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재일 제주도민 신년인사회 및 제주물산전(25~27일, 도쿄 및 오사카).▲방기성 행정부지사=2015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등재 기원 제주문화관광포럼(오후 3시, 제주웰컴센터) 해병대 ROTC 동우회 이.취임식(오후 6시, 그랜드호텔).▲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 간 장기협력사업 MOU(24~28일 스위스).
제주지방은 25일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25일 오전 5시~자정)은 5㎜ 안팎이다.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9시를 기해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이 해역에는 초속 10~16m의 남서풍 및 서풍이 불고,
제주지방은 25일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대체로 흐리고 낮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예상된다.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 바다에서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제주출신 국회 장하나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박근혜 대통령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의 노동정책 전환을 촉구하며 ‘국회 임금체계 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2월 18일 선고된 통상임금의 판단기준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근거로 23일 ‘통상임금 노사 지도지침’을 공표했다.이에
법무부 제주소년원(원장 고이봉)은 지난 23일 소년보호위원 제주지역협의회 회원(회장 한기영)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교실 개관식을 개최했다.제주소년원은 전국 소년원 중 처음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특별활동과정으로 제주지역 특성을 고려한 골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제주소년원은 3월부터 정규 교육과정으로 골프 실습, 캐디 자격증 과정, 골프관리사 자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전국 확산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현장을 찾아 방역 실태 등을 점검했다.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김희현)는 24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로부터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 실태와 FTA 대응 추진 상황 등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이어 의원들은 제주항 6부두 방역 현장을 찾았다.이번 현장 방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주민들이 송악산 유원지 개발사업인 뉴오션타운이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대정읍 상모1·2·3리 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은 24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악산 리조트 개발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서귀포시의 행정절차 이행도 촉구했다.이들은 "송악산 일대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다음달 출판기념회를 연다.박 의장은 출판기념회를 통해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박 의장은 일본 출장에 앞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달 22일 오후 2시 모교인 제주일고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비롯해 낙선과 당선 등을 담은 인생 이야기, 제주
제주도는 설 연휴(1월 30~2월 2일) 동안 양지공원 '추모의 집' 분향실을 기존 6개소 외에 임시 분향소 2개소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또한 개방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3시간 연장된다. 평상시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다.도는 추모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근무조를 편성 운영한다.
23일 오후 8시 42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소재 육가공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조리식 창고 내부 99㎡와 공장 건물 66㎡가 그을음 피해를 입는 등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입힌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 장소에 현장모티터 요원을 상시 배치한다고 24일 밝혔다.도는 현장 모니터요원 15명을 배치해 관광지·재래시장·무료주차장·근린공원 등 358개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이를 토대로 불편사항을 점검 개선할 방침이다.또한 도는 성폭력
제주산 양배추 가격폭락으로 농가들이 시장격리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는 시장격리 대신 수출물량 확대를 통해 가격안정을 꾀할 방침이다.제주도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월동채소 수급 안정대책을 내놓았다.양배추와 관련 도는 시장격리보다는 수출 물량을 5000톤에서 8000톤으로 확대해 국내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도는 "농가와 생산자단체의 의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