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복나루 제주노인 돌봄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 20%에 해당하는 초고령사회가 2025년으로 다가왔다”며 “고령 친화 환경 조성 및 시설 확대 등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지역별 돌봄 통합센터를 설립, 원스톱 상담과 지원을 받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공공형 통합 재가센터를 설치해 월급제와 전일제 돌봄 인력을 확보해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발표한 단수추천 후보자 명단에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시을 선거구의 김승욱 예비후보만 이름을 올렸다.국민의힘은 제주시갑 선거구의 김영진 예비후보를 공천 보류했다. 김 예비후보 측은 공천 보류 이유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김승욱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전략공천을 할지, 경선을 택할지 여부도 주목된다.이와 관련해 서귀포시 국민의힘 예비후보 간 신경전도 엿보인다.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서귀포시)는 지난 1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영수 진보당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에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아라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이같은 도서관은 아라동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제주도민 전체에게 열린 공간이 돼야 한다"며 "기존 도서관 역할은 물론이고 '메이커 스페이스(공동작업공간)' 역할을 해 지역 주민들에 평생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메이커 스페이스는 배우고 창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며, 다양한
제22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던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예비후보 자리에서 물러났다. 문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출마자로서 짊어져야 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송재호, 문대림 예비후보와 함께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짧지만 최선을 다해 치열했던 시간이었다”며 “열린 정치, 함께 정치를 도모해야 할 때 문대림, 송재호 두 분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많은 것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며 “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4·3희생자 신고 대상을 4·3 당시 석방됐던 구금자들까지 확대하고, 보상금을 희생자 외 유가족에게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문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4.3, 5대 약속'을 발표했다.문 예비후보는 “2021년에 4·3특별법이 개정되며 희생자 보상과 수형인 명예회복 근거가 마련됐으나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현재 희생자에게만 4·3 보상을 한정하고 4·3 진상조사와 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산물산지거점 유통센터로 운영 중인 한림수협 수산물 위판장 지원을 확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5년 총사업비 140억원을 들여 한림항에 수산물산지거점센터를 건립, 제주를 대표하는 위판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입고, 선별, 경매, 포장의 전 과정을 실내 온도 10℃ 이하의 저온상태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승욱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공천 면접을 마쳤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전 당협위원장으로서 해당 지역 현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서울대 및 동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설업에서 종사해온 전문가"라며 "고향 제주로 내려온 지 12년 차로써, 실용주의적 경험을 바탕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자평했다.또 "민생 앞에선 여야는 없다. 민생 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극화된 정치를 타파하고 진영논리를 극복할 것”이라며 “상식이 통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민수당 법적 근거 마련’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 1차 산업이 창출하고 있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농어민수당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를 포함한 전국 9개 광역 지자체에서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수당 지급이 각 지자체의 조례에 근거해 금액이 상이하다”며 “뿐만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영수 진보당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전날인 7일부터 이날까지 아라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며 "어르신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제주와 아라동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도리이자 역할"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주는 2027년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돼 사회 돌봄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순아 녹색정의당 예비후보는 8일 설 명절 메시지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유일한 무기는 투표"라고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 맞이하는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거대 양당의 대결 정치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며 "대화와 타협을 원칙으로 해야할 정치가 서로를 악마화하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반대편 입장에 있는 정치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족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가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가족 중 한 명이 입원했을 경우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라며 “간병비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간병비 부담을 국가가 지원하고 간병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병인 자격관리와 등록제가 필요하다”며 “간병비 부담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여 의료비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게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지난 7일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문대림 예비후보와 조순호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노동계 현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노동 존중사회,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열망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상임금 전국 최조의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해 다같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경선에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