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은 고창근 제주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이 '2009년도 제96기 교육행정지도자과정 연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수는 지난 3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전국 시.교육청에서 선발된 현직 교장과 교육전문직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행정연수원에서 실시됐다.
제주대 교수회(회장 고경표)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고봉수)는 오는 22일 교육과학기술부를 방문해 강지용 교수 총장임용탈락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한다. 이들 단체는 18일 강 교수를 상대로 총장임용 부적격 통보와 관련된 내용도 들을 예정이다. 앞서 강 교수는 지난 12일 교과부를 방문해 총장임용 탈락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한국보일러사랑재단은 '제2회 권오수 보일러대상'에 이시재(55, 제주교육청 총무과) 지방기계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일러대상은 한국보일러사랑재단 권오수 이사장이 자신의 이름을 따 제정한 것으로 산업용보일러 운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보일러 기능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 계장은 지난 25년간 보일러 안전운전과 효율운전으로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제주대 김진철학생이 제3회 제주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시나리오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제주대는 올 3월에 설립된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에 재학 중인 김진철학생이 이번 공모전에서 곶자왈에서 길을 잃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제주의 자연자원, 신화와 역사의 숨겨진 많은 이야기 등 제주를 배경으로 한 다양
제주도 한라도서관운영사업소(소장 신군익)는 '자료보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한라도서관과 우당도서관에서 제주 21개 공공도서관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강사는 이귀복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연구소 강사 등 3명이 전문가가 나선다. 한라도서관은 자료 보존 이론 교육과 실습 등을 통해 공공도서
우리나라 영어교육시스템의 일대 전환점이 될 제주영어교육도시가 17일 첫 삽을 뜬다.서귀포시 대정읍 현지에서 열리는 착공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김태환 제주지사, 지역 국회의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등 주요 인사와 주민 등 1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국토해양부는 16일 "국내 학생의 해외 유학 및 어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손승천)은 '제55회 제주과학전람회' 입상자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과학전람회는 과학교육 내실화와 학생들의 과학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교육과학연구원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과학전람회에는 학생부 18작품과 교원부 13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여 28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제주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주교육청은 오는 17일 '2009학년도 고등학교 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도내 30개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이번 평가는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참가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출제를 맡았다. 도내 응시자수는 1학년 8162명, 2학년 7973명이다. 평가영역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
양성언 제주교육감은 16일 제주일중에서 열리는 학교급식 조리도우미 순회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대학교는 복건복지부 '2009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사업'에 예술학부 '소리어울림'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소리어울림은 앞으로 7개월간 2억 400만원을 지원받아 청소년과 장애우 168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멘토링 교육과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게 된다. 제주대는 이번 선정으로 월평균 35명의 미취업졸업생을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백)는 15일 '제5회 전도 중학교 도미노게임대회' 입상학교를 발표했다. 공명선거 풍토조성과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13일 제주 남광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효돈중(조상현, 현수경, 오다정, 허지선)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한덕중과 신산중, 장려상에는 제주제일중, 제주중앙여중, 제주대사대부중이 각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동욱.고창완)은 15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제주대학교 총장후보 '부적합 결정' 등 최근 일련의 '제주대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교과부는 부적합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초유의 사태를 야기한 교수사회 등 인적시스템에 대한 대수술을 추진하라"고 주장했다. 제주경실련은 '제주대, 이대로는 희망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