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주거복지 종합계획 시행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고자 ‘15. 12. 30일 앞으로 매년 1만세대씩 10년간 10만세대를 공급하는 한편 이중 2만세대를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가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제주형 주거복지 계획”을 발표하여 시행하면서 금년 6월까지 세부계획을 확정하기로 한바 있다.또한, 주택건설을 위한 택지의 공급을 위하여 올래형 택지를 조성하며 주거지역의 미개설 도시계획도로의 조기개설과 제도개선을 통하여 읍면지역의 주택건설 입지를 확대하고 녹지지역 및 도시지역외 지역에서의 난개발방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천정부지로 치솟은 제주도 주택 가격 폭등 등 주거 안정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도민 중심의 주거대책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2008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의 주택가격상승률이 약 19.5%인 것에 비해 제주도의 주택가격상승률은 약 43%로 상승폭이 아주 높다.인구 유입의 증가와 내·외국인의 제주도 부동산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주도의 주택 가격의 폭등은 심화된 실정이고, 이에 2014년 기준 제주도 주택보급률은 111%지만 자가점유율은 56.2%에 그치고 있다.강창일 후보는 “제주도의 장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8일 개막한 가운데, 일주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제주도는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의 보급과 저변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제주도는 전기차의 보급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제주도의 핵심프로젝트임을 강조하며 제주도의 모델이 전 세계 도시의 모델이 될 것이란 당찬 포부까지 밝혔다. 즉, 제주도는 전기차 보급의 핵심이 기후변화 대응에 있음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전기차는 기후변화 대응방안으로써 인정받을 수 있을까? 먼저 전기차가
제주시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다.제주시는 개펴된 주거급여 사업에 따라 LH 제주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시해한다고 9일 전했다.집수리 사업대상은 주거급여 혜택을 받는 자가가구 중에 주택 구조의 안정성, 최저주거기준 설비상태 등 주택 상태를 조사한 후 노후도 순위에 따라 87가구가 선정된다.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되고 선정된 가구에 대해 지붕보수, 주방개량, 창호·단열난방공사, 도배, 장판 등 수선이 이뤄진다.수선유지급여는 △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공공주택특별법 개정해 저렴한 공공주택 보급을 위한 국유지 공급을 확대하고, 분양가상한제의 지정권한을 제주도로 넘기는 제주특별법 조기 개정을 추진하는 등 부동산가격안정을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강화를 약속했다.제주도는 주택가격안정과 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2016년부터 10년 동안 연간 1만호씩 총 10만호의 주택을 공공 및 민간에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또한 제주도는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과제의 하나로 분양가 상한제 및 전매제한기간 적용지역의 지정권 등에 관한 정부 권한을 넘겨받는 것을
제주시 구좌읍 출신 새누리당 노원을 부두완 예비후보가 야당거물 더민주당 우원식후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유지하면서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20대 총선에서 최대 이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부 예비후보는 제주에서 세화중학교와 성산수고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대학을 마치고 방송계 PD를 거쳐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의 소유자로 고향 제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그가 서울시의원 시절엔 서울농산물공사에서 요구하는 컨테이너 운송방식이 농민들에게는 큰 부담이었는데 제주에서 무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년간 135억의
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29일(금) 14시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제주도시첨단산업단지 편입예정 토지주 등 도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도심지에 약 16만여㎡의 규모로 첨단산업, 지식산업 중심으로 지역산업구조 고도화 및 지역투자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도에서는 ‘14. 9월 국토교통부의 사업지구 지정에 응모하여 국토부․LH공사․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 심사, 산업입지정책심의회(위원장 :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심의를 거쳐 ’15년 1월에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양면적 기준 25평형 아파트는 1억 원 수준이면 가능하다”며 “반 값 아파트 공급”을 공약했다.문 예비후보는 “토지가격과 분양리스크만 잡으면 반 값 아파트 분양이 가능하다”며 비싼 주택가격의 원인을 ‘토지가격 급등과 분양 리스크’로 진단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토지가격은 신규 주택 공급가격을 치솟게 하는 원인이다. 여기에 건축비용이 분양 리스크에 포함된다”며 LH공사 아파트를 예로 들었다. “2015년 LH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도급공사비용은 3.3제곱미터당 3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시첨단산업단지는 첨단 및 지식산업 중심으로 지역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정부정책인 지역투자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며 현재 도내 산업단지 공급여력이 전무하여 ‘18년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기업입주 개시, 수도권이전기업 유치 등 향후 5년간의 산업입지 수요에 맞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주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역경제활성화 및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국가정책사업으로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권자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되어 있고 LH공사가 지난 10월 「사업타당성 검토 및 조사설계용역」을 착수하여 ‘
