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기후위기, 불평등 해소 등 가치중심의 선거를 추구하고자 결성된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제주도를 찾았다.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4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정책을 발표하고 제주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와 김찬휘 공동대표, 김옥임 제주도당위원장, 김순애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녹색정의당은 △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 제주형 사회혁신파크 조성 △ 대중교통 1만원 프리패스 제도 도입 △ 제2공항 건설 반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갑)가 제주시갑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미루고 있는 국민의힘 중앙당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주시갑 선거구 공천자를 조속히 결정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제주시갑 공천 신청자 2명 중 1명을 공천부적격자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결정도, 배제도 아닌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4년 총선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제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의 출마선언은 '일자리 투자'와 벤처기업 육성에 초점이 맞춰졌다.김한규 예비후보는 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사회적경제 예산 삭감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관련 예산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윤석열 정부의 정책 비판과 '일자리 투자'에 출마선언의 상당량을 할애했다. 일자리 투자과 완련해서는 벤처 산업 육성에 무게를 뒀다. 제주 원도심에 벤처타운을 조성하고 벤처 기업 육성 계획을 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전날인 28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현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자연환경 보존에 관심이 많아 지역 상생과 자원 순환적인 차원에서 도내 각종 쓰레기처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지난 2019년 12월 말 준공된 환경자원순환센터는 환경 자원화 첨단시설로서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한 열로 전국 최대인 19.2MW의 발전설비를 가동, 연평균 601.4kW의 전기를 생산해 137억4400
제주투데이는 도의원들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 도민이 살펴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회의 출결 상황을 파악해 보도하고 있다.서울시의회의 경우 홈페이지에 의원들의 회의 출결 상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시하고 있지만 제주도의원들의 출결 내용은 제주도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이에 제주투데이는 정보공개를 통해 관련 자료를 입수했다. 자료에 따르면 12대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지난 1월말까지 총 59회 회의를 열었다. 출석률은 90%에서~100%의 분포를 보였다.농수축경제위 회의에 가장 결석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고 이날 밝혔다.참배에는 현길호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강성의, 김기환, 박호형, 박두화, 한권, 한동수, 홍인숙 도의원과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 임원들이 함께했다.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제주4·3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참배에 함께해준 도의원들과 협력해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천읍 소재 함덕고,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양조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함덕고·제주도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들은 음악문화시설 건립과 시간제 강사 고용 지원 예산 확대 등 특성화 고교에 진학한 학생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또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경주마생산자협회 관계자는 해마다 줄어드는 말 산업 육성 지원에 대한 우려와 말을 활용한 관광 산업 및 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제주투데이는 도의원들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 도민이 살펴볼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회의 출석 상황을 파악해 보도하고 있다.서울시의회의 경우 홈페이지에 의원들의 회의 출결 상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제시하고 있지만 제주도의원들의 출결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이에 제주투데이는 정보공개를 통해 관련 자료를 입수했다. 자료에 따르면 12대 도의회 환도위는 1월 기준 총 40회 회의를 열었다. 출석률은 80%에서~100%의 분포를 보였다.환도위 회의에 가장 결석을 많이 한 의원은 송영훈 의원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로교통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최우선 민생문제로 선정,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도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69만1638대(2023년 1월 기준)으로 1인당 0.59대, 가구당 1.31대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며 “또한 렌터카 및 타지역 등록차량 등이 더해지면서 교통 혼잡도가 가중되고 있어 사회적 비용과 정주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도내 현역의원 중 마지막 등록이다.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오는 29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 호국원 참배를 마치고 도민들을 찾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예비후보 등록 직후 김 의원은 "이번 선거는 제주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 결정하는 선거"라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한 다양한 비전들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김 의원은 제주신성유치원, 제주북초(77회), 제주중(4
제주투데이는 지난해 8월 제주도의원의 본회의 출석 현황을 분석해 보도했다.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서야 출석 현황 자료를 받을 수 있었다. 제주도의회가 의원들의 출석현황 및 출석률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제주투데이는 그렇게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출결 자료를 분석한 뒤 의원들의 출석 등급을 평가했다. 서울시의회는 회의 출석률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있도록 홈페이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의회의 투명한 출석 현황 공개 사례와 대비된다. 제주도의회 결석왕은 누굴까...우리동네 의원 출석률은?[칼럼K]제주도의원 회의 불출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서부지역의 ‘축산분뇨 처리 및 악취 해소’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제주 축산물 조수입 1조3939억(2022년) 중 양돈부문이 5345억으로 제주 축산농가에 중요한 자원을 차지한다”며 “또한 도축, 식육가공, 유통, 사료, 운반, 가축분뇨처리업 등 2500개 업소가 연관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축산산업 중 양돈업은 악취 및 분뇨처리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