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희현 제주도의원 후보(3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을)는 1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일도 2동을 전국 최고의 저탄소 녹색도시로 탈바꿈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중앙정부 중심의 저탄소 녹색성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속적인 인류생존 기반을 마련키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할 시대과
민주당 현우범 제주도의원 후보(26선거구, 제주시 남원읍)는 1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감귤유통조례를 개정해 출하규정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감귤 주산지인 남원은 감귤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면서 "감귤산업을 비롯한 1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
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의원 후보(25선거구, 서귀포시 대정읍)는 17일 교육관련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대정고.대정여고 등 지역 인문고 육성을 위한 인재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인재육성을 위한 기부와 나눔의 1% 교육발전진흥재단 설립 추진 ▲우수교사 유치 지원
민주당 고희범 제주도지사 야권단일후보 고유기 대변인은 17일 무소속 우근민 후보를 겨냥한 논평을 통해 "난개발 갈등 장본인이 제주다움을 말한다면 넌센스"라며 "도지사 시절의 난개발, 갈등정책 남발에 대한 솔직한 해명부터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유기 대변인은 "전날 우근민 후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흥대)는 17일 6.2 지방선거와 관련, 바르고 깨끗한 선거실현을 위한 범 종교적 차원의 동참호소를 위해 도내 종교단체지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원종스님(제주불교연합회 대표), 고창봉 회장(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본부장), 박종호 목사(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강우일 주교(천주교제주교구청 교구장),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는 17일 "제주도지사 후보로 무소속 우근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한노총제주본부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직의 민주적 절차에 따라 개최된 지난 1월28일 정기대의원대회, 4월2일 중앙위원회의, 4월13일 집행위원회의, 4월16일 회원조합대표자회의, 4월23일 중앙위원회의에 이같이
제주세관 제51대 세관장에 한선희(54) 인천공항세관 세관운영과장이 17일 취임했다.한 세관장은 1986년 목포세관을 시작으로 관세업무에 발을 디뎌 인천공항 여행자정보분석과장, 세관운영과장 등을 거쳤다.취임행사를 생략하고 내부메일로 대신한 취임사에서 한 세관장은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달라"고 당부했
정영배 제주도교육의원 후보는(2선거구, 제주시 일도1동, 삼도1.2동, 용담1.2.3동, 건입동, 오라동)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계약 재배를 통해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 공급, 학생 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자치단체가 농림수산부(농협), 국토해양부(수협) 등과 협의, 공동 투
한나라당 고정식 제주도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갑)는 1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행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개정해 동(洞) 지역개발 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는 것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 공약은 동 단위 개발계획이나 예산을
17일 제주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오전에 구름많고, 오후에는 차차 흐려져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이번 비는 제주도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내리겠으며 지역적 편차도 클 것으로 보여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예상강수량은 산간 50~100mm, 그
김승근 제주도교육의원 후보(3선거구, 제주시 연.노형.이호.도두.외도동,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추자면)는 17일 예비홍보물을 통해 9가지 공약을 발표했다.공약은 ▲초.중.고교 무상급식 전면실시 ▲전 학교의 친환경 급식재료 제공 ▲학교급식 모니터링 의무화 ▲신제주권 여중·여고등학교 신설 ▲고등학교 기숙사 단계적추진 ▲방과후 교육비 지원 ▲유
제3차 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가 오는 29~30일 제주에서 열린다.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오카다 카츠야 일본 외무대신은 16일 제4차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공동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3국은 이번 회의에서 ▲3국 협력 현황 평가 및 발전방향 ▲제주 정상회의 준비관련 사항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
민주노동당 김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5선거구, 제주시 이도2동 을)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 민생본부장으로서 주민발의를 통해 지난 3월 제정한 등록금 대출이자 지원조례가 내실있게 시행돼 등록금 이자만이라도 제주도에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등록금 문제가 가정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가 됐다"면서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15일 제7경주로 열린 제20회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에서 '천지부사'가 경주 후반 기록적인 추입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천지부사는 63kg의 최고 중량을 극복하고 경주 후반까지 후미에서 기회를 노리며 질주하다가 4코너를 돌면서 직선주로에 접어들어 폭발적인 추입력을 선보이며 앞서가던
한나라당 고정식 제주도의원 후보(2선거구, 제주시 일도2동 갑)는 1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해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주민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아직도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공약했다.그는 "현 운영 프로그램
민주당 고희범 야권단일후보와 부인 현명화씨는 스승의 날인 15일 북초등학교 옛 은사인 현영보 선생댁을 찾아 은덕에 고마을 표시했다.고 후보는 가슴에 꽃을 달아드리고 큰 절을 올렸다.고 후보는 은사와의 만남에서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을 만난 인연과 그 가르침이 삶의 소신과 신념이 됐다"며 "선생님처럼 원칙과 헌신으로 도민에게 아름
무소속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임성준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선거운동 개시일인 20일부터 모든 토론회.대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논평은 "16일 현재, 6.2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초청 TV토론회와 대담은 17일부터 모두 9차례 예정돼 있다"며 "이틀에 한번 꼴로 TV토론회와 대담이 예정돼 있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흥대)는 이번 지방선거 등록을 마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교육감선거의 후보자에 한해 후원회를 둘 수 있고, 후원회대표자가 후원회를 결성, 도선관위에 후원회 등록신청을 하면 선거비용제한액의 50%까지 정치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도지사 및 교육감선거후보자 후원회 모금한도는 2억4500만원이다.후원인 한 사람이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14일 성명을 내고 "선거운동 기간 중 공직자 줄서기 사례를 철저히 수집해 관계기관에 고발조치하는 등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전공노 제주본부는 "일부 고위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불법 선거개입이 노골화 되고 있고 벌써부터 누구는 어느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는 등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될 불법 선거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오는 17~18일 제주목장 경매장에서 국내산마 경주마 경매가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KRA 소유마 28두와 농가 소유마 115두 총143두의 우수한 경주마가 경매에 상장된다.첫째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매장 인접목도에서 상장마 143두의 보행검사가 진행되고 오후 1시30분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