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도지사는 3월 3일 제주시 도두동소재 제주하수처리장을 찾아 오·폐수 처리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하수처리장 근무자 37명을 격려하고 집중토론 및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대화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제주하수처리장 개량사업(226억원 투자)을 조속히 완료하여 악취민원이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특히, 하수처리장 증설계획과 관련해서는 월1회 이상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 달라고 당부하였다.원지사는 이날 구내식당에서 근무자들과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3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 확대와 함께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형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오수용 예비후보는 이날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화목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제주의 복지 현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오 예비후보는 “30여년 가까이 사회복지사업에 헌신하고 있는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조성태 관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면서 세계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 한국 공동운영위원장을 역임했던 저의 경험과 함께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서귀포시 선거구 강경필 예비후보(새누리당)는 감귤농축액을 공적개발원조(ODA국제개발협력)에 포함시킴으로써 감귤 소비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정부는 지난 2월 29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2020년까지 5년간 최소 5억달러(약 6,182억원) 이상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러한 발표는 국가차원에서 원조 확대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주변국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성곤 예비후보가 시·도지사 소속인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국가직으로의 전환을 약속 했다. 위 예비후보는 “현재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소방행정체계가 20년 이상 지속되어온 낡은 구조이며, 대형화 되고 복잡성을 재난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열악한 지자체 형편상 소방장비와 개인 장비가 부족하거나 노후화 되어 현장 대응 능력이 떨어지고,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목숨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은 결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보호 할 수 있을 것인지의 문제
20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3일 도민창조 정책공약 시리즈 7차 공약 ‘100세 시대 생애주기 맞춤형 복지망 구축’ 네번째로 공공 실버타운 조성을 통한 주거·의료복지 통합서비스를 약속했다. 이번 정책공약은 요양·의료·여가시설 등을 갖춘 노인 공동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외로움과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홀몸 노인들을 비롯한 어르신들의 즐겁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데 기조를 두고 있다. 신방식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노인공동생활가정과 노인복지주택 등 노인주거복지시설에 대해 규정된 노인복지법을 활용,
정의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버자야리조트에 대한 규탄 입장을 밝혔다.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늘 버자야제주리조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5년 11월 1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를 상대로 낸 3,500억원 규모의 토지매매 계약위반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손해배상액 증액 및 그룹 본사 차원의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면서 "버자야제주리조트의 이 같은 입장 발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정의당 제주도당은 또 "버자야제주리조트의 이러한 강경 입장에는 ‘토지 수용이 무효로 판결된 201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위치기반서비스(비콘.Beacon) 등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제주 전 지역에 ‘와이파이 프리존’ 조성 등 스마트관광 선도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전략산업관련 핵심규제가 철폐되어 자유로운 기업활동이 보장되고 창조경제 생태계가 구현된 지역인 규제프리존을 도입할 계획이다.제주는 년간 관광객이 1,300명이상 찾는 국제관광지로서, 지역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다.이에 따라 양 후보는 ICT기술과 관광산업을 융복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위치기반서비스(비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공표·보도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후보자등 지지율 조사를 공정하게 실시하고 보도해 줄 것을 각 언론기관에 요청하였다.「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른 선거운동기간 중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토론회에 초청할 정당 및 후보자를 선정함에 있어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제22조(언론기관의 범위)에 규정된 언론기관이 실시하여 공표한 정당이나 후보자 등의 지지율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주요 선정기준이 되고 있다.중앙선거방송토
서귀포시 선거구 강영진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이 날 강경필 예비후보가 제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자 간 공개토론회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강영진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용 예비후보의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탈락과 관련하여 강지용 후보측에 해명을 촉구한바 있으며, 강경필 예비후보도 이에 가세하여 강지용 후보의 해명을 촉구하면서 제안한 예비후보자 간 공개토론회를 수용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또한, "강지용후보는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위한다면 이전 기회를 통해 지난 2009년 겸직금지규정과 영리행위 금지 규정을
