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원(새누리당, 연동 갑)은 18일 우근민 제주도지사에게 내년 도지사선거에 출마하면 런닝메이트를 할 것이냐고 물었다.고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속개된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보충질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의원은 "행정시 기능강화가 시장의 임기보장이 되지 않으면 유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제주도민이 제주시장을 직접 뽑아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없다"고 말했다.우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속개된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고충홍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우 지사는 "지난해 말 제주도의회에서 행정체제개편위원회 운영기간을 1년 연장했다"며 "조례 개정시 부대조
제주 4·3항쟁과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4·3 트라우마 센터를 건립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민주통합당, 한림읍)은 18일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제주 4·3항쟁과 관련 역사의 무게를 후손에
제주해군기지와 관련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국무총리실과 국방부, 국토해양부가 참여하는 '제주민군복합항 공동발전 협의회'를 구성해 건설을 반대하는 강정주민들을 끌어안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현정화 제주도의회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18일 오전 10시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서 이같이 제안했다.
▲ 현정화 의원. 제주행정체제개편과 관련 의구심이 제주도의원들에 의해 재차 제기됐다.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원(새누리당, 연동 갑)에 이어 현정화 제주도의회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역시 이 문제를 꺼내들었다.현 의원은 18일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3차 임시회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이같이 말했다.현 의원은 "우 지사는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원(새누리당, 연동 갑)은 18일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특별자치도 완성과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민선5기 미래비전으로 했지만, 이에 대한 추진의지가 전혀 없는것 같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서 제주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요목조목
제주시체육회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47회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17일 오후 3시 제주시민회관에서 제주시선수단 결단식을 거행했다.이날 결단식엔 김상오 제주시장, 김종오 제주시생활체육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김상오 제주시장은 결단식사를 통해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정신으로 시민 화합 단결시키고 무한한 저력을 발휘해 달라"며 &q
제주도의회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우근민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 전반에 대해 질의를 벌인다.도정질문에선 우 지사의 공약인 행정체제 개편과 제주해군기지, 육상 풍력발전지구 지정 문제가 집중 거론될 전망이다.또한 LNG발전소 및 인수기지 건설, 삼다수 도외 무단반출, 사회복지 공무원의 실질적 근무여건 개선 대책을 놓고 공방도 예상된다.도정질문 첫 날인 18
제주도내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이 2800원으로 인상된다.제주도 교통제도개선위원회는 17일 오후 회의를 열고 법인·개인택시사업조합이 제출한 '요금변경신고서'를 심의, 이같이 결정했다.결정된 내용을 보면 기본요금(주행거리 2km 기준)중형택시의 경우 2200원에서 2800원, 소형택시는 1900원에서 2200원, 대형택시는 3300원에서 3800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현숙)은 제주미술의 발전과 제주미술사 정립을 위해 미술작품을 수집한다고 17일 밝혔다.도립미술관에 따르면 동시대 미술을 반영하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와 미래 지역미술사연구의 토대 마련을 위한 제주지역 유망작가와 중견작가의 주요작품을 수집할 계획이다.신청은 작가, 개인소장가, 화랑 등 미술관련 종사자 등 모두 가능하다. 응모는 1인당
제주한라병원이 체외막산화기를 이용, 환자를 살려내 화제가 되고 있다.제주한라병원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 김모씨에 체외막산화기(ECMO)를 적용,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당시 김씨는 심정지 및 호흡부전증 상태에 빠져있었다. 김씨는 현재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체외막산화기(ECMO)는 급성심부전이나 급성호흡부전으로 심폐기능이 어려워져
기존 외국인 투자단지의 4분의 1인 8만㎡ 규모의 '미니 외국인 투자단지' 제도가 도입돼 제주지역에도 조성될 지 관심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외국인투자위원회 의결을 거쳐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이하 미니 외투단지)'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미니 외투단지는 외국인 투자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에 적용된다.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민주통합당, 동홍동)은 17일 "지난해 제주도교육청은 비정규직을 134명을 해고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속개된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 질문서 "타시도는 계약해지율이 4.2%인데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장장 조활)이 장애인운전 협력 면허시험장으로 선정됐다.17일 제주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응시자의 장애등급에 따라 신청 받은후 국립재활원으로 명단을 전달, 교육대상자가 원하는 장소로 차량과 강사를 요청해 맞춤식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조활 장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일궈 나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대외교류협력단' 조직을 신설한 가운데, 이 협력단을 공식적으로 운영하려면 자치법규로 규정하고 직제개편 절차를 거쳐서 시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희현 제주도의회 의원(민주통합당, 일도2동)은 17일 오후 2시 속개된 제305회 제주도의회 제2차 본회의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 질문에서 이같이 지적했다.앞서 제주도
제주도내 사립대학에 대한 지도감독과 관련, 제주도교육청이 총리실에서 권한을 이양받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나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경진 제주도의회 의원(대천·중문·예래동) 17일 "현재 도내 사립대학에 대한 지도감독은 도지사에게 이양됐다"며 "그러나 4단계 제도개선 논의 당시 총리실에선 도와 도교육
교육과학기술부가 올 2학기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인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이에 대한 준비가 미미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서대길 제주도의회 의원(민주통합당, 추자면)은 17일 오전 10시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 질문에서 이같이 말했다.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창의, 화합, 기부'를 슬로건으로 내건 (사)청년제주(이사장 강창수)가 창립 2돌을 맞았다.지난 2011년 4월 9일 공식출범한 (사)청년제주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뜨거운 열정을 지닌 제주청년들이 모여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착한가게 동참운동, 노래봉사 동호회
제주도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20만 5565㎡로 지난해 동기대비 1만 200㎡로 5% 증가했다.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착공 면적은 17만 4461㎡로 전년동월 건축착공 면적 20만 3906㎡ 대비 14% 감소했다.그러나 향후 주거용 민간건설 위축에 비해 대규모 숙박시설 등 활황세가 당분간 지속돼 건설경기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3월중 건축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과제에 대한 제주도와 중앙부처간 실무자(사무관급)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국무조정실 제주지원위원회 사무처 주관으로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에 따른 과제를 놓고 소관 부처와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달 28일 71개 과제를 국무조정실 제주지원위원회로 제출했고, 제주지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