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동거부부들이 행정시의 도움으로 합동결혼식을 갖는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9일 서귀포시 성산읍 혼인지에서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애자)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결혼식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서귀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5쌍의 신랑·신부이 최종 선정돼, 대상자들은 지난 9월 7일에는
농업인의 블로그마케팅 교육과정이 8월에 예정돼있어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더불어 지식정보화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블로그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농업인 정보화교육 계획은 지금까지 5회 100명을 대상으로 7월말까지 서귀포정보화농업인연구회, 강소농 농업경영체 대상으로 진행하여 3회 48명이 교육을 이수했다.이번 교육은 농산물 직거래에 관심 있는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서귀포농업기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이 정부의 주차환경개선사업(총 56억)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총 18억)에 선정돼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 관광형시장으로 변모될 것으로 보인다.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의 2017년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 2건 모두 선정돼 국비 등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사업은 총 56억(국비 34억, 지방비 22억)이 투입돼 시민과 관광객 접근이 용이하도록 주차환경을 개선하여 이
제주시가 '제주 톳 웰니스 사업 육성사업'으로 향토산업 육성사업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됐다. 이로써 주요 수출국인 일본의 엔저 영향으로 침체됐던 '톳'시장이 되살아날지 주목된다.제주시는 25일 내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신규 사업지구 평가 결과 '제주 톳 웰니스산업 육성사업(사업단장 전유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에는 내년부터 4년간 30억원(국비 15억원, 지방비 9억원, 자부담 6억원)이 지원되고 산·학·연·관이 참여한 사업추진단이 구성돼 톳 가공공장 및 가공 최적화를 위한 설비를
지난 1일 취임한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제일 먼저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역 공동체의 어려운 문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행정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시민들과 자주 만나 토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며 “또 서귀포시청 조직 전체 소통을 강화해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탈권위의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저 자신부터 솔선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시장이 취임 당일 강정마을,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온평리 등 주요 현안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들었다. 이어
오는 3일 서귀포시 하천리를 사업예정지로 둔 주)오성개발의 토석채취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심의위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사업 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허가신청 철회는 물론 해당 사업이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주)오성개발이 사업예정지로 신청한 곳은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1734번지 일대(137.222㎡ )로 바로 인근에는 이미 현대산업이 토석채취를 하고 있고 석재가공의 제주스톤도 운영 중이다.사업 예정지 일대 주민들은 현재 마을내 운영 중인 다른 토석채취사업장과 석재가공사업장으로 인한 먼지와 소음 피해가 커 또 다른 채석사업장을
최근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산하의 색달동 쓰레기매립장내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들 간의 갈등으로 지난 13일 초유의 집단행동 사태가 발생했다.이날 17명의 기간제 근로자와 공무직 2명 등 19명 직원이 월차라는 명목으로 집단휴가를 내고 결근하는 바람에 쓰레기 매립장 업무가 한시적으로 마비돼 큰 혼란을 겪었다.갈등의 원인은 지난 3월 매립장의 공무직 여성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현장업무에서 사무직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원래 업무로 복귀하면서 문제가 붉어졌다.지난 11일에는 생활환경과장 주제로 매립장 전체 직원회의를 통해 공무직 여성의 업무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의료원(원장 성대림)은 서귀포 관내 3개 보건소와 찾아가는 산부인과 업무협약을 실시하였다. 서귀포의료원은 10일 오전 12시 서귀포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 동부보건소(소장 양은숙), 서부보건소(소장 오정수)등 관내 3개 보건소와 '찾아가는 산부인과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귀포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부인과가 없는 관내 읍.면 지역에 이동형 버스진료를 제공하며,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개 보건소와 홍보활동 및 정보공유를 하며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관 거부로 난관에 부딪혔던 제1회 강정국제평화영화제가 어제(26일) 막을 내렸다. 천 여명의 시민이 몰린 개막식부터,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면서 성공점수를 받은 강정영화제는 서귀포시의 오판을 제대로 증명했다는 평이다.황진미 수석프로그래머는 폐막식 날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잘 될줄 몰랐다. 짧은 기간 내에 우여곡절을 겪으며 준비해 걱정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화제가 성공했다."고 말하는 등, 영화제 관계자들도 이번 강정영화제의 성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직접 영화제에 참여한 감독
