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해군기지 준공에 즈음하여 민군복합항 취지와 기능에 충실해야 함은 물론 정부와 해군 당국은 여전히 아물지 않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의 상처와 갈등을 위한 치유 노력에도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대다수의 제주도민들은 온전한 군사적 목적의 기지로서 해군기지 건설은 결단코 반대해왔다. 그것은 법률상에도 명시된 ‘세계 평화의 섬’ 취지에 모순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국가안보를 위한 시설이라고 하면서도,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추진과정은 제주도민에게 불신만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 27(토) 17:00, 대전관광호텔(대전광역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2016 신년인사회』″에 참가한다.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허영배)에서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65만 재외제주도민 대통합으로 희망 2016 모두 다함께″란 주제아래 국내외 17개도민회 임원 73명이 참가하여, 라운드 인사(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보고, 신임임원 임명장 수여, 공로임원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차기 회장선출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발표, 65만 재외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2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친 가운데,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합종연횡 신호탄이 터졌다.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3총선의 여야 정당별 ‘컷 오프’를 앞둬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새누리당 부상일·현덕규 예비후보가 25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선언해 이번 총선의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부상일-현덕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국회의원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출마한 새누리당 한철용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의 전기자동차 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특구 지정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철용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하는 전략만으로는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모급목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정전기자동차 산업 및 비즈니스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보다 많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철용 예비후보는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테러방지법 제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사진행 방해는 국민생명을 가볍게 아는 정치놀음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양창윤 예비후보는 지금은 세계각국에서 묻지마 테러가 성행하고, 북한은 공공연하게 우리나라에 대한 테러 위협을 자행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이 테러 앞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테러방지법은 북한과 국내외의 테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장 시급한 법인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차원에서 국회에서 사흘째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양창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의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19대 국회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국회의원 292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상위의원 11위에 이름을 올렸다.법률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19대 국회 종합평가에 따르면 강 의원은 국감우수의원선정 횟수 2회, 통과법안대표 발의건수 68개, 통과법안 공동발의건수 335개, 상임위출석률 95.0%, 법안표결참여율 86.38%, 상임위소위 출석률 100% 등의 평가를 받아 종합성적
위성곤 예비후보가 “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성과 생활기술 중심의 직업훈련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훈련센타’를 제주에 설치 하겠다”고 약속했다.위 예비후보는 “현재 도내 특수학교 3개교 432명, 일반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712명의 특수교육대상자들을 교육 하고 있으나,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고등부 졸업생의 진학 및 취업비율이 전국 평균 68.9%에 비해 59.4%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제주지역에서는 2008년부터 산학협력을 통해 특수학교 고등과정 졸업생들을 위한 ‘전공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공직선거법의 취지에 맞게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정수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양창윤 예비후보는 헌법재판소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헌법불합치”결정으로 국회의원 정수는 선거구 별로 최대인구 선거구가 최소인구 선거구의 2배를 넘지 않도록 조정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의 정수도 공직선거법의 취지에 맞게 조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구는 인구수 기준으로 최소인구 선거구와 최대인구 선거구가 공직선거법의 기준인 2배 이내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공직선거법 취지에
국회의원 서귀포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가 “ ‘아동주치의제 도입’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우리 미래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이 아플때만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의료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하며 “아이들에게는 건강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드릴수 있는 ‘아동주치의’제도를 도입 하겠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 지역의 소아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치과등과 협약을 맺어,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1년에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장기 미집행시설에 대하여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 하겠다고 밝혔다.제주도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1,369개소로 사업비 약 2조 3,800억원이 소요가 예상되고, 이 중 도로는 1,282개소로 약 1조 8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공공성이 강한 기반시설임에도 전액 지방비 부담을 하고 있어 열악한 지방재정 형편상 상당히 어려운 형편으로 국비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양 후보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하여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상무위원회는 어제 오후 제6차 회의를 통해 도당위원장을 임시대행체제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현 도당위원장인 강창일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에 나서기 때문으로, 공경선을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이로서 경선 완료시점까지 제주도당은 좌남수 수석부위원장(도의원, 제주시 한경)이 도당위원장 임시대행을 맡아 운영되게 된다.이 같은 조치는 지난 22일 신년기자회견 과정에서 강창일 도당위원장과 같은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희수 예비후보(전 도의회 의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회견 자리에서 강창일 위원장이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보성)은 22일(월)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김우용(만 26세)씨를 선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보성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청년당원이 참석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강성식, 유지훈씨가 선출됐다.한편 신임 김우용 위원장은 명지대학교 역사학과 휴학 중이며, 현재는 제주시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있다.또한 김우용 위원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제주 청년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정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먼저 나서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최근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