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중학교(교장 김상진)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4.3 교육주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에 현수막 게시, 학교 추모식 및 4.3평화공원 추념식 참가 등 행사와 함께 주제통합프로젝트 수업이 이뤄진다.지난 21일부터 역사시간에 4.3에 대한 역사적 배경지식을 알고 3.1절 시위와 발포사건, 3.10총파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4.3의 발생과 전개, 토벌작전에 대하여 이해하고 이어 평화의 길로 가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토론한다.이어서 국어시간에 소설 『마지막 테우리』의 청소년판을 구입하여 독서를 하고 시점별로 Vi
애월중학교(교장 김상진)는 21일 학교 건전문화 종성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애월읍연합청년회, 애월파출소자율방범대, 해병대애월읍전우회 등과 협력 약정서(이하 ‘약정서’) 체결을 하였다.약정서의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협력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기대해 본다.약정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애월읍연합청년회(애월파출소자율방범대, 해병대애월읍전우회)는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2. 애월읍연합청년회(애월파출소자
애월중학교(교장 김상진)는 13일 하브루타 공부방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교장으로부터 하브루타 공부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김상진 교장은 “유대인은 미국 전체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미국전체 국민소득의 15% 차지하며, 미국 상위 400가구의 부자 중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상위 40가구 부자의 40%를 차지한다. 그리고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븐 스필버그 등 세계적인 인물중 유대인이 많다. 세계인구의 0.2%밖에 안되는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의 22%를 차지한다. 이는 어릴때부터 가정에서부터 서로 질문하고 대화
애월중학교(교장 김상진)는 지난 2일 새내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신입생은 75명으로 3학급으로 편성됐다. 이로써 6학급에서 7학급으로 학급수가 증가했고 학생수는 146명에서 172명으로 26명 늘어났다. 이는 총동창회와 학부모회가 노력했고 교사-학생간의 분위기등 학교문화가 개선되면서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으며 다ᄒᆞᆫ디배움학교의 지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학생회가 주관하는 입학식 후 행사로 선배와 선생님이 교문에서부터 교실까지 연결하여 1학년 학생들을 하이파이브로 격
8일 교육부와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애월중 교장 공모에 대한 결과를 교육부가 도교육청으로 통보함에 따라 애월중학교 교장공모에 최종 김상진 대정중학교 교사가 확정됐다.이번 애월중 교장 공모에는 교감 1명과 평교사 3명 등 모두 4명이 응모했었다.애월중 교장으로 확정된 김 교사는 전교조 제주지부장 출신으로, 이로써 그 동안 평교사까지를 대상으로 제주지역에서 진행된 4곳의 교장은 결과적으로 모두 전교조 출신이 앉게 됐다.이를 두고 제주교원단체 총연합회와 전교조 제주지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제주교원단체 총연
함덕중학교(교장 홍순열)에 재학중인 2학년 부연경 학생과 1학년 강미소 학생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기른 머리털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 기부했다.평소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선행의 꿈을 키워 온 이 학생들은 자년 3월 초 이 학교 송시태 교사의 권유와 인터넷 뉴스를 통해 자연 모발을 기부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모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모발 기부에 나선 이 학생들은 “‘청소년에게 희망을’이 아니라 ‘희망은 청소년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기성세대에 알려주고 싶었다”면
아라중학교(교장 안상근)는 지난 26(금)일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교통법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자전거 헬멧을 나누어 주었다. 이 헬멧은 아라중학교 양방훈 학교운영위원장이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헬멧 60개를 학교에 기증하면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앞으로 자전거 이용 시 헬멧을 착용할 것을 다짐하고, 나아가 교통 법규를 잘 지키며 스스로 안전을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양방훈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이용
아라초등학교의 50년사 발간기념회가 26일 열린다. 아라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현병휴)는 26일 오전 9시 아라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아라초등학교 50년사 발간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63년 개교한 이래 아라초등학교의 변천사를 한 눈에 정리한 50년사 제작을 위해 편찬위원회(위원장 현병만)를 구성해 자료수집과 집필작업을 진행해 왔다.또한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강대성)를 구성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라초총동문회는 이날 50년사 발간기념식에 이어 동문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숲 탐방행사도 함께 진행
KIS제주는 개교 5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21일(토) 첫 고등학교 졸업식을 갖고, 졸업생 52명을 배출한다.이번 고교 졸업식에는 모든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 국내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교장,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해 첫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을 축하할 예정이다.4년간의 고교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 대부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한다. 이들의 합격대학은 70여 곳(복수합격 기준)이다. 여기에는 미국의 아이비리그 소속인 코넬대와 10위권 존스 홉킨스대, 상위권인 노스웨스턴대, 미시건대, 뉴욕대, 조지아공대 그리고 최근 인기, 명문대로
시흥초등학교(교장 부태준)는 지난 4월 21일(수)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오케이 승마장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승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승마교실은 전교생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활용하여 연 12회 36시간 학교스포츠클럽과 연계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체력단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에 특화된 신 성장 동력산업인 말 산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을 미래의 말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승마교실은 기초반과 고급반으로 구
