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미술제 ‘기억의 파수’ 전시회가 오는 7일부터 5월21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 본관에서 열린다. 4·3미술제는 지난 1993년 첫 전시 ‘닫힌 가슴을 열며’ 이후 30회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미술제 전시회는 4·3미술조직위원회와 제주현대미술관 공동 주관으로 3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전시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강문석, 강요배, 강태봉, 고경화, 고길천, 고혁진, 김수범, 김영훈, 박경훈, 박영균, 부이비, 송맹석, 양동규, 양미경, 양천우, 오석훈, 오윤선, 이경재, 이기홍, 이명복, 이세현, 임흥순, 정용성, 주재환, 홍덕표,
문화/예술
조수진 기자
2023.03.06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