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에서는 도서관 소속 평생교육동아리‘배우미’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지난 4월 23일(토) 구좌읍 세화리에 소재한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세계 음식문화 알기 – 중국 전통요리 고추잡채와 꽃빵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배우미’동아리 회원들은 어린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매년 관내 지역 아동센터를 순회하며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고추잡채의 유래와 조리법을 설명해 주며 어린이들에게 중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한편, 평생교육 동
한수풀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어린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층 평생교육실에서 5월 “좋은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5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5편으로 자세한 다음과 같다.▶ 황금나침반 : 5월 1일(일) 14:00학자이자 탐험가인 아스리엘 경이 노스폴에서 발견한 미지의 물질 ‘더스트’의 존재를 보고하면서 학계에는 일대 파문이 일어난다. 아스리엘은 자신과 함께 노스폴로 가고 싶어하는 조카, 라라를 두고 혼자 탐사를 떠나지만 이 연구를 막으려는 거대 조직 ‘고블러’들에게
제주대학교 태권도부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주관하는 제43회 한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서 금1, 은2, 동1 등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 여자부 –57kg급에 참가한 정새별(체육 2)은 16강전에서 백다솔(경동대)에게 15:7로 승리하는 등 뛰어난 기량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손유진(한국나사렛대학교)과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전에서 선취득점을 성공시키면서 8:7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부 +73kg급 김현정(체육 3)은 16강전부터 강재은(동아대)에 2:1, 이은혜(경북도립대)에 3: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와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달 16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경제개념 키우기’ 경제교육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 생활환경복지학부 김정숙 교수가 강사로 나와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경제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관계자는 “아동기 자녀에게 저축, 금전관리방법, 신용 등 가정에서의 경제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주체적인 소비습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이번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기획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이번달 4일과 12일, 19일 미혼모 시설인 애서원을 방문해 ‘최강 어머니되기 프로젝트’ 경제교육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재무설계 및 연금으로 준비하는 노후자금 준비, 지역경제 이해를 돕기 위한 로컬 소비 및 로컬 푸드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 채무불이행자가 되지 않기 위한 신용 관리 방법, 소비자문제 해결을 위한 피해구제 방법, 취업을 위한 근로계약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관계자는 애서원 교
제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조경호)은 올해 사업비 22억원(정부지원 18억, 제주특별자치도 3억, 제주대학교 1억)을 들여 창업정책의 중심을 ‘도약 및 성장’으로 전환하고 기술기반의 해외지향형 창업을 육성한다고 20일 밝혔다.또 위험분산형 창업생태계 조성 및 시장밀착형 육성체계 개편을 통해 ‘제3세대 기업가’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제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창업아이템사업화 및 후속지원을 통해 24개의 기업에게 약 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창업률 100%, 21억원의 매출실적, 40건의 지식재산권 확보, 신규고용 21명의 성과를 거
환경부는 제주대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와 함께 지난 14일 제주지역 대규모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협력보건소로 제주시 제주보건소와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를 선정해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들 보건소는 모자보건실에서 올해부터 2019년까지 임신부 2000여명(임신 중인 자)을 모집하게 되며,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한편 상세코호트 선정기관인 제주다나산부인과의원은 지난해부터 2017년까지 150명의 제주지역 임신부(20주 미만)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신청을 원하는 임신부는 이민 계획이 없고, 직접
소동파가 즐겨 먹었다는 돼지 허벅지 고기 요리인 동파육(东坡肘子), 파인애플 탕수육인 보로구루러우(菠萝咕噜肉), 바나나와 새우로 만든 춘권인 샹자오샤쥐엔(香蕉虾卷) 등 설명만 들어도 먹음직스러운 전통 중국요리 14가지가 제주에서 시연된다.또 중국 요리의 최고 달인이 직접 제주에 와서 제주도민들이 요리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특강도 실시한다.제주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심규호)은 오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5일간 제주도민과 제주국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예비교사 식생활교육 역량제고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제주대는 이에 따라 2016학년도 1, 2학기 동안 교육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 이론과 실습, 농어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농식품부가 지정한 제주지역 유일의 국가식생활교육기관인 제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교사 단계부터 아동의 비만율과 아침 결식률 증가, 패스트푸드 섭취 증가 등 식습관·식생활 관련 문제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에 기