서귀포시민연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서귀포지부 등 단체가 열 번째를 맞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서귀포시 걸매 생태공원에서 마련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어지는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소라껍질 다육이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문의)서귀포시민연대 762-0615
더불어민주당 서귀소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가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새로운 서귀포를 위해 미래세력에게 투표해 달라"면서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새로운 서귀포를 위해 미래세력에게 투표해 달라”사랑하는 서귀포 시민여러분! 서귀포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2번 위성곤입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서귀포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성산에서 대정까지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1분 1초’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예비후보를 포함한 지난 110여일의 선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서귀포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강 후보는 12일 "농업경제전문가인 강지용을 선택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내놨다.△이하 강지용 후보의 12일자 호소문 전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12일 아침을 맞아 위성곤 후보와 함께 서귀포수협 위판장 방문인사, 일호광장 거리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 하였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전 7시에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위성곤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위판장 방문인사를 마친 김 위원장은 일호광장에서 위성곤 후보와 함께 서귀포시민들께 손을 흔들며 출근인사를 하였다. 위성곤 후보는 출근인사를 마치면서 △감귤 등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도
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11일 저녁 7시30분부터 옛 중앙파출소 사거리에서 지지자들이 많은 참여한 가운데 총력유세전을 진행했다.이날 유세에는 문재인 전 대표가 영상을 통해 지지메시지를 보냈으며 김종인 대표는 9시10분 매일시장 입구에서 위성곤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찬조연설에 나선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를 겨낭해 날을 세웠다. 박희수 전 의장은 “4월3일 4‣3평화공원 위령제가 있었다. 강지용 후보가 빨간 선거운동복을 입고 4.3 위령제에 나타났다
서귀포시 선거구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1일 새벽 6시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데 이어 오전 대정과 안덕 지역을 찾아 마늘 클러스터 추진과 농어촌인력지원센터 설치를 약속했다.위성곤 후보는 11일 오전 대정오일장과 모슬포 중앙시장을 비롯한 상가방문에 이어 안덕 사계, 감산 등을 방문, 게릴라 유세를 이어갔다.위성곤 후보는 “농어촌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서귀포시의 농어업 인력난은 더욱 심화되고 있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은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정부·지자체·생산자단체가 예산·인력 등을 지원하
서귀포시 선거구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1일 0시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시간인 12일 자정까지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한다. 위성곤 후보는 남은 선거 운동기간 동안 1분 1초까지 유권자들을 만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서귀포시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호소한다.위성곤 후보는 11일 0시에 선거사무실을 나서 소방서, 파출소 등을 찾아 새벽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11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귀포시내 거리 아침 인사에 이어 오전 10시 대정읍 오일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
서귀포시선거구 기호 2번 위성곤 후보는 오늘 오후 7시에 중문농협 사거리에서 중문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중문지역 주민들과 지지자 등이 중문농협 사거리를 꽉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날 유세는 김우남 국회의원 문대림 전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도의회 의장, 김경진 전 도의원이 찬조연설자로 나서 위성곤 후보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위성곤 후보는 김우남 국회의원, 문대림 전 도의회 의장 등에게 직접 고마움을 표시하며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단상에 오른 김우남 국회의원은 “위성곤 후보는 매력적인 공약인 농업인월급제를 약속했다. 이 제도가 도
8:30 남주개교기념일 행사(체육대회)11:00 새서귀노인회 월례회의11:00 하원경로당 월례회의14:00 16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18:30 위미 총력유세19:30 표선신협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