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소방서(서장 임정우)는 신구간과 설연휴가 기간동안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동부소방서는 LPG 보급업소 및 집단공급시설 54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협조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 119센터별로 관내 순찰을 통해 이사가는 가옥에 대해 가스배관 마감조치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해 나가고 있다.동부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한살림제주생협은 오는 25일 오후 3시 탈핵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김익중 동국대 의대교수를 초청, 강연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방사능과 핵사고의 위험 및 수산물 등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강연은 이날 한살림제주생활협동조합 노형매장 5층에서 열린다.이번 강연은 도내 6개의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진행
(사)제주씨네아일랜드는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CGV제주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를 재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는 지난 7일 ‘씨네토크쇼 보여줘! 이 영화!’ 열번째 작품으로 상영돼 감동이 입소문을 타면서 재상영 요청이 쇄도했다.단 이번 상영회는 사전 예매자
제주농협이 지역본부, 영업본부, 검사국 등 계열사 간에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제주농협(본부장 강덕재)은 '제주농협사고예방협의체'를 신설·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농협은 21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계열사별로 설 명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종균)는 신종 조류독감 확산에 따라 21일 자체 비상대책반(본부장 등 20명)을 구성, 4단계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예방대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혓다.제주공항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입국함을 고려해 입국에서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항내 유관기관과의 합동으로 전신소독기 등 8종 75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또한 예방활
재단법인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송형록)과 홍익대미술대학 학생회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미술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 미술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무료다.캠프는 전공강의 체험, 실기위주 멘토링,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고희범 전 민주당 도당 위원장은 22일 유니버설 디자인 조례 제정 등 차별없는 보편적 복지제주 실현을 약속했다.고희범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일배움터와 제주장애인 인권포럼을 방문, 이같이 밝혔다. 고 전 위원장은 이날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일 배움터에서 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는 농산물가공시설, 원예 작업장,
제주 서귀포시는 설대목을 앞두고 비상품 감귤의 유통행위에 대해 지도·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일부터 설 연휴 기간까지 특별 단속 기간을 지정, 관내 선과장 및 택배 업체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집중 강화한다.시는 기존의 비상품 감귤 지도단속요원(7개반 79명)을 가동해 1일 2회 이상 선과장 순찰은 물론 취약시
올해 제주 서귀포시 지역경제 출발이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주요경제지표 중 고용율이 70.8%로 전국 시 단위에서 전년도 연속 1위를 차지, 전국 평균 58%를 웃돌았다.제주도 추계 2011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도 3조 4624억원, 1인당 GRDP는 2337만6000원으로 2010년도 GRDP 3조11
제주시는 올해 '자립형 마을육성’ 사업을 본격 시동한다고 22일 밝혔다.자립형 마을육성 대상마을은 애월 수산리, 고산1리, 한림3리 3개 마을이다.시는 애월읍 수산리에 마을자원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독특한 농촌경관을 형성하기 위한 경관개선사업으로 2개년 간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주요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힐링 물메마을 돌담
KRA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원장 권승세) 제주육성목장 생산육성아카데미는 '2014년 말 조련사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과정의 모집은 약 10명 내외로 내달 19부터 6월 19까지 약 4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비는 1인당 월 40만원이다.지원 가능한 신체조건은 신장 150cm 이상, 체중 75kg 이하이다.자격조건은
신구범 전 지사측은 22일 우근민 제주도지사에게 한동주 사태의 진실을 밝히고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정경호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근민 도지사의 공무원 사병화(私兵化)의 실체, 그 빙산의 일각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경호 신구범 사무소 대변인은 2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날 성명을 내고 정 대변인은 "정부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참 공무원운동 선언’을 한 점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 대변인은 "6.4지방선거를 겨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제주사회복지의 현황을 진단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경청토론회가 마련된다. 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을)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귀포 동홍아트홀에서 '제주도 사회복지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경청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제주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통해 제주 사회복지의 현실을 진
라온레저개발(주)는 22일 환경실천연합회 제주본부가 주장한 '말 사체 불법매립·판매 의혹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라온레저개발은 이날 해명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환경훼손 의혹 부문에 대해 필요하다면 환경당국의 현장 재조사 등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적극 밝혀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국유지
㈔환경실천연합 제주본부는 22일 "사법, 행정 당국은 라온레저개발㈜의 말 사체 불법 매립과 도축용 판매 의혹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환경연 제주본부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말 전문 테마공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더마파크가 수년간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파괴해왔다"며
제주시는 읍·면·동 청사 건축물에 대해 석면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3일까지 26개 읍면동 청사석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3개 읍면동이 석면 해체 작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 21일 용역을 착수, 오는 3월 20일까지 조사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이번 석면조사 용역은 건축물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공사 등 각종 대금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22일 밝혔다.시는 중소기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근로자의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공사대가 110억원, 물품구매 63억원, 용역 15억원 등 총 188억원을 설 전에 조기 집행한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28일까지 '설 자금 특별집행기간'으로 정해 공사발주와 지출부서 합동으로 설 명절 이전까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도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양성언 교육감은 22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양 교육감은 "2010년 교육감에 당선된 후 3선 연임 제한 여부와 관계없이 일찍이 무조건 불출마를 결심하고 아름
제주도교육청은 스마트교육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도내 160개 초·중학교 '기반 구축 사업 학교현장 확인단(4개팀, 10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교육 기반 구축 사업은 창의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우선 도내 160개 초·중학교(782개 교실)를 대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이번 구성된 '기반구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