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동의안 본회의 상정 요구 관련 10일 "도의원 17명 동의안 추진 중단하고 의장은 상정보류 끝까지 고수해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원 17명은 9일 한국공항(주)의 지하수 증산 동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요구하는 의사일정변경 동의안을 전격 발의했다&qu
나는 한 사람의 억울함에 대한 진실을 보았다. 그리고 그 진실을 외면할 경우 죄책감으로 평생 죄인처럼 살 거 같았다.나 역시 그동안 살아오면서 순간적인 착오나 욕심으로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다. 그 일이 크든 작든 한 번의 실수를 반성하며 다시는 그런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자기발전에 도움이 된다.지난날의 과오를 처절하게 반성하며 새벽 2시부터
지난 2004년 강간치상 협의로 중형을 선고 받았던 고성옥(57)씨가 28일 "누명을 벗겨 달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제주경실련 공익지원센터가 구성한 고성옥씨 7년 억울한 옥살이 진실찾기 모임(약칭 고성옥 모임)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씨는 지난 2004년 9월 강간치상 혐의로
제주 투자진흥지구 내 특정 업종 편중 방지를 위해선 총량제 도입과 일괄적 세제 감면 혜택에서 업종별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발전연구원 주관으로 27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상당수 토론자들이 총량제 도입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이날 토론회에서 강승화 제
앞으로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뒤 5년 안에 투자를 이행하지 않으면 지구 지정이 해제된다.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 개선안을 마련, 다음달 중 도의회 보고에 이어 올해 안에 제주특별법과 조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2002년 투자진흥지구 제도가 도입된 지 11년만에 손질이 이뤄지는 셈이다.개산안에 따르면 투자진흥지구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월동채소 항공운송 관련 2일 "우근민 도지사는 지하수 증산 문제와 연계시키는 의사타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근민 도정은 월동채소 항공운송 문제 해결대책의 하나로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을 포함시킬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제주도는 월동채소 항공운송과 관련 “지하수 증산 동의안과 항공운송 증편 운항 빅딜 요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31일 밝혔다.도는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이 30일 "농민을 볼모로 ‘한국공항 지하수 증량’과 ‘월동채소 항공 운송’ 문제를 맞교환하려는 ‘꼼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월동채소 항공운송 문제 관련 30일 "도지사가 직접 나서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월동채소 항공운송 문제가 원칙대로 해결되지 않고 ‘꼼수계산’에 놀아나고 있는 형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2012년 12월에 월동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부실 사태가 지역경제에 심각성이 예고된다"며 "방만한 사업과 조직을 과감히 정리하라"고 주장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논평은 내고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출범한JDC가 빚더미
"제주도, 매각 일변도 공유지 관리정책 중단해야"제주경실련, 콘도분양 목적 매각 불허·즁산간 장기 임대방식 전환 촉구콘도분양 목적의 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에 제공되는 공유지의 매각 불허와 중산간 지역 공유지는 장기 임대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매각 일변도의 공유지 관리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농산물운송 TF 회의결과 관련 8일 "월동채소 항공운송 대책 TF팀은 ‘빅딜안건 채택’ 취소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주농산물 항공운송 대책마련을 위한 TF팀이 2개월만인 8일 오후 2시 제주도청 4층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한국공항 지하수 증량을 허용해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일 "우근민 도정은 콘도사업 허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우 도정은 도내 골프장 내의 골프텔마저 모자라 이제는 골프장 내 대규모 휴양콘도미니엄 리조트 개발사업을 잇따라 허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제주 중산간 드넓은 골프장 부지가 대규모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을 위해 도입된 투자진흥지구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안동우)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투자진흥지구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제주 투자진흥지구 제도는 2002년부터 도입됐다. 투자진흥지구 제도 도입에 따른 각종 세금감면과 국.공유지 임대 등 다양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제주 항운노조 사태와 관련 22일 "폐쇄적·독점적 조직운영은 시대적 역행"이라고 지적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전국항운노동조합 제주도항운노동조합(이하 항운노조) 위원장의 장기집권에 따른 전횡과 잇단 부정·부패 의혹, 그리고 재추대 움직임으로 인해 조합원들의 반발이 거세지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제주개발공사 감사결과 관련 21일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제3기관 독립화'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불공정한 감사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전문화 경영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제주도감사위원회가 합의제기구로 공정한 감사를 하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감사위원회와 관련 15일 "제주도개발공사 감사 결과를 낱낱이 공개하고 감사위원회 감사직렬 조속히 신설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현직 감사위원이 1인 시위를 할 정도라면 감사결과에 대해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진희종 위원이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남양유업사태와 관련 9일 "제주도는 남양유업 피해사례 전면 조사해야"고 촉국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제주도 역시 남양유업 사태 문제를 전국적인 현안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제주경실련은 "자영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주경제 상황으로 볼 때 오히려
지하수 증량과 관련 한국공항㈜의 입장 발표에 대해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9일 지하수 증량 촉구에 연대서명했다는 제주도의회 의원 명단 공개를 촉구했다. 또한 제주경실련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량 문제와 관련 도내 각 정당과 3명 국회의원이 찬반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한국공항㈜는 지하수 증량 동의안 청원이 본회의에 상정 되지 않자 지난 25일
풍력발전지구 지정과 관련 제주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은 21일 성명을 내고 제주풍력발전 정책 난맥상 해소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안 원안 통과를 촉구했다.제주도의회는 의원 발의로 입법예고된 ‘제주특별자치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16일부터 9일간 열리고 있는 제305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한국공항 청원 관련 5일 "한국공항은 지하수 인터넷 및 외국항공사 판매부터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한국공항이 자신들의 지하수 증량에 반대하는 도민들에 대해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