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일 "우근민 도정은 콘도사업 허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우 도정은 도내 골프장 내의 골프텔마저 모자라 이제는 골프장 내 대규모 휴양콘도미니엄 리조트 개발사업을 잇따라 허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제주 중산간 드넓은 골프장 부지가 대규모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해 도입된 투자진흥지구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안동우)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투자진흥지구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제주 투자진흥지구 제도는 2002년부터 도입됐다. 투자진흥지구 제도 도입에 따른 각종 세금감면과 국.공유지 임대 등 다양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제주 항운노조 사태와 관련 22일 "폐쇄적·독점적 조직운영은 시대적 역행"이라고 지적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전국항운노동조합 제주도항운노동조합(이하 항운노조) 위원장의 장기집권에 따른 전횡과 잇단 부정·부패 의혹, 그리고 재추대 움직임으로 인해 조합원들의 반발이 거세지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제주개발공사 감사결과 관련 21일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제3기관 독립화'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불공정한 감사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전문화 경영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제주도감사위원회가 합의제기구로 공정한 감사를 하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감사위원회와 관련 15일 "제주도개발공사 감사 결과를 낱낱이 공개하고 감사위원회 감사직렬 조속히 신설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직 감사위원이 1인 시위를 할 정도라면 감사결과에 대해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진희종 위원이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남양유업사태와 관련 9일 "제주도는 남양유업 피해사례 전면 조사해야"고 촉국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제주도 역시 남양유업 사태 문제를 전국적인 현안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자영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주경제 상황으로 볼 때 오히려
지하수 증량과 관련 한국공항㈜의 입장 발표에 대해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9일 지하수 증량 촉구에 연대서명했다는 제주도의회 의원 명단 공개를 촉구했다. 또한 제주경실련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량 문제와 관련 도내 각 정당과 3명 국회의원이 찬반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한국공항㈜는 지하수 증량 동의안 청원이 본회의에 상정 되지 않자 지난 25일
풍력발전지구 지정과 관련 제주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은 21일 성명을 내고 제주풍력발전 정책 난맥상 해소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안 원안 통과를 촉구했다.제주도의회는 의원 발의로 입법예고된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16일부터 9일간 열리고 있는 제305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한국공항 청원 관련 5일 "한국공항은 지하수 인터넷 및 외국항공사 판매부터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한국공항이 자신들의 지하수 증량에 반대하는 도민들에 대해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제주경실련은 26일 "박근혜 정부는 지방분권적 정부운영시스템 시급히 구축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지방분권을 위한 경실련 전국 공동선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기초자치단체 지방선거에서 정당 공천제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국세와 지방세의 세원조정을 통해 지방의 자주재원 비율
황용철 제주대 교수, 김영선 주식회사 제주우다 대표이사가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제주경실련은 지난 23일 사무실에서 제22주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임 공동대표에 황용철 제주대 교수, 김영선 주식회사 제주우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신임 상임집행위원장은 고성봉 전 한국4-H중앙연합회장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비양도 케이블카 사업예정자 지정이 여부가 곧 판가름난다.제주도는 14일 오전 ㈜라온랜드가 신청한 비양도 케이블카 사업예정자 지정 여부를 발표한다.㈜라온랜드는 지난해 12월 31일 비양도 케이블카 개발사업 예정자 지정을 제주도에 신청했다.신청 접수 후 30일 이내에 사업 예정자로 지정할지 여부를 결정하거나, 한 차례 연장해 최장 6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번에 발굴한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과제에는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는 과제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철회하라고 주장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5단계 제도개선과제 내용을 보면 국제자유도시 여건을 확대하기 위한 규제완화 중심으로 개선방향이 지나칠 정도로 치우쳐 있다"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은 지난 28일 박희수 의장이 한국공항㈜의 '한국공항주식회사 지하수개발․이용시설 변경허가 동의안'을 직권으로 상정보류한 것과 관련 "제주도민사회에서 가장 합리적인 결정의 하나로 역사에 남을것"이라고 말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의기관의 수장으로써 수호의 보루역할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한국공항 지하수 증량 문제를 조건부 동의 처리 관련 27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지하수 증량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은 26일 3년간 이어져 온 한국공항(주) 지하수 증량 문제를 조건부 동의로 처리했다"며 이같이 밝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주)은 57만 제주도민을 바보로 알고 있다. 손가락만 까닥하면 모두 알 수 있는 정보화시대에 수 없이 거짓말을 쏟아낸다. 1995년 조중훈 한진그룹회장은 제주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제주물 가지고 돈 벌 생각 없소, 물장사 안 할 거요.”라고 답변했다.한국공항은 2005년 8월 9일 제주도를 상대로 먹는 샘물
한국공항(주)의 먹는샘물 지하수 증량과 관련해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심의를 하루 앞둔 가운데 25일 제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제주경실련, 제주주민자치연대, 탐라자치연대 등 3개 단체는 25일 오전 제주도의회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회는 도민 의견을 받드시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이들은 "도민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비양도케이블카사업과 관련 18일 "특정기업에 내줄 바에는 공영이나 도민자본으로 개발하라"고 주장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2010년 제주도의회에서 심의보류로 자동 폐기됐던 비양도케이블카사업이 최근 라온랜드(주)가 지난해 말 제주도에 또 다시 사업예정자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다시 부각되고 있다
비양도 케이블카 추진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 될 것으로 보인다.우근민 제주도지사는 16일 제주시를 방문, 기자간담회에서 비양도 케이블카와 관련 "도민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원시시대로 살지, 그럴 순 없지 않느냐”라고 말했다.우 지사의 이날 발언은 "케이블카 문제는 지역주
제주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염차배)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감사자문역 제도를 도입 운영한다.도 감사위는 감사계획과 감사위원회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받는 감사자문역 제도를 자체 감사기구 중 최초로 도입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 감사위는 이에 따라 법률, 회계·계약, 경제, 교육·문화·관광, 농·수&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