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 전망은 지난 하반기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상반기 채용규모에 비해서는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공기업 제외) 중 조사에 응한 339개사를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4년대졸 정규 신입직 채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8

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Well-being 발관리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서귀포 YWCA 회관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교육은 실기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오는 23일까지 골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골프 경기보조원(캐디)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캐디 수강생들은 교육비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자격시험 합격자에겐 캐디2급 자격증과 제주한라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이 발급되고 수료 후 도내 골프장에 취업이 지원된다.교육과정으로는 △골프이론 및

삼성전자가 9년째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1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2004년부터 전국 4년제 대학 재학·휴학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의 자리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서귀포YWCA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12일 오후2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여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Open 잡 카페-2012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박람회는 여성근로자 40여명 채용을 위해 14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참가했다.또한 24개 기업이 간접채용으로 참여, 총 100여명을 구인하게 된다

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귀포YWCA회관에서 '여성일자리박람회-OPEN 잡카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잡 카페는 대학 졸업예정자, 경력단절여성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자,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다.잡카페에선 현장체용부스 15개가 운영되며, 이력서 작성법, 직업상담 및 성격검사를 통한 직업 찾기 등에 대

제주도는 수도권 이전기업에서 올해 286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도는 앞서 지난 5월 한달동안 42개 수도권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인력채용계획 설물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28개 기업이 설문조사에 답변했다.분야별 인력채용계획을 보면 관리직(총무,경리, 인사)에선 21명, 기술·연구직 52명, 콜센터 상담원 183명, 세무회계분야 15명

제주시는 11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자전거 콜서비스센터 운영,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도우미 지원, 재해예방 및 물놀이 안전지도 등 61개 사업이며, 인원은 183명이다.사업 기간은 8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4개월이다.근로 시간은 주 30시간(단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 16시간 이내)이

구인·구직자 만남의 장을 통한 취업 기회가 제공된다.제주도 고용센터(소장 이원순)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고용센터 교육장에서 '2012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와의 만남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업난을 해소해 안정적인 고용 여건조성을 도모하

제주도는 장애인 8명 내외를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공채에선 행정직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 공채에선 사회복지직 1명을 뽑고 중중장애인제한 경력경쟁 채용에서도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도는 장애인 고용 비율이 법적 기준인 3%를 넘긴 4.13%로 집계됐지만 민간업체 권장기준인 5%를 목표로 장애인 채용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오는 31일까지 '2012년도 경력 및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경력직은 3개 분야(토목, 환경, 전산)에서, 신입직은 외국어 능통자(중국어, 영어, 일어)를 선발하며, 최종합격자는 6급으로 임용된다.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정부 정책에 따라 청년인턴과 고졸사원도 모집대상에 포함되며, 6개월간 인턴기간을 거쳐 근무성적

오는 7월 출범예정인 제주에너지공사가 직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직원 공개채용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인재채용 전문업체(잡에이전트)에 의뢰해 실시된다.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이며, 온라인(http://jejuenergy.jobagent.co.kr)을 통해서만 이뤄진다.모집인원은 신규 8명과 경력 12명 등 모두 20명으로, 기획총무&mi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은 17일 "요즘 젊은이들 솔직히 한심하다"고 쓴소리 했다.이날 박 수석은 오후 2시 제주대 경상대학 제2강당에서 열린 '힘냅서! 제주도의 청춘'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박 수석은 "요즘 학생들 30%가 취업공부를 한다고 했다"며 "나는 솔직히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제주도는 7개 보건의료 국가자격시험 제주유치가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국가자격시험은 임상병리사(50명), 의무기록사(50명), 안경사(30명), 작업치료사(70명), 치과위생사(100명), 물리치료사(50명), 방사선사(80명) 등이다.그동안은 서울, 광주 등 5대 광역시에서만 시행됐다.도는 제주에서 국가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면서 매년 1억7000여

우근민 제주지사는 23일 '도내 여성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도지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제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도지사와의 대화엔 청년구직자, 직업훈련 참가자, 직업상담사 등 2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제주문화체험학습강사 교육 수강생 장현아씨는 "중국에서 한국어교육 강사를 하다가 제주로 왔다"며 "일자리를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오는 23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구직자들과 함께 대화에 나선다.제주도는 도내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여성의 취업확대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공감하고 의견을 수렴키 위해 이 같은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후 3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여성 구직자와 직업훈련참가자, 직업상담사 등 20여명이 참

제주 서귀포YWCA는 청소년부 간사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청소년부 간사 업무는 청소년프로그램 및 행정을 담당하게 된다.모집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762-1400.

제주도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제주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오명찬) 주관으로 제주문화관광 통역해설사 양성과정(20명)과 취·창업 요리교실(30명)로 운영된다.제주문화관광 통역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선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 관광객 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을 것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에서 근무하며 취사 등의 일을 담당하는 '함정조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인천, 부산, 목포, 태안, 제주, 서귀포, 동해해양경찰서 및 해양경찰학교 소속 경비함정에서 근무하며 취사, 주부식 수급 관리 및 식단편성, 조리장비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되는 일반계약직 공무원 자리다.채용인원은 10명이다.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제주도는 올해 청년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 풍력, 무역전문인력, 문화콘텐츠 등 18개 과정에서 380여명의 인력을 양성한다고 10일 밝혔다.청년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대학 재학생과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실무 이론교육과 기업체 실무인턴 과정을 결합한 일자리 시책사업이다.지난 2010년엔 12개 과정에 188명이 참여했고 이 중 152명(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