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대 공금을 개인적으로 탕진하는 등 조합을 파행운영 한 한림수협 장 모 전 조합장의 비리행위가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장 모 전 한림수협 조합장은 지난 99년부터 02년 11월까지 조합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8700만원 상당의 조합자금을 유흥비로 탕진하고 조합예비비를 술값 등 외상 식대로 집행한 사실이 포착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한림수협이 그동안 비
장 모 전 조합장은 1999년 2월 24일 한림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2002년 11월 20일자로 퇴임하였던 자로서, 재직시에는 법령, 규약, 제규정이 정하는 바에 다라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함에도, 다음과 같은 위규.부당한 업무처리를 한 사실이 있으므로 비위사실을 통보함 [업무추진비 등 집행 부적정] 장 모 전 조합장은 199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