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는 부활절을 맞아 “갈등과 분열의 과거를 종식시키고자 했던 예수그리스도 부활처럼 이번 선거가 한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아픈 역사를 치유하는 한국사회의 진정한 부활의 전기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리고 자신은 오랜 가톨릭 신자라며, “정치인으로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자로서 겸손한 자세로 나눔과 섬김의 사역에 앞장서며, 보수와 진보를 넘어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후보는 “4․3희생자와 유족, 세월호유가족과
“아직도 4․3흔들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4․3영령들을 뵐 면목이 없다. 그러나 다음에 이 자리에 설 때는 정부 차원의 배․보상을 이끌어 내고 완전한 제주4․3 해결의 성과를 가지고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다”고 위성곤 후보는 밝혔다.3월 24일 오전 9시 후보등록에 앞서 백조일손묘역을 찾은 위 후보는 이같이 밝히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다지는 참배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공식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 자리에는 백조일손유족회 이도식 회장을 비롯한 유
더불어민주당의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김재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의 4개 요구안을 적극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 임원진들은 ‘지난 해 정부는 아동학대예방 및 보육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설치, 행정처벌기준의 강화 등 규제의 강도를 높인 반면 보조교사의 배치, 보육료 인상 등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에 대한 지원을 약속 했으나, 정부 약속은 절반도
4. 13 총선에 출마하는 서귀포시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인근 주민들의 이익과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위해 제2공항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은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환경. 관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온 도민의 숙원사업”이라고 말했다.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이 산, 남북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서귀포시 관광산업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토대가 되게 할 것“ 이라 강조했다.이에 강지용 예비후보는 “제2공항의 성공적인 추
위성곤 예비후보는 제주4·3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문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는 “4∙3특별법이 제정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진실이 규명되면 피해에 대한 배·보상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도 필요하다”면서 “4·3희생자들이 겪으신 인적, 물적, 정신적 피해를 돈으로 해결 할 수는 없지만 배·보상 문제 역시 완전한 4·3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정부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어야 했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더불어행복캠프’ 개소식을 열면서 ‘동홍동의 미래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금일 오후4시, 동홍동소재 플러스마트 1호점 앞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장홍현 서귀포시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박은숙 동홍동 새마을부녀회장, 오용관 전 서귀포시 교육장, 김철빈 제주도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그 외에도 좌남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표자직무대행, 현우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
제20대 총선에서 제주지역 새누리당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지용 후보는 "서귀포는 16년이라는 긴 세월을 야당의원이 활동하면서 대정부 소통 등 많은 분야에서 발전의 추진력을 떨어뜨렸다"며 집권 여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력의 부재를 없애고 정부와의 절충, 원희룡 도정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감귤 등 농업경제 전문가로서 1차 산업을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해 1차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제주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민을 중심에 놓고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위 후보는 먼저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경선에서 저를 선택해 주신 서귀포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면서 "아울러 경선에서 탈락한 문대림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저 위성곤은 서로 헐뜯고 상처주는 정치를 청산하고 도민과 함께 제주의 미래비전과 미래 전략을 세우고 제주도민, 제주 전체의 역량을 키우는 그런 정치를 하겠습니다. 토론하여 설득하는
15일 오후 2시에 예정됐던 새누리당 공천자 발표를 오후 4시 20분으로 옮겨 강지용 후보를 최종 주자로 확정했다.당초 서귀포시를 포함한 공천자 미확정 지역구의 명단 발표를 앞두고 대구의 유승민 의원과 막말 논란으로 관심이 집중된 윤상현 의원 거취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지만 이날 오후에 이한구 위원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서귀포시 선거구인 경우 강지용 후보와 강경필 후보가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였다..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른 바 ‘배신의 정치’로 새누리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았던 유승민 의원과 막말 논란의 윤상현 의원
위성곤예비후보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제주유나이티드 개막전을 보기위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경선참여 홍보를 하며 지지를 호소 하였다.위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늘부터(13일) 내일 저녁9시까지 휴대폰 여론조사로 경선을 진행하고 있으니, 모르는 전화가 오더라도 꼭 받아서 위성곤을 지지해 달라”며 지지 호소를 하고“경선 마지막 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압도적으로 승리 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경선은 내일(14일) 저녁 9시까지 안심번호에 의한 휴대폰 여론조사로 실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지역구 예비후보인 위성곤 시민캠프는 12일 입장을 내고 "새누리당 후보와 싸워 이길 위성곤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면서 "국민의당, 정의당을 비롯한 범야권 진영과 시민사회를 비롯한 노동,농민진영에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위성곤 시민캠프는 "20대 총선은 박근혜정부 독선과 독주를 심판하고, 새누리당의 개헌저지선을 저지하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라며 "비록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방침과 입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확장성을 저지하기 위한 길에 통큰 단결과 연대로 맞서야 한다"고 밝혔
4. 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강경필 예비후보와의 공명정대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펼칠 것을 피력하며 함께 경선에 나서지 못하는 허용진, 강영진, 정은석 예비후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강지용 예비후보는 “그 동안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주신 세 예비후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건넨다”고 말했다.강 예비후보는 “세분의 예비후보들 모두 서귀포시의 훌룡한 인재이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일꾼이”라고 말하며 “세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서귀포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민심의 왜곡을 막고 본연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정치를 바로 세울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의 핵심은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후보, 대정에서 성산까지 서귀포시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후보, 대선 승리로 민주정권 10년을 부활시킬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자신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당부했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TV토론으로 서귀포시민에게 정책과
서귀포시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가 위성곤 예비후보의 방송사 초청 TV토론 불참에 유감의 뜻을 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선거구 경선이 확정된 3월9일 도내 방송사 두 곳에서 TV토론 제의가 있었다. 저는 바로 수락하고 토론을 준비했다. 하지만 오늘(10일) 오전 양 방송사로부터 위성곤 예비후보의 불참의사표시로 공개TV 정책토론이 무산됐음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권자의 정치적 무관심은 정책 검증 소홀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TV토론은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을 비교 검증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서귀포시 선거구 강경필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어르신 일자리 지원에 관한 법률’를 제정하여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체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겠으며, 관련 법률 제정은 새누리당의 정책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제20대 국회 개원 즉시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강 예비후보는 "제주는 제조업 분야 기업과 노년층에 맞는 서비스 직종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는 적정 사업에
윤춘광 후보가 동홍동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도의회 후보로 최종 나서면서 이미 공천이 확정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와 경합을 벌인다.더불어민주당은 제주도의회 도의원 서귀포시 동홍동(22선거구) 보궐선거 경선 결과 윤춘광 후보 를 도의원 후보로 확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2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빈)는 9일 오후 6시, 경선결과를 확정하는 제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3월 8일, 9일 양일 간 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의 당원을 대상으로 ARS 조사로 실시되었으며
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지용, 허용진 예비후보가 9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연대를 선언했다.강지용, 허용진 예비후보는 9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후보단일화를 전제로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강지용, 허용진 두 후보는 “새누리당이 후보를 결정하면서 두 명 중 어느 한 후보가 컷오프 되거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해 후보가 결정되면 이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선출된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기로 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9일, 올해 4·3희생자추념일 식전행사인 노래 공연을 진혼무 공연 등으로 대신하기로 한 점을 “박근혜정부 외압에 제주도가 ‘알아서 긴 격’”이라고 비판했다.문 예비후보는“추모 노래는 죽은 이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것”이라며 “자신들이 불편하다고 추모 노래마저 막는 이 정권의 행태는 고질적인 ‘4.3 흔들기’를 의도적으로 조장하는 것”이라고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정권의 압력을 막아내 4·3추념일을 상생과 화합의 상징으로 승화시켜야할 원희룡 도정 행태에 실망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선거구 경선 방침에 대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문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6일 예비후보 등록 후 80여일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서귀포시 구석구석 을 다니며 서귀포시의 미래를 고민했고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을 만나며 서귀포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들었다”고 말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서귀포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서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배우
20대 총선 제주 서귀포시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사물인터넷 인프라를 통한 서귀포지역 관광의 고급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영진 후보는 “지금 제주는 핵심규제를 철폐해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하고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는 지역전략사업으로 ‘스마트관광’이 선정되어있다”며 “이에 우리는 제주 관광 패턴 변화 추세에 맞추어 관광고급화를 이루어 미래를 위해 무언가 남길 수 있는 ‘여유로운 서귀포’로 방향을 전환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강후보는 “스마트관광은 정책과 관광산업, IT, 여