양창윤 예비후보(59세, 제주시갑)는 최근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지표에서 제주는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일정기간 전매행위 금지 및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환영하면서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국토교통부 추진 행복주택 자치단체 및 지방공사 사업도 매년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 순수 인구유입이 전국 1위이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3월 2일 개학식을 맞은 도련·삼화·조천초등학교와 제주영지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학부모들을 만나고 교육현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이 날 초등학교 3곳과 영지학교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한 결과 도심지 학교들은 주변 안전시설 강화 등 일부 시설이 나아졌으나 일부 학교는 학생수 증가로 교육의 질 저하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일부 학부모들은 사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의 공교육 강화를 요구했다”며 “제주 학부모들이 사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 예비후보(채누리당)가 강영진 예비후보가 제기한 강지용 예비후보의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탈락에 대한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을 촉구하고 나섬으로써 관심 이 모아지고 있다.강경필 예부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서귀포시선거구 강지용 예비후보에 대하여 모 예비후보 측이 제주대학교 총장으로 임용되지 못한 사유를 밝혀야 한다고 문제제기 한 바 있습니다. 또 그 전에는 강 예비후보가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1억 여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강 예비후보의 조카 고모씨 등의 법정 증언이 언론에 보도되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서 “도내 토지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지방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문 예비후보는 “2015년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자립도는 30.3%로 전국 평균 45.1%에 한참 못 미친다”고 지적하며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를 추진하면서 권한과 업무는 늘어났지만, 이에 따른 조직과 예산이 수반되지 않아 반쪽짜리 특별자치도로 전락했다”고 우려했다. 또한 “중앙정부가 예산을 지원할 때, 사용목적을 지정하기 때문에, 제주도는 항상 가용재원이 모자라, 지역 실정에 맞는
위성곤 예비후보는 “겨울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쏠쏠한 이익을 안겨다 주는 스포츠산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서귀포시 제2성장산업’으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스포츠산업은 동계전지훈련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연간 3만여명에 3백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산업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하고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존 서귀포시 인프라에다 국제적인 수준의 경기장들이 추가로 시설되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현재 서귀포시 스포츠시설
김용철 후보는 지난 보도자료에서 예비후보들의 정책에 대한 도장깨기를 선언하고 ‘양창윤 후보의 정책공약이 본인의 수준이면 사퇴하라’ 고 비판했었다. 이어 후보는 지난번 양창윤 후보의 정책에 대하여 비판했던 것처럼 다시 한번 ‘그래서 어떻게?’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이주민 관련 정책에 대한 공약에 대하여 정면으로 반박했다.양창윤 예비후보의 22일 “정착주민을 지원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이주민의 정착을 위한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제주사회가 이주민을 가슴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획기적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동완)은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재·보궐선거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 절차를 완료하고 후보자 선출을 진행중이다. 지난 2월 16일(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추천공고를 시작으로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백성식(전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양임숙(전 서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 오현승(전 동홍동 연합청년회장) 등 총 3명(가나다순)의 후보가 신청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국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화 지원 및 수출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양치석 예비후보는 이 날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농업은 인구의 고령화와 후계자 부족, 협소한 농지활용, 안정적 원료 공급 곤란, 국내외 판로, 경영주체의 기술.경영능력 등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제주 농업의 중심은 감귤산업과 밭작물로서 과학적인 농작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는 실정이다."고 진단하고 "앞으로 과학적인 농작체계를 개발하고, 농산물의 생산에서 가공, 유통은 물론 소비자가 찾아와서 체험하고 관광하는 종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조천 만세대행진과 해녀항일 운동 기념탑을 찾은 가운데 제주 해녀들의 항일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고 “제주해녀들의 삶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해 1일 오전 제주시 조천 일대에서 ‘대한 독립 만세’ 소리가 울려퍼진 가운데 국민의당 오수용 예비후보는 함덕초와 신촌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조천 만세동산까지 이어진 만세대행진에 참여했다. 이날 오수용 예비후보는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만세대행진에 가족과 함
양창윤 예비후보(59세, 제주시갑)는 제주도가 한파, 폭설로 인한 농작물 피해 농민의 심정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승수 농축산식품국장이 “월동무 피해는 대정지역에 한정돼 있다”, “감귤피해는 표선, 남원지역에 집중돼 있다.”며 한파, 폭설 피해를 과소평가하는 것은 피해농가의 심정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한파피해는 애월, 한림지역의 월동채소, 대정지역의 월동무, 제주도 전지역의 감귤과 만감류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등 지역과 작물에 국한 되지 않고
서귀포시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삼일절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여 "기미독립운동과 헌법 정신을 되살려 서귀포시민과 국민을 위한 정치에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라고 다짐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대한민국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나라입니다. 유관순, 신채호, 안중근, 김구를 비롯한 이름도 기억 못하는 수 많은 독립운동가, 3·1 만세운동에 참여한 당시 인구 6.3%에 달하는 우리 선조들은, 그들의 숭고한 투쟁이 역사교과서에서 삭제되는 나라, 전 국민이 사찰을 당하는 나라를 원하지 않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