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봄 ‘주말치기’ 여행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제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4월 14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이하 ‘랜딩리조트’) 1박을 예약하면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탐나는 계절, 탐나는 제주 1+1’ 프로모션이 그것이다. 이번 ‘탐나는 계절, 탐나는 제주 1+1’ 프로모션은 특히 장기간 휴가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주말을 이용해 가파도 청보리축제, 왕벚꽃축제, 유채꽃축제 등 오직 봄 한 철에만 잠깐 즐길 수 있는 화려한
제주의 봄을 SNS로 알리면 사은품을 나눠주는 행사가 4월부터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의 봄 시즌을 맞이해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봄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두 기관은 제주관광정보 공식사이트 비짓제주 (www.visitjeju.net)와 SNS채널을 통해 3월18일부터 5월17일까지 진행한다.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이벤트는 비짓제주를 통해 제주의 봄 꽃 명소와 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의 봄꽃지도를 만날 수 있으며, 꽃과 함께하는 제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제주유나이티드FC,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연계해 ‘제주 Big3 Triangle Pa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제주 Big3 Triangle Pass’는 여행객은 물론, 특히 다채로운 여가 생활을 찾고 있는 제주도민들에게도 파격적인 패키지를 제안한다. ‘제주 Big3 Triangle Pass’를 소지자들은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신화테마파크 자유 이용권, 제주유나이티드FC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W석 관람권,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아쿠아리움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봄 여행객과 나들이객들을 위한 신화테마파크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먼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판매하는 ‘스프링 인 제주’ 패키지는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2매, 신화테마파크 내 리테일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윙클 및 라바 캐리어 네임텍 30% 할인권 1매, 식음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도그 또는 훈제 소시지 50% 할인권 1매로 구성된다. 윙클과 라바 캐릭터는 국내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TUBAn)이 개발한 캐릭터로,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서귀포시 강정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이 본격적인 크루즈 관광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2일 강정항에 영국 국적 크루즈선 'Queen Mary II호'가 입항한다고 26일 밝혔다.'Queen Mary II호'는 길이 345m, 14만8천톤급 월드와이드 크루즈선이다. 이 배는 지난 1월 3일 미국 뉴욕항을 출발해 유럽과 아시아를 거쳐 4월 21일 다시 뉴욕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갖고 있다.'Queen Mary II호'는 일본 키타큐슈항에서 관광객 2,400명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전기자동차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발전방향을 견인해 나가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0여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ChinaEV10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제2기‘제주국제공항 자원봉사대 발대식’을 출범하고, 이용객 안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2월, 대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을 진행하였고, 면접을 통해 12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봉사대원은 평균연령 60세의 실버세대로 적극적인 자세와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었으며, 희생과 따뜻한 마음으로 제주공항 서비스 제고에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사는 자원봉사자를 공항시설 이용 안내와
호캉스(호텔에서 바캉스를 하는 휴가 방식)를 즐기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휴식과 수면 등 힐링이었으며, 호텔 객실 이용시 청결과 침구를 가장 중요한 선택 요인으로 꼽았다. 글래드 호텔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한 달 간 총 1,5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호캉스 서베이 이벤트 결과를 분석한 '글래드 트렌드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의 81%가 여성으로 호텔이나 이벤트에 관심을 보이는 성별층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엇다. 또한 설문조사 응답자 중 32%가
기해년 새해 벽두부터 제주지역의 화두가 온통 경제로 모아졌다고 해도 지나친 얘기가 아니다.제주도정을 이끄는 원희룡 지사도 연일 경제문제를 언급하고 나섰다.지난 4일 오후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경제활성화 도민 대토론회'에서 그는 "제주도는 성장 둔화기에 접어듦과 동시에 지난 5년 여 간의 급속한 양적 성장이 가져온 인프라와 도전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면서 "2가지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해나가고, 특히 성장 둔화 추세에 적극 대응할 것이며 전문가들과 경제 주체들에게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신화테마파크 및 신화워터파크,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등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1. 꽉 찬 구성! 신화테마파크 패키지 먼저, 1일부터 2월 6일까지 ‘황금돼지야, 반가워’ 패키지를 제공한다. ‘황금돼지야, 반가워’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2매, 스케이트 링크 50% 할인권 2매, 투바앤(TUBAn)의 인기 돼지 캐릭터 ‘베이글’ 인형 1+1 상품권 1매가 제공된다. 패키지
2018년 제주관광은 지난 몇 년 동안의 호황에 비해 내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211만6660명(11월 집계)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가 감소한 것이다. 문제는 내국인 관광객이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업계에선 “양적 성장을 지양하고 질적 성장을 추구하더라도 일정 수준의 관광객이 들어와야 도내 관광경기가 돌아간다”라고 하면서 지금 상황은 일종의 위기감마저 느껴진다고 말하고 있다.골프관광도 마찬가지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신희섭)는 최근 관광객들이 인생샷을 찍어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공유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공사 관광빅데이터센터의 분석을 토대로, 제주도 사진 여행명소 40개소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수록한 ‘제주 사진여행 명소’ 리플렛을 오는 24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제주 사진여행 명소 리플렛은 사회관계망(SNS)에서 제주사진 관련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기 블로거와 제주관광 전문가의 추천을 받은 명소를 권역별(동, 서, 남, 북),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로 분류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