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하여 보건소직원과 읍면동별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202개반 4,705명)이 함께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2월부터 3월까지는 공동주택, 학교, 사회복지시설, 목욕시설, 공중 화장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시설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유충 구제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였고, 4월부터는 주거지 인근, 공원, 하천 숲 등 하절기 모기성충방제 활동 과 마을별 주거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주민자율방역단과 연계 하여 주 1~2회 야간방역소독을 실시함과 아울러 주간에는 하수
제주특별자치도
문승준 기자
2016.07.2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