일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김도균 제주청장과 예맨 난민 종합지원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예맨 출신 난민신청자들의 난민 심사를 신속하고 엄격하게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제주 무사증
제주평화로타리클럽, 무지개마을에 쌀 전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민우)은 6월 21일날 지난 16일 11대 회장 취임식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을 했었던 쌀을 이날 무지개마을에 함께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제주평화로타리 회장 취임을 기념하며 제주도 관내 사회복지기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전달한 것으로, 이날 일부 무지개 마을에게 전달됐다.오리온재단,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성금 기탁 오리온재단(이사장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오는 23일 ‘제주동물보호센터와 함께 하는 렛츠런파크 제주 펫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매월 독특한 테마의 이색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이번에는 반려동물을 테마로 삼았다. 반려동물 간식, 의류, 소품, 미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사고 팔 수 있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도민에게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과 바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미니호스 사진찍기, 반려동물 자랑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