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3/4분기 건전성 관리 평가 결과 전국 그룹별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특히, 제주영업본부는 2014년도부터 건전성부분 매분기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치하고 있다.또한 연체비율 역시 전국 최저인 0.1%이내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자산 건전성면에서 제주지역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는 제주 건설경기 활황 및 소비 및 관광객 수 증가 폭 확대 등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제주지역경제 호조 및 상승세가 지속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전정택 본부장은‘자산 건전성은 은행에서 재정관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이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상품을 출시하고,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13일 밝혔다.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기부를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금액에도 제한이 없다. 조성된 기부금은 앞으로 설립될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일자리 사업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상품에 가입하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은 물론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개인은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 25%)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며, 법인은 소득금액의 10%범위 내
NH농협생명은 7일 제주시 이도 이동 중앙로 369 센트럴타워 2층에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 제주지점를 열었다.NH농협생명 신제주지점은 보험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점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기존 계약의 정기적 관리뿐 아니라 보험 문의 및 상담, 재무 설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와 유지률을 높이고 완전 판매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NH농협생명 신제주지점은 이를 위해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제공, 보험 리모델링 및 전반적인 재무 컨설팅을 실시할
농협중앙회 계열사 이사에 최초로 제주지역출신 조합장 3명이 선임되어 제주농협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농협유통이사 함덕농협 고금석 조합장 , NH농협무역 이사 성산일출봉농협 현용행 조합장, 농협 하나로유통 이사 제주축협 고성남 조합장이 선임되었다고 밝혔다.농협유통은 농협중앙회 농산물 유통의 큰 축을 담당하는 종합 유통회사이며, NH농협무역은 농산물 수출업무를 총괄하는 자회사이며 농협 하나로 유통은 올해 3월 2일 출범하여 전국에 있는 하나로마트를 총괄하는 유통자회사이다.특히 농협중앙회 농산
우리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김관병)과 미래에셋증권 제주지점(지점장 양상진)은 ‘15.9.21 노형중학교(교장 윤태건)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노형중학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윤태건 교장선생님과 우리은행 및 미래에셋증권의 해당 지점장 외에 금융감독원 제주사무소장(류국현)이 참석하였다.협약식에 참석한 우리은행 및 미래에셋증권의 지점장들은 올바른 용돈사용 방법 및 신용관리의 중요성 등 건전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기초지식 교육 외에 학생들이 금융현장을 방문하여 예금계좌 만들기, 펀드 선택요령 등 실제 금융생활에 필요한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은 9월15일(화) 오는 10월 계좌이동제 도입에 따른 NH주거래통장 및 적금 통장을 출시했다.계좌이동제 시행을 대비하여 주거래 고객 우대를 통해 당행의 고객이탈을 방지하고 타행 주거래 고객을 당행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금번 주거래통장을 출시하게 되었다.통장 출시와 더불어 NH 주거래 우대 패키지(통장 ·적금·대출) 이벤트를 시행한다. “NH 주거래우대통장”은 주거래 조건 충족시 분기마다 0.3% 포인트의 금리가 더해진다. 최대 연 2%의 금리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농협은행과 지역농축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16일 제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주지역 초·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에서 추진중인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안상근 아라중학교장, 이광희 신제주초등학교장, 이영호 탐라중학교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류국현 금융감독원 제주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동대 제주은행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은 학생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및 태도를 형성하고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 달 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계좌이동제를 겨냥하여 은행들이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고객별 맞춤형 주거래 통장인 ‘탐나는 J 시리즈’ 통장을 출시한다.계좌이동제는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기존 계좌에서 자동이체되는 내역을 신규 계좌로 한 번에 변경해 주는 제도이다.제주은행은 우선 ‘직장인’ 통장과 ‘주거래’ 통장을 내놓았으며, 10월에는 ‘사업자’ 통장과 ‘연금’ 통장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직장인’ 통장은 급여소득자에게 특화된 입출식 통장으로, 급여만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종업원 임금 및 원자재 구매대금 지급 등 운전자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에 대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추석 명절 특별자금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체이고, 총지원 규모는 1,000억원 범위내에서 업체당 최고 5억원 (일반자금대출 : 4억원, 구매자금대출 및 상업어음 할인 : 1억원)이내, 대출기간은 1년, 대출금리는 일반자금대출은 최대 1.0% 이내에서 인하되며, 구매자금 대출 및 상업어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9월 11일까지 2015년도 2학기 제주대학교 등록금을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장학금 및 경품을 지원하는 “등록금 내고, 장학금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 행사는 제주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포함), 자동화기기(CD/ATM) 등을 이용해 등록금을 납부하면 응모가 가능하며 행사 기간 종료 후 전자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장학금 50만원(1명), 장학금 30만원(1명),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18명)등의 푸짐한 장학금 및 경품을 지원하게 된다.이벤트 당
제주신용보증재단의 발걸음이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서민들을 향해 더 다가서고 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이 9월 1일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현장 방문 강화와 함께 ‘찾아가는 혁신 보고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서민을 위해 ‘더 다가서고’‘더 품어주는’ 재단으로 거듭나기가 계속되고 있다.제주신용보증재단이 이번에 마련한 ‘찾아가는 혁신 보고회’는 도내 소상공인과 소기업 및 시장 연합회 등을 직접 방문해 창립 이후 재단의 업무실적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더불어 도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업무에 반영시킴으로써, 경영과 기술, 부실기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메르스 사태로 매출액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에 대하여 긴급자금을 지원한다.대상 의료기관은 메르스 집중피해기간(6~7월)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전 의료기관이며, 최고 20억원까지 금리 연 2.47%(변동금리)로 5년간 지원한다.동 지원자금은 정부정책자금으로 8월24일부터 9월4일까지만 도내 NH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 후 보건복지부 대상자 확정 시 9월 중순부터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 지원 중인 메르스 피해기업 특별자금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