한수풀도서관(관장 양준혁)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2016년 상반기 그림책은 내 친구를 지난 4월 17일(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김미영(동화 구연가) 선생님의 지도로 동화구연 및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어려서부터 독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강좌는 유아(6-7세) 및 초등학생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12시에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기타
제주도서관(관장 이승헌)은 지난 4월 20일(수)에 제주도서관 3층 강당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를 위한 제주어 동화구연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학부모를 위한 제주어 동화구연교실’은 동화구연지도자이며, 제주어보존회에서 제주어 강사로 활동 중인 김정희 선생님의 지도로 생활 제주어 베우기, 제주 설화 및 신화를 각색한 인형극·역할극, 제주어 시낭송 등의 내용으로 오는 7월 6일(수) 까지 총 12회 일정으로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의 제주어 말하기 습관 형성은 물론 제주어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
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윤상식)은 지난 4월 18일(월) 광양초등학교 4, 6학년 학생대상으로 세계문화이해 및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제2회 ‘찾아가는 체험영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제주국제교육정보원 소속 영어 원어민교사 6명이 직접 초등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Warm-up activity, Indoor activities등의 친교활동과 Theme activity인 Painting flower pot, Easter egg hunting 등의 체험활동을 하였다.찾아가는 체험영어교실이 학생들에게 영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좌용택)은 지난 4월 4일(월)일부터 4월 14일(목)까지 온평초등학교 3~6학년, 흥산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Wee센터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Wee센터 상담주간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고, 교우관계 향상을 주제로 학생의 수준을 고려하여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온평초등학교 3~6학년 34명, 흥산초등학교 1~6학년 34명이 참여하였다.저학년 학생들은 자신을 동물이나 식물로 표현하고 이를 토대로 친구들에
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정성중)는 『UFO를 찾아떠나는 미니올림픽 및 스포츠클럽대회』를 지난 4월 18일(월) 오후 전교생 450여명, 교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연중 4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대의원회의에서 10개 종목을 결정하여 동시에 실시하며, 선·후배와 급우간의 협동단결심과 사랑으로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 경기규칙 준수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함으로서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남녀 공통종목인 줄다리기, 릴레이를 비롯하여, 남학생들은 축구, 농구, 족구 및 단체
한림여자중학교(교장 오남식)는 지난 4월 1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신택) 주관으로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강사들이 와서 실시한 휠체어 체험 지체장애이해교육(1학년)과 시각장애이야기 동영상 시청교육(2, 3학년)으로 이루어져 있다.이번 장애이해교육은 서로의 소중함 알기, 지체장애 및 시각장애 특징을 알고 이해하기, 장애의 종류와 장애 친구에게 도움을 줄 때의 주의할 점 등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한림읍장애인지원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4월 16일(토)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제주시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제주특별자도교육감배 전도넷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2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초6교, 중6교, 고2교가 참가하였으며, NLCS(국제학교)에서는 초·중·고 3개팀을 출전시켰다. 초등부에서는 삼화초가 1위, 조천초가 2위, 중학교부에서는 서귀포여중이 1위, 김녕중이 2위를 하였고, 고등학교부에서 삼성여고가 1위를 차지하였다. 매 경기가 끝날 때 마다 상대방팀과 심판들이 함께 팀당 1명을 선정하여 스포츠
광양초등학교는 본교 관악부가 지난 4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남국청소년수련원에서 관악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전문 지도강사들의 지도로 舊花, Virginia, Oregon을 파트 연습과 합주 연습으로 나누어 2박 3일 동안 15시간에 걸쳐 충분한 연습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연주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부원들 간에 협동심과 우의를 다질 수 있었다.그리고 지난 16일(토) 저녁에는 학부모님과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가져 관악부 운영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졌고, 이어서 학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교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이해교육을 학교별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제36회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프로그램은 교육부와 KBS,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기획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여 4월 20일(수) 09:00 ~ 10:00까지 KBS한국방송 1라디오(FM97.3MHz) 및 3라디오 사랑의 소리방송(FM104.9MHz)을 통해 실시하게 된다.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퍼펙트 센스”는 시각장애교사 및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의 고장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주 4·3의 쓰라린 역사를 되짚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반기 구좌읍 바로알기 – 화산섬의 쓰라린 역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유정 제주문화연구소장의 안내로 선흘 낙선동 4·3성터와 제주도립미술관 강요배화백전, 김녕 묘산봉 광산김씨방묘등을 탐방하며 제주 4·3의 뼈아픈 역사는 물론 제주 광산김씨 방묘의 문화적 가치와 광산김씨의 제주 입도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가 현장 강의와 함께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