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남 제주도의회 의원(민주통합당, 아라·봉개·삼양동)은 "제주시 아라지구 입주자들은 황당한 교육환경에 자녀를 맡기게 됐다"며 분노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 질문에서 아라지구 개발사업과 관련 문제점을 요목조목 제기했다.지난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원(민주통합당, 노형 갑)은 17일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제2 부교육감 제도를 도입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을 상대로 한 교육행정 질문에서 이같이 물었다.앞서 제주특별법 제97조에 따르면 교육부에서 파견된 부교육감 외에 별도의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의 화두는 역시 ‘혁신’ 이었다.민주통합당은 16일 오후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주도당 개편 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당대표 경선에 나선 강기정·김한길·이용섭 후보는 물론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안민석·윤호중&m
고희범 신임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의 변화는 제주도당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16일 오후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단독출마한 고희범 제주도당 상무위원을 신임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위원장은 이날 재적 위원 163명중 123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찬성 99표(반대 2
민주통합당은 16일 오후 4시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주도당 개편대회 및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연설회는 강기정, 김한길, 이용섭 후보(기호 순) 등 당 대표 주자 3명과 최고위원 후보들의 유세전이 펼쳐졌다.최고위원에는 안민석, 윤호중, 조경태, 우원식, 신경민, 유성엽, 양승조 후보 등 7명이 도전하고 있다.이날 최고위원들은 저마다 자신
고희범 위원, 민주당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고희범 민주통합당 상무위원이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용섭 후보는 "민주통합당 간판만 달아도 이길수 있는 강력한 당으로 만들겠다"고 공략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제주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제주 4.3사건과 관련 아직도 제주도민의 명예가 회복되지 않았다"며 &qu
강기정 후보는 "분열의 길, 고사의 길이 아닌 재탄생의 길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제주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강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통합을 외쳤지만, 제주4.3 위령제에 불참했다"며 &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는 16일 "저는 가장 인기없는 당대표, 욕 많이 먹는 당대표가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당 대표 자리에서 거름이 되서 민주당을 꽃 피우겠다"고 다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제주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다음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하고 다음 대선 반드시 승리해 정권을 재탈환하겠다"고 약속했다.문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제주중소기업센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문 위원장은 "제주도민들은 김우남, 강창일, 김재윤
오충진 제주도의회 의원(민주통합당)은 16알 비축토지 활용과 관련 "환경보전을 위해 쓰여야 한다"며 "제주도는 이 사업으로 관광개발사업을 주도하지 말라"고 촉구했다.오 의원은 이날 오후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비축토지 활용과 관련 문제점을 제기했다.오 의원은 "토지비축제는 2007년 제도개선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16일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량허가에 대한 청원과 관련 "청원의 타당성에 대한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요청하고,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은후 처리시기와 상정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이날 제30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대기업에 단 1톤이라도 증산을 허용하게 된다면 제주는 공공자원의 사
전국에선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직원검색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제주도는 기존 사용중인 올래시스템과 공유하는 어플을 개발 완료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어플엔 직원검색은 물론 자동전화걸기, SNS 이용해 직원간 통화 및 무료문자 서비스, 대화, 쪽지보내기, 파일공유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이어 정기적인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시에도 불편함이 없도
민주통합당이 5월 4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16일 제주에서 합동연설회를 연다.13일 부산·경남, 14일 울산에 이어 세 번째 지역 합동연설회다.민주통합당은 이날 오후 4시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주도당 개편대회 및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연설회는 강기정, 김한길, 이용섭 후보(기호 순) 등 당 대표 주자 3명과 최고위원 후보들의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16일 읍·면 지역 산모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시 동·서부보건소와 서귀포시 동·서부보건소에 기존시설을 활용한 공공 산후조리원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우 지사는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들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읍·면 지역 산모들이 제주시 소재 산후조리원 이용에 시간
제주도 초등교장협의회(회장 박재형)는 지난 11일 제주시 모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가 교사를 폭행한 것과 관련 "다시는 교권을 침해하는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천명했다.협의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존경 없이는 어떤 교육도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협의회는
제주도의정회(회장 김인규)가 한국공항㈜의 '지하수개발.이용시설 변경허가 동의안'과 관련 "절대 안된다"며 천명하고 나섰다.제주도의정회는 1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공항이 그동안 지하수를 가지고 상당한 이익을 냈음에도 증산요구르 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앞서 제주도의
제주 CCTV통합관제센터가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CCTV통합관제센터는 그동안 도내 각 기관·용도별로 운영 관리하던 CCTV 2000여대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지난달 6일 문을 열었다.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내에 자리잡은 관제센터에는 관제요원 120명이 24시간 3교대로 상주, 도내 각종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16일
제주도가 우수한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제주도내 대표 중소기업으로 인증.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에 적극 나선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2013 성장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계획'을 공고, 오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선정 대상 업종은 규모는 작지만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건실한 강소기업으로 금융업
제주공항에서 한라산의 사계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전이 마련된다.제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진기욱)는 다음달 15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한라산지킴이가 소개하는 한라산의 사계'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전에선 한라산 사계절의 신비한 모습을 30여점의 사진을 통해 담았다.한편, 한라산국립공원은 지난 1일~15일까지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