허향진(61) 제주대학교 총장이 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대교협은 이날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대교협 대회의실에서 허향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는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과 서유미 대학정책관,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승우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김진홍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이사장 등 유관단체 기관장과 대교협 소속 대학총장 등이 참석했다.허 회장은 “우리 대학은 미래 국제사회와 한국사회의 변화 모습을 예측하고 고등교육이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물산업학부 원예환경전공은 ‘정원 설계 및 실습’ 수업을 위한 현장실습 장소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공모대상은 개인주택으로 건평 포함 대지면적이 70~100평 규모로 정원이 50평이 넘는 곳이다.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정원 설계 의뢰를 받았을 때 거치게 되는 조경설계의 전반적인 절차를 직접 경험해 보도록 하기 위해서다.또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부지분석도·개념도·식재설계도·모형제작 등을 직접 해보기 위함이다.현장 방문은 1회며 최종 설계 발표시간에 참석하면 본인의 주택정원에 대한 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던 것이 과거의 교수・학습 패러다임이었다.그러나 요즘은 지식 베이스를 바탕으로 하여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들이 서로 주고받는 다방향 교수・학습을 강조하고 있다.이에 따라 창의성이나 인성,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강조하는 스마트 교수・학습 시대가 도래했다.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이지연 교수)는 이와 같은 교수・학습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지난 3월 30일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는 3월 30일 대학 본관 강당에서 현한수 동원교육학원 이사장, 송태석 제주국제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내빈을 포함한 교직원 및 재학생,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공로․우수․모범 교직원에 대한 총장 표창이 수여되었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또 재학생 2명에게 송영기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충석 총장은 개교 기념사를 통해 “2016년을 제 2 창학의 원년으로 명명하고 지속가능한
제주대학교 수영부가 제11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4개 등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고 밝혔다.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제주대는 총 8명이 참가해 경영부문에서 임진희(체육 4)가 여대부 평영 200M에서 1위와 평영 100M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다이빙부문에서도 김민성(체육 1)이 남대부 스프링보오드 1M, 홍정석(체육 3)이 플랫폼다이빙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여대부 플랫폼다이빙에서도 박효진(체육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진석)은 지난 19일 제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2016 세계뇌주간 (2016 World Brain Awareness Week)’ 기념행사로 ‘청소년의 미래도전, 치매 연구’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심포지엄에서는 단국대 안상미 교수가 ‘치매치료제 개발은 어떻게 하나’ 제주대 박준혁 교수가 ‘치매의 이해’, 제주대 은수용 교수가 ‘뇌연구와 인간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선 참석 학생들과강연자들간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는
한국 반도체 신화의 주역인 이윤우(70) 삼성전자 고문이 22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제주대학교 허향진 총장은 이 고문이 글로벌 기업의 CEO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교육과 연구·개발 비전을 제시해 준 공로를 기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고문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삼성전관에 입사해 46년간 삼성전자에서 일하며 반도체총괄 대표이사 사장, 대외협력담당 부사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JDC 글로벌 해외인턴십' 미국 인턴십 연수생을 모집 중이다.이번 미국 인턴십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자체 어학연수 3주, 델라웨어주립대학 어학연수 3주, 디즈니월드 유급 인턴십 22주로 진행되며 1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도내 대학의 영어 및 사회, 경영계열 학과 재학생으로 학과성정 2.6이상(4.5 기준), 어학성적(토익)650점 이상이다.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JD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접수는 4월 1일까지 받는다.‘JDC 글로
제주대학교 헤리티지 아카데미는 지난 18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4기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헤리티지 아카데미는 대학과 직ㆍ간접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전국의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문화ㆍ예술ㆍ역사ㆍ자연 등 강의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최고위 과정으로서 2013년 개설해 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개설 첫해 19명이던 입학생이 올해는 45명이 입학해 주를 대표하는 고급 체험강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이날 해리티지 아카데미 장학증서 수여식도 있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제주대 학생들을
제주대학교의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공연기획자 탁현민씨를 초청, ‘B급 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강연과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키치 문화,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설명하며 마이너리티 소수의 다양한 문화 형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탁씨는 연출가 겸 성공회대 겸임교수다. ‘나는 꼼수다 전국 투어’, ‘The 위대한 검찰콘서트’, ‘노무현 대통령 1~3주기 추모공연’ 등 사회 현안을 둘러싼 공연을 연출했고, 팟캐스트 ‘나는 딴따라다’를 진행하기도 했다.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고충석)가 정기적인 영화 감상과 인디밴드 공연 유치 등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했다. 제주국제대는 18일 재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일제 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귀향’과, 일제 강점기 시인 윤동주의 삶과 고난을 그린 ‘동주’를 감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간은 오후 5시, 장소는 제주시 중앙로에 있는 영화관 ‘재밋섬 메가박스’다. 제주국제대 학생증을 소지하면 무료.제주국제대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역사의식을 일깨우거나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