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애월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과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애월읍이 행복할 수 있다”면서 복지부문 두 번째 공약을 내놓았다.강성균 예비후보는 “우선 경로당을 권역화하여 협력병원 및 이·미용실을 지정해 전담주치의와 이·미용사 전담제를 시행하고 사무, 회계 등 사무 보조원을 배치하고 노인 간식비를 실비 수준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강성균 예비후보는 “안심 돌봄 탁아제도 운영을 통한 마을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겠다”면서, “마을
강영자, 노형동 이웃사랑 성금 기탁 노형동에 거주하는 강영자(59)씨는 5월 17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제주도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바르게살기 제주시협의회와 제주신보 공동주관인 제 12회 제주시 효자효부시상식에서 강영자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모시며 생활해 효부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강영자씨는 “시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
18일 제주지방병무청(청장 김재근)은 5월 병무홍보 주간을 맞이하여 제주병무청을 방문한 오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병무홍보 주간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오라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군대의 필요성과 병무청에서 하는 일, 병역의무 이행과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병역판정검사장 견학 및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병무청은 지난 2014년부터 국민이 행복하고 병역이행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신(新) 병역문화 창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시경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안덕농협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양심캠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 날 개소식에서 양시경 예비후보는 대형자본과 난개발로 인해 점점 파괴돼 가는 환경을 의식한 듯 “용머리해안이, 한라산이, 산방산이 ‘알면서도 너는 왜 가만히 있느냐’고 호통쳐서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또한 양시경 예비후보는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한 직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1억원을 기부하고, 다음으로 사랑의장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산간의 청정 환경을 보호하고, 전통문화의 보존, 농가의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을공동목장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김경학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마을공동목장은 5951㏊(53곳)으로 2007년 7253㏊(67곳)에 비해 1302㏊(14곳)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29.8㏊)의 43.7배나 되는 면적이 사라진 셈”이라고 말했다.또한 김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예비후보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결혼, 출산 등을 이유로 여성들에게 경제 활동 중단을 강요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여성들이 크게 고통 받고 있다”면서 “여성들이 일과 가정에서 양립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영심 예비후보는 “결혼과 출산을 이유로 여성들의 경제활동, 사회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고 여성들은 이후 다시 사회에 진출하는 데 큰 장벽을 마주하고 있다. 사회 재진출에 성공한다고 해도 여성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는 2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솔오름을 서귀포의 대표적인 야간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윤춘광 예비후보는 “현재 솔오름은 동홍동주민 뿐만 아니라 서귀포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면서도, “방문객 증가로 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훼손된 매트 교체와 계단 보수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그리고 정상에서 조망권을 가로막는 일부 삼나무들을 정비하여 섶섬, 문섬, 범섬 등 아름다운 서귀포시 전경을 한눈에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의 영·유아 양육 환경을 어린이집과 연대한 서비스 사업을 실시, 집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돌봄 지원 사업 확대에 필요한 지방 재정을 강화하여 '제주 육아 맞춤형 아이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승아 예비후보는 "특히 오라동의 경우 30~40대 인구 비율이 도내 최고 수준으로 영·유아 가정이 많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양육에 어려움이 큰 지역"이라면서, "기존 지역의 시설 보육의 부족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박왕철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입동 지역의 김만덕기념관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만, 김만덕기념관 뒤쪽의 금산생태원과 일도동 산지천을 잇는 제주 전통의 옛모습은 접해 보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박왕철 예비후보는 “금산수원지생태원에는 금산물을 비롯해 산짓물, 광대물, 지장샘 등 4개의 제주 용천수가 솟아나는 곳으로 수원지로 개발되어서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주민들의 식수원이 되기도 했던 곳”이라며, 지역의 역사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일도2동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예비후보(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는 2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ICT발달, 공유경제 등 시대적 변화가 이미 현재진행형에 있다”면서, “관광산업 또한 시대적 변화에 따른 기존의 전통적인 범주에서 벗어나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관광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김희현 예비후보는 “제주를 스마트관광 아일랜드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김희현 예비후보는 “20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애월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태민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애월읍은 정부와 제주도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적극 참여하여 2018년 융복합지원사업을 유치(사업비 20억원, 태양광 185개소 704kW)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에 고태민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애월읍 전 지역에 에너지 자립 타운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또한 고태민 예비후보는 “도의원 활동을 통해 LNG 유치지역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노형동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일 오후 5시 노형지구대 옆에 위치한 천막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상봉 예비후보는 이 날 정책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노형동민 모두가 행복하고 골목골목 차별 없는 복지 노형과 주민자치 1번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늘 한결 같은 도의원,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소통하는 도의원, 발로 뛰는 현장도의원이 되겠다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태순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8일 저녁 7시 공약발표 기자회견 및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개소식은 출정식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 주변 장소의 양측 도로를 가득 메웠다.이날 고태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급증에 따른 5만 인구시대를 대비하여, 백년 아라를 준비하는 주거환경, 교육, 아동보육, 문화, 사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고태순 예비후보의 주요 핵심 공약은 ‘1.친환경 현대식 도서관 건립 추진, 2.안
지난 2015년 5월 29일 개관한 김만덕기념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았다.19일 오후 3시부터 김만덕기념관 1층 로비와 만덕홀에서 개관 3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김만덕기념관은 지난 3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상훈 관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열정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나눔과 실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김만덕의 나눔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김만덕 브랜드화의 단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지난 11일 김상훈 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시경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제주를 대표하던 관광명소였던 안덕계곡을 창고천, 황계천 등과 함께 테마가 살아 숨쉬는 생태문화테마파크로 재조성해 관광객 유입과 신규 소득원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양시경 예비후보는 “1993년 천연기념물 제377호로 지정된 안덕계곡 일대는 희귀식물인 담팔수와 상사화 등 300여 종에 이르는 상록수림과 양치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일명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으로 일컫는다”면서, “안덕계곡 명칭의 유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기회가 서귀포지역에서 마련된다.서귀포사회적경제복지센터(센터장:유영신)는 사회적기업가 및 활동가 발굴·육성 등을 위한 「2018 사회적경제 육성학교 “사경愛 텀벙”」을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사경愛 텀벙”은 ▶사회적경제총론 ▶사회적기업실제 ▶사회적경제 운영관리 ▶사회적경제 홍보마케팅 등의 교육과목과 7인의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육성학교이다.육성학교는 참가자와 강사가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종태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공약 시리즈 열두 번째’로 역사문화와 상권을 결합한 원도심 활성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문종태 예비후보는 “원도심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산지천을 따라 원도심 도보여행이 가능한 원도심 역사문화 산책로(가칭 ‘제주 옛도심길’) 조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문종태 예비후보는 “개소식 전 기자회견에서 '원도심 상상여행을 떠나 보자'고 말하면서 제주의 중심, 제주의 미래를
6.1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현정화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감귤농정분야 공약으로 ‘제주 감귤산업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현정화 예비후보는 제주 감귤산업 활성화의 구체적 방안으로 ‘△농업 관련 직불금을 2022년까지 ‘300만원/ha’로 대폭 상향 지원, △농업인 월급제 조건부 시행, △감귤류 해상운송비 지원, △감귤농가의 농작물 재배보험 확대, △전동 전정가위 등 생력화 장비 보급 확대, △안정적 감귤 수확 인력 공급 방안 마련, △감귤류 학교 급식 지원을 통한 대규모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이 행복한 휴먼시티 이도2동(2)’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여성공약을 발표했다.홍명환 예비후보는 “이도2동은 20~40대 여성 인구가 이도2동 전체 인구에 30%정도에 이를 만큼 젊은 여성들이 많은 지역이다. 양성이 평등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이도2동, 안전한 이도2동, 출산·돌봄을 같이 하는 이도2동을 만들겠다”라며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여성이 살기좋고, 안전한 최고의 여성인권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홍명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 동안 청소년과 청년층이 행정과 정치 영역에서 소외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조천읍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청소년과 청년층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혔다.현길호 예비후보는 구체적으로 청소년에 대해서는 “다문화가정의 중도입국자녀가 언어·문화적인 차이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중도입국자녀에 대한 학습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현 후보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해 조천읍 내 청소년문화의집 설치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