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수련 계획에서 실시전반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 ,2009년도 야영수련길라잡이,를 발간보급함으로서 야영수련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있음.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제주지역 사회가 대체로 반기고 있지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진보신당 제주추진위원회는 4일 낸 성명에서 영리학교 허용과 지역고용의무제 폐지를 근거로 "지킬 것은 못 지키고, 허용하지 말아야 할 것을 허용한 특별법 개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영리학교 허용이 공교육 파괴를 가져오고, 지역의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와 민주노총제주본부 4일 "진영옥 제주여상 교사의 직위해제는 정권에 대한 지나친 눈치보기 인사"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제주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교육청이 지난 1일 실시한 진 교사 직위해제 조치는 과거 교육독재시대의 권위주의적 통치행태를 보는 듯 하다"며 이같이 말했
제주교육청은 지난 1일자로 오현중 교장으로 부광훈 오현고 교감이 승진하는 등 도내 사립 학교법인 교장, 교감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고 4일 밝혔다.다음은 승진자 명단▲ 교장 △오현중 부광훈 △남주중 강성만 △남녕고 정영진 △남주고 강종현▲ 교감 △남주중 오동석 △오현고 김맹종 △남녕고 김경국 △남주고 현종진
제주도 4.3사업소(소장 양경호)는 '제주역사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기념관 1층 어린이체험실에서 주로 이뤄지는 제주역사교실은 오는 1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매월 2.4주 토요일에 진행된다.이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주 역사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김동욱.고창완)은 3일 성명을 내고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제정에 제주도가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다. 경실련은 "최근 일부 단체에서 대학생 학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자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고, 제주도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소 소극적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밝혔다.경실련
고충석 총장 논문표절 의혹 공방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 오르고 있다. 제주대교수회(회장 고경표)는 3일 성명을 내고 "제주대 연구윤리위원회의 고충석 총장 논문표절 의혹 심사는 중대한 결격사유로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앞서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 달 17일 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고충석 제주대 총장 논문표절의혹은 현기준에서 적용하기는
전교조 제주지부는 2일 성명을 내고 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인 제주여고 진영옥 교사에 대한 직위해제를 철회하라고 제주도교육청에 촉구했다.진 교사는 부위원장 시절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민주노총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고, 이후 직위해제됐다.제주지부는 "제주도교육청은 지난1월 징계위원회를 열어 대법원의 최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해안분교에서 이색적인 입학식이 2일 열렸다. 이날 오전에 열린 입학식에서는 말띠 신입생 17명이 사슴뿔을 씌운 마돌프를 타고 입학식을 치렀다. 이날 행사는 올해 신입생들이 2002년 말띠해에 태어났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어린이와 꿈 나누기, 행복충전소'를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복충전소'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사회복지 기관 등을 대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 문화재 속에 등장하는 상징 동물 중 말, 개, 물고기 등을 소재로 한 '꿈 그리기', 믿음의 상징물인 동자석, 솟대, 탑을
2009학년도 제주대학교 신입생 입학식이 2일 개최됐다. 고충석 총장은 이날 입학식사를 통해 "대학생활 4년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며, "4년동안 가장 우선 '자기를 발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 총장은 "21세기는 두뇌경쟁력과 창의성이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지식기반사회이기에 끊임없이 공
제주도서관(관장 고운하)은 '학부모 독서치료 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독서치료교실은 오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학부모 30명으로 오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강사는 이명혜 독서논술지도사가 나선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자녀들의 독서지도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