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팡”(센터장 정현교)은 지난 7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자녀들의 꿈과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한 학부모 진로코칭교실’이라는 주제로 학부모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특강에는 제주시 초‧중학교 학부모와 진로교사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석봉토스트의 김석봉 대표의 ‘인생을 바꾼 작은 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김대표는 불리한 조건과 환경을 극복하고 회사를 설립할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전달하면서 부모와 자녀간의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해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말과 적극적인
제주특별자치도한라도서관(관장 이순배)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과 함께 하는 독서의 계절!’을 주제로 분야별 다양하고 풍성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특별히 9. 24(토)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와 공동으로 ‘친구해요 작은 도서관! 책 잔치’ 행사를 제주도민 및 학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이날 행사는 도내 21개 작은도서관, 공공도서관, 독서관련 단체, 이용자 등 참여한 가운데 북드림 콘서트, 가족 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장터마당, 독서책갈피, 어린이 책
제주녹색소비자연대(김정숙, 원대은 공동대표)에서는 지난 6일(토) 화북동 소재 휴먼시아1단지 경로당에서 취약계층인 노인소비자 권리 찾기 어르신 소비자 교육을 진행했다. 홍보관에서 물품 구매시 주의사항, 스미싱 문자 조심하기, 공짜폰․알뜰폰 구입시 주의사항, 전화권유판매로 판매가 된 제품 반품 방법, 청약철회 방법 등 제품 구입시 주의사항과 반품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제주YWCA(회장 문영희)는 오는 9일(화) 오후 2시 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2016 평화아카데미’ 제5강을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현인택 前통일부장관이 강사로 나서 「북한 핵문제와 그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 될 것이다.현인택 前통일부장관은 이 자리를 통해 최근 북한동향을 비롯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북핵문제와 남북대화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현인택 前통일부장관은 제주 출신으로 현재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다. 외교·안보 정책의 뼈대를 세운 이론가이며 북핵문제 진전과 남북관계 발전을 연
제주특별자치도한라도서관(관장 이순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 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주관하는 ‘제주인문독서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제주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일상생활 속에서 제주의 독특한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협력사업이다.인문독서 아카데미는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12시) 한라도서관 강의실에서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도민 50여명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스토리텔링과 일상생화’ 이라는 주제로 제주대학교 양진건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해온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끝내 협상을 맺지 못하고 오늘(23일)부터 대규모 파업에 들어간다.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는 오늘 오전 도교육청 앞에서 '차별철폐! 제주학교비정규직노동자 파업대회'를 열고 파업에 돌입했다.파업참여 인원은 학비연대회의 소속 전체 110여개 학교 600여명으로 제주지역 학비노조 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이다.학비연대회의는 △상여금 신설 △급식보조원 월급제 시행 △ 영전강 및 교육복지사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13명이 2016년 1차 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했다.‘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시험에 합격한 청소년들은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 무료공부방과 학업복귀강화프로그램을 마쳤다.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노력한 만큼 청소년들이 성과를 얻게 돼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 렛츠런재단(이사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지난 4월 27일 교육청 퇴직지방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 문화유적 탐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나의 문화유산 답사’는 1702년(숙종 18년) 당시 제주목사 겸 병마수군절제사였던 이형상이 제주를 순력하고 돌아와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주제로, ‘탐라순력도’에 기록된 ‘화북성조’의 화북진성, ‘조천조점’의 조천진성 ‘김녕관굴’ ‘별방조점’의 별방시사를 탐방하였다.특히 『탐라순력도 산책』의 저자인 제주문화예술재단의 ‘김오순’팀장를 강사로 초빙하여 ‘탐라순력도’ 속
제주경영자총협회 (회장 강신보)가 주최하는 제주경총 노사민정 4월 조찬포럼이 28일 오전 7시30분 메종글래드제주호텔 2층 크리스탈홀에서 제주지역 경영계 CEO와 노동계, 주요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조찬포럼에는 배병삼 영산대 교수가 초청돼 ‘공자, 경영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배 교수는 강연에서 공자의 출생과 성장과정, 그리고 당시의 시대적 상황 등을 설명한 뒤 공자의 리더십과 CEO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배 교수는 주로 공자의 사
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정성중)는 지난 4월 25일(월)에 에스더장학회(회장 문광일목사)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평소 학업에 충실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연간 학생 개인별로 80만원씩 총 24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정성중 교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 나가는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미래에 희망과 격려를 해주는 에스터 장학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장학사업을 펼치는 신서귀포재림교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전통의 멋을 매개로 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손끝 표현, 서각교실(초급)’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선조들의 전통서각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서각, 채색 방법들을 익히는 등 초급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서각지도와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오평범 강사(탐라서각회 회장)의 지도로 오는 5월 4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지역주민 대상으로 4월 26일(화)부터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본인 방문 및
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4월 27일(수) 강당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행사로, 제남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최신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4월 영화로 장수상회(오후 7시 30분 상영)을 선정했다.제남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운영으로 생활 속의 문화 확산으로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T.764-4651~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