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일 실시되는 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자 제주지역 경선을 위탁관리한다고 1일 밝혔다.이에따라 도선관위는 제주시민회관과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회의실 2곳에 제주지역 투표소를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투표시간은 투표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종이투표방식으로 투표가 진행된다.투표 종료 후 투표소에서 현장개표를 거쳐 결과가 공표된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태풍 '나리'로 인해 가정에 큰 피해를 입어 학교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빠른 시일 안에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양 교육감은 월례 기획조정회의에서 "태풍 피해 학생 수업료나 급식비 등을 면제하거나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루빨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업무추진단을 구성, 본격 운영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단장을 사무관으로 하고, 교육기획팀(초등, 중등 전문직 각 1명)과 학교설립팀(행정 6급 1명, 행정 7급 1명)으로 업무추진단을 구성해 모두 5명의 인력을 배치했다.앞으로 업무추진단은 지난달 4일 정부가 발표한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신규임용(교육행정직·기능직)▲제주교육박물관 원순환(지방교육행정서기보시보) ▲서귀포산업과학고 오영민(〃) ▲애월고등학교 장효년(〃) ▲제주관광해양고 김일문(기능 10급(지방조무원)시보) ▲▲탐라교육원 강동진(〃) ▲중문상고 좌철용(기능10급(지방조무원)).△근속승진(기능직)▲제주학생문화원 양수방(기능 7급(지방기계장)).△전보(교육행정직&mid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신변보호 프로그램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가동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제주시 A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1학년 A군(14)에 대해 오는 4일부터 KT텔레캅의 도움을 받아 등.하교길 신변보호를 실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실시된 '학교폭력 피해학생 신변보호' 시스템은 학교폭력의 위협과 피해로부
제주시 제주서중이 공동구매한 하복 재질 의혹 제기와 관련, 선정업체인 정희직물(공동대표 신상순)과 클래식학생복(대표 김봉율)은 1일 "의혹 제기는 공동구매를 방해하기 위한 고도의 상술"이라고 밝혔다.정희직물과 클래식학생복은 이날 오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서대로 납기일을 지켜주었고, 제시한 원단 샘플 그대로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세길) 직원 20여명은 지난달 28일 자매결연마을인 제주시 정실마을을 찾아 태풍 '나리'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1일▲MBC 창사 39주년 기획전 (오전 10시20분, MBC 공개홀)▲교감.장학관 대상 학교폭력 예방연수 (오후 2시20분, 제주학생문화원) ◇2일▲도교육청.관광협회 협약식 (오전 11시, 상황실)▲초.중.고 학년부장 학교폭력 예방연수 (오후 2시20분, 제주학생문화원)◇4일▲원어민 보조교사 워크숍 (오전 9시, 오리엔탈호텔) ◇5일▲제주외국어 종합축제
친애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한나라당 당원동지 여러분!민족의 명절, 한가위는 잘 보내셨습니까? 태풍 나리로 인한 도민들의 근심을 하늘이 아시는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오늘 저는 참으로 비장한 각오로 도민여러분과 당원동지들께 출마 사퇴의 변을 올립니다. 지난 8월 20일 저희 한나라당은 국민들에게 화합과 감동의 아름다운 경선을 보여주었습니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합의추대가 무산된 가운데 김동완 제주시.북제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29일 도당위원장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이에 따라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는 강상주 현 제주도당 위원장과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등 2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됐다. 경선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릴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2007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 사회봉사단 10여명은 28일 태풍 '나리' 피해를 입은 제주시 삼양동 지역에서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삼양동 지역을 찾은 제주병무청 사회봉사단은 태풍으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상가 건물 등에서 가재도구 정리, 각종 기물 세척 등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제주병무청은 전직원이 모금운동에 동참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29일 오후 2시50분께 신모씨(73.제주시)가 제주시 소재 과수원 창고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신씨의 아들(48)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앞서 이날 오후 1시15분께 양모씨(32.제주시)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인 좌모씨(30)가 발견했다.좌씨는 경찰조사에서 "양
제주경찰서는 29일 상습적으로 가정집에 침입,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모씨(21.제주시 노형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한씨는 지난 7월30일 오전 4시께 제주시 노형동 김모씨(28)의 집에 침입, 방안을 뒤져 현금 30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400만원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범죄분석을 통해 피의자 인적사항
제88회 전국체전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결단식이 28일 오후 4시30분 도체육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결단식에는 선수단 단장인 김태환 제주지사를 비롯해 김영훈 제주시장, 양성언 도교육감, 고충홍 도의회부의장 등 관계자와 선수단 330명(임원 80명, 선수 250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부단장인 한성율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한 뒤 식사를 통
"60여년을 피눈물로 지샌 것을 누가 알아줍니까"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끌려가 나고야 소재 미쯔비시중공업에서 강제노역했던 양금덕 할머니(79·광주시)가 28일 문화탐방차 제주를 찾았다.양 할머니는 이날 오후 허중웅 회장(제주도 나고야 미쯔비시 조선여자정신근로자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 )과 함께 기자실을 찾았다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
지난 2002년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이후 줄곧 메달 집계에서 하향 곡선을 그리다 지난해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주체육. 오는 10월8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열릴 제88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지원 등 제주체육의 산파 역할을 할 제주선수단 부단장인 한성율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28일 만났다.한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2007 한나라당 제주도당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5일 도당위원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상주 현 제주도당 위원장, 김동완 제주시북제주군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등 3명이 등록했다. 도당 위원장은 당협별 대의원과 도당 당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10월8일부터 7일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서 열릴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 본부임원 및 선수단 575명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선수단, 17종목 75개 메달 획득 계획제주선수단은 지난해 보다 많은 17종목 75개 메달 획득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대회에 이어 상승세의 전력의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경상북도 일원에
제주특별자치도 해군기지 시찰단은 27일 제주해군기지를 관광미항으로 조성, 관광산업과 연계해 세계화 홍보전략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방안이 모색돼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시찰단은 또 크루즈선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민관복합항으로 건설해 주민소득 창출 방안이 강구돼야 하고, 해군기지를 세계적인 관광미항으로 건설함으로써 제주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성장 엔진동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07 제주형 자율학교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인재, i-좋은 학교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령초등학교가 주관해 남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워크숍에는 도내 초․중․고 제주형 자율학교 9개교의 학교장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