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진우종)은 오는 21일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한다.영재교육원은 영어와 정보과학 분야에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심화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재반 학생 선발은 영재행동특성, 리더십 특성, 창의적 인성에 대한 체크리스트와 영재성 검사를 통해 학교별로 10% 이내에서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중에서 1단계로 서류 전형
제주지역 학부모의 10%가 촌지를 건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 수치는 전국적으로는 낮은 편에 속했다.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8일 전국 초.중.고교 학부모 1660명을 대상으로 '학교촌지에 대한 국민의식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18.6%가 촌지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촌지 형태는 현금 뿐 아니라 상품권, 선물 등 다양했
제주 한림중학교(교장 양석후)는 '탐라5백리자전거항토순례' 체험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5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항토순례는 3학년 학생 122명과 인솔교사 15명, 학부모 30명이 참가한다.항토순례 체험학습은 지난 2000년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로 10회를 맞으면서 한림중학교의 전통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이번 행
제주교육청은 오는 20일 박인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청렴 으뜸! 클린 제주교육 연찬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이날 제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전직원과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내 학교 교장, 행정실장, 지역교육청 팀장이상, 직속기관 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주과학고등학교(교장 이원희)는 김병진군이 올해 대통령 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통령 과학장학생은 우리나라 최상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우수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활성화하고 과학자로서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핵심인재양성을 위해 매해 150명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은 수학.과학분야의 탁월성을 주요 기준으로 서류심사, 심층면접, 선발위원
'교육감 주민직선제'를 각 시.도의 시.도지사가 의회의 동의를 얻어 교육감을 '임명'하는 법안이 마련 중에 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경북 영천)은 현행 교육감 선출제도는 '과다 선거비용지출', '지방선거로 인한 교육감 선거결과 왜곡',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성 훼손', '선거법 집행 문제' 등의 발생 소지가 커'지방교육자치
제주과학고(교장 이원희)는 김주헌군이 미국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대학교에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군은 SATⅡ 3과목에서 모두 만점과 TOEFL에서 120점 만점에 113점을 올리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2009학년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와 미국 스탠포드대에 합격하기도 했다. 지난 2007
제주 서귀포시에 새롭게 둥지를 튼 영화감독 장선우(57)가 제주대학교 공로교수로 추대됐다.제주대는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개설에 큰 기여를 한 장선우 감독을 이 학과 공로교수로 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장 감독은 현재 '시나리오 콘텐츠연구'라는 과목을 맡아 제주에서는 접하기 힘든 영화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열린 문화
제주교육청은 '그린 코리아, 공무원제안 대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 자체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공모전은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공무원제안을 장려하고 공직사회의 체질변화와 쇄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로는 녹색성장, 경제위기 극복(예산 조기집행 등), 규제개혁, 민원서비스 개선 등 4개의 국정현안 중심 분야다.제주교육청은 1단계 교육청별
제주 대기고등학교(교장 김한종)는 오재성군이 올해 대통령 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통령 과학장학생은 우리나라 최상위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우수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활성화하고 과학자로서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핵심인재양성을 위해 선발하고 있다. 선발은 수학.과학분야의 탁월성을 주요 기준으로 서류심사, 심층면접,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친
양성언 제주교육감은 오는 18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리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발대식에 참석,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복희)은 '즐거운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즐거운 교실'은 좋은 영화 감상회, 인터넷 및 레포츠 활동, 진로상담(MBTI), 인터넷 예절과 윤리, 종이접기,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운영 일수, 운영 프로그램 선정 등 학교의 욕구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