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학, 관, 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9월 24일 1차 회의를 통하여 주택·택지의 수요분석에 의한 공급방안,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 주택의 공급 촉진, 주거환경 정비 및 노후주택 개량, 재건축 정책 등, 장애인·고령자·저소득층의 주거비 지원 등 주거복지 향상 추진,주거복지 전달 체계의 확립 등 제주형 주거복지 추진의 큰 틀을 설정하였다고 밝혔다.추진계획으로는 단․장기 주택공급 방안으로서 금년 말까지 연간 1만호 신규 주택 보급 추진과 LH·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6년에 주택개량 등 제주형 주거복지 추진을 위해 공공 + 민간을 합쳐 총 1조 9,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제주도의회의 토지특별위원회 회의 질의답변과정에서 지방비 확보 예산은 없다고 한 사항과 관련 해명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제주도가 밝힌 ‘16년 주거복지(주택공급) 분야와 투입금액의 재원별 현황을 보면 국비 169,896백만원, 지방비 8,195백만원, 개발공사(LH포함) 6,145백만원, 민간 1,715,785백만원이다.제주도의 ‘16년 투자계획을 보면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공분야의 투자
제주지역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주택 구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원희룡 도정의 대책은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및 토지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좌남수)는 15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 토지정책 관련 업무보고를 통해 도의 주거안정정책 등에 대한 대책을 듣고 이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토지특위는 정책 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주택보급율은 가구수 대비 111%지만 실질 보급률은 56%에 불과하다면서 신규 민간주택에 대한 구입은 서민들 입장에서는 꿈도 꾸지 못한다”고 비판
신라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면세점에 이색 체험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면세점에 1층은 화장품 판매 매장, 2층은 화장품을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복층 구조의 "듀플렉스(Duplex) 매장"을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듀플렉스 매장에서는 화장품 브랜드의 뷰티 컨설턴트들이 고객들에게 화장품과 향수 관련 상담해준다. 또한 고급 화장품을 직접 체험하고, 여행 피로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사지와 스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듀플렉스 매장은 창이국제공항 제 3터미널 중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성지 의장과 위성곤 의원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공모에서 각각‘최고 의장상’과‘최고 의원상’에 선정됐다.「최고 의장상」을 수상하게 된 구성지 의장은, 제8‧9‧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거친 3선으로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의정 슬로건을 「도민을 하늘처럼 받들며 더 내려서고 더 새로워지고 더 나아가겠습니다.」로 정해 민생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왔다.주요 의정성과로는 전국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를 직접
지난 3월, 제주시 도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부지의 일부 토지주들이 사업의 원천 무효와 지금까지의 추진과정을 낱낱히 공개할 것을 요구하며 갈등을 빚어왔다.제주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부지 토지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토지주와 협의 없이 추진하는 제주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 중단”을 촉구하면서 “시민복지타운 사기극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도남동 농민들을 다 몰아내고 뭐하려 하는 것이냐”며 “제주도는 도남 공동체를 해체하려는 작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주시 도남동 일대 16만3535㎡(144필지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9월 4일(금)부터 11월 29일(일)까지 개관6주년기념 특별전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여행전’을 개최한다. ‘세계명화여행전’은 브라질 만화의 거장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Mauricio de sousa)’가 자신의 캐릭터로 세계명화를 재해석한 작품 51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이다.‘마우리시우 지 소우자’는 브라질 산타이자벨 출생으로, 상파울루 일간지 ‘폴라 다 마냐(Folha da Manha)’ 신문사에서 기자활동을 하면서 어릴 적 유명했던 그림솜씨를 살려 꾸준히 만화를 그렸다.마우리시우는 미술솜
제주국제관악제 관악콩쿠르 금관 5중주 부문에서 일본의 Menagerie Brass Quintet팀이 1위를 차지했다.2위에는 대만의 Philharmonia Moment Musicaux 팀이, 3위에는 중국의 Bronze Brass Quintet 팀이 올랐다.트럼펫에서는 Lionel Jaquersd(스위스), 안석영(한국), Guo Zhicheng(중국)이 각각 1∼3위로 입선했다.Alexis Lavoie label(캐나다)과 Guilhem Kusnierek(프랑스)는 테너 트롬본 분야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 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주들의 심한 반발에도 제주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이 용역은 제주시 도남동 일원 자연녹지지역 16만3535㎡에 조성될 계획인 제주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실시설계다.제주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오는 2018년까지 IT(정보통신) 관련 기업과 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현재 인근 지역이 개발행위 제한지역으로 묶여 있는 상황이다.LH는 제주를 포함해 2차 산업지구 공모에 선정된 전국 6개 도시의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한 용역을 동시에 발주,
KAL호텔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호텔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인 '키즈 쿠킹 클래스’특별 문화강좌를 개설한다. 키즈 쿠킹 클래스는 2015년 1월부터 2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씩 제주KAL호텔 델리카트슨과 서귀포KAL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만 6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이며,
제주KAL호텔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연말연시 특별한 추억을 위한 특별 와인강좌 프로그램으로 "글루바인 Master class! "를 12월 19일 스카이라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이번 "글루바인 와인클래스"는 제주KAL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12월 19일 시작으로 매월